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북한 원전 지원'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여당의 대응에 대해 "집단적 조현병"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장애인과 환자들을 비하하고 편견을 조장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왜 변하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전혀 감이 없는 인간들...
2. 김종인 위원장이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찬성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보궐선거 공약으로 1980년대부터 거론된 한일 해저터널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내용과 시점 모두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두환 국보위 시절의 향수가 남아서 그래? 웬 1+1 공약이래~
3. ‘부당해고’ 논란에 휩싸인 류호정 의원의 사퇴를 국민의힘이 요구하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부당해고 노동자 명분으로 국회의원이 된 류 의원이 자신의 손으로 부당해고했으니 국회에서 일할 명분을 잃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비판을 해도 국민의힘이 그러는 건 아니지 싶은데~
4. 유승민 전 의원은 ‘북한 원전 건설’ 논란에 대해 "이적행위⋅여적죄⋅북풍공작 같은 험한 말로 싸울 게 아니라 청와대와 산자부의 해명이 진실인지 규명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이 사태의 진실을 직접 국민 앞에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실을 밝히면 믿어는 주고? 억지 부리지 말고 1% 지지율이나 좀 올려봐~
5.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북한 원전 건설'공세에 "구시대의 유물 같은 정치로 대립을 부추기며 정치를 후퇴시키지 말기를 바란다"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원전 건설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입니다.
지지율 하락에 꺼내든 국민의힘의 ‘레드’ 카드... 누가 퇴장당할까요?
6. 이른바 '사법농단'에 연루된 부산고법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민주당과 정의당의 161명 의원이 동참해 발의됐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사법부 길들이기' ‘부관참시형 탄핵’이라며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사법부는 지들이 길들여 이 사단을 만들어 놓고서는... 염치도 좋아~
7.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수사·소추 과정에서 공정성 확보가 인권 검찰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국민의 검사라는 생각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공익 공정한 검사라... 당장 ‘99만 원 불기소 세트’만 봐도 뻥인지 안다~
8.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은 간첩"이라며 "국민특검을 빨리 확대해서 문재인을 신속히 체포하자"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 측은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건넨 USB 등이 이적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간첩 주장이 ‘비유 과장’에 불과 하다는 판결이 나왔으니 막 짖어대는군...
9. 지난 2019년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한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관 대사 대리가 “북한은 결코 비핵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우 씨는 “북한의 핵무기는 체제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체제 인정이 곧 비핵화의 길 아닌가 싶어... 그게 그렇게 어렵나?
10. 하버드대 로스쿨의 존 마크 램자이어 교수가 일본의 종군위안부는 성매매를 강제당한 성노예가 아니었다는 논문을 발표해 논란입니다. 이 교수는 종군 위안부는 당시 일본 정부의 허가제로 운영되던 매춘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거기도 큰일이다... 이제 미국에까지 토착왜구가 생겼으니 말야...
11. 오늘 아침 기온이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반짝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지다가 금요일인 5일부터 차츰 풀릴 전망으로 기상청은 3일 새벽 경기 남서부와 충남, 전북에 산발적인 눈이 날린다고 예보했습니다.
이것은 꽃샘추위가 아니고 그냥 겨울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산자부, 삭제된 원전 문건 전문 공개 “정부 입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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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심 흔들리자 '가덕도+해저터널' 띄운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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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오늘만이 존재합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 마더 테레사 -
어제는 비록 지나갔지만, 오늘은 어제로부터 시작되었고 내일은 오늘의 새로운 시작이 아닐까요?
어제의 노력과 오늘의 최선이 내일 당신의 모습을 결정한다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오늘도 최선을 다해 뛰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