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f13ee4baf008c8f341ad02a1c35a567e75ae22c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오늘 새벽 3시에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병상세례를 베풀고, 7시 반에 94세 권사님 입원하신 병원에 들러 기도하고, 홍성의 교도소에 면회 심방하고, 수요 저녁예배를 드렸습니다.<br /><br />어느분의 말씀대로 신앙의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어 있습니다. 외형도ᆢ 속 생각도ᆢ<br /><br />그런 생각이 들어 기도를 드립니다.<br /><br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ᆢ!<br />구원과 돌보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br />이 추하고 형편없는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ᆢ!"</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hEr/3814f78161fdad44da53d74e8119c2459fb9b7b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한 염려가 많습니다. 저 또한 긴장하고 있습니다. 좌석을 멀리 앉도록 재배치하고 소독하고 문을 열고 예배드립니다. 물론 생방송 준비도 마쳤습니다.<br />그러나 ᆢ<br />좀더 깊이 생각하고 온전한 예배가 되기를 힘써야 할 때입니다.<br />마음껏 소리 높여 찬양드리고 기도하며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ᆢ!<br />2020.3.1</p>
<!-- -->
첫댓글 사진은 김주석목사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