첫댓글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게 매우 부담스럽다. 뭘 좀 안다는 사람은 시선의 방향이 생명유지가 힘들어서 온통 살벌한 감시 아래서 자유와 민주라는 건 찾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회는 마치 거머리가 엄청나게 달라 붙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체 애써서 얼버무리고 아귀다툼을 하고 있다. 목에 채워진 목걸이를 잘라내야 자유로운데 마치 강아지를 다루는 듯한 기분이다. 통등한 관계가 아닌데 목걸이를 차고 동등하다고 하니 표현도 하지 못하고 사는 짐승도 많은가 보다.
첫댓글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게 매우 부담스럽다.
뭘 좀 안다는 사람은 시선의 방향이 생명유지가 힘들어서
온통 살벌한 감시 아래서 자유와 민주라는 건 찾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회는 마치 거머리가 엄청나게 달라 붙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체 애써서 얼버무리고 아귀다툼을 하고 있다.
목에 채워진 목걸이를 잘라내야 자유로운데
마치 강아지를 다루는 듯한 기분이다.
통등한 관계가 아닌데 목걸이를 차고 동등하다고 하니
표현도 하지 못하고 사는 짐승도 많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