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 키 & 몸무게 : 156cm /67kg
다이어트 후 키 & 몸무게 : 156cm/48kg
다이어트 기간 : 1년 반정도. 단기간에 뺀게 아니라 유지하면서 꾸준히 뺐어요^^
▶ 다이어트 하게 된 동기.
저에대한 자신감을 찾고 싶었어요. 친구와의 관계에서든 남자와의 관계에서든,
하다못해 옷을 사러 갔을때에도 전 자신감이 없었거든요.
고백하면 거절당할까봐 좋아해도 말도 못하구요. 옷을 사러 가서도 맘에 들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옷가게 언니말에 넘어가서 (사이즈 좋게 나와서 충분히 맞을거라는 말) 옷을 샀다가,
못입게 된적도 많았구요.
결정적인 계기는 상의 77이 작아지고, 허리 34사이즈를 입게됐을때.
키는 156인데 몸무게가 67kg가 되어버린 그날. 정말 저에게 너무 실망했고, 그런제가 안쓰러워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ㅠ
▶ 다이어트는 어떻게 _?
제일먼저 한것은 6시 이후로 금식하기였어요. 8시, 9시가 넘어서도 군것질하던 버릇이
제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밥의 양도 줄였고, 인스턴트 반찬 위주였던 식단을 김이나 나물같은 반찬으로 바꿨구요.
밥은 엄마 건강때문에 할머니께서 잡곡밥을 하셔서 계속 먹었지요^^
완전 잡곡밥이었어요; 흰쌀에 흑미에 현미찹쌀에 검은콩에 메주콩을 비롯한 콩도 몇가지;
그 밖에 잡곡들도 여러가지 바꿔가며 할머니께서 밥을 하셨다는.ㅠ
약간 과장해서 밥에 쌀보다 콩이 더 많게 느껴질정도였어요;;ㅋㅋ
글서 못견딘 아빠와 동생의 건의로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엔 흰쌀밥 먹는날을 만들어버리고 ㅎㅎ
글고 예전에 무조건 먹는양 줄이고 다이어트 하다가 ㅠ 머리가 심하게 빠져서;
단백질을 꼭 챙겨서 먹었어요. 예를들자면 못해도 하루에 삶은 계란이나 두부 ,저지방우유를
챙겨먹었어요 ^^ 밥에 든 콩이 많아서 단백질 걱정은 덜해도 됐을지도 모르지만;
머리가 심하게 빠져서 정말 놀랐었거든요ㅠ
암튼 아침 점심 꼭 챙겨먹었구요~ 물론 양도 좀 줄이고, 식단도 바꾸고~
저녁엔 우유 한잔이랑 토마토를 챙겨먹었어요~ 토마토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이~~ 막.ㅋㅋ
그리고 운동은 헬스도 다니고, 지압 훌라후프 많이 했어요. 걸을수 있는 거리는 걸어다니고,
엘리베이터보단 계단 이용했어요 ^^ 주택살때는 줄넘기도 했구요~
이소라/황신혜/옥주현의 도움도 좀 받고,ㅎㅎ
암튼 무엇보다 헬스다닐때는 혼자하는것보다 트레이너한테 체계적으로 배우는게
더 큰 효과를 준다는거 이번기회에 깨달았어요ㅠ
예전에 이사오기전에 67kg일적 다녔던 헬스클럽의 트레이너는 이쁘거나 날씬한 여자옆에만 가서,
갈쳐주고 치근덕거리고ㅠ전 혼자 런닝머신 하고;;ㅋㅋ
그래도 집이 주택이어서 줄넘기도 하고 식이조절하고해서,제 나름대로 살을 뺐지만 ㅠ
이사오고 다니기 시작한 헬스클럽의 트레이너는, 완전 잘 가르쳐줬어요~
런닝머신만 하던 저에게 근육운동을 병행해야 더 잘빠진다고 하루에 3개씩 근육운동 기구 갈쳐주고,
스트레칭 갈쳐줄때 억지로 데리고 가서 가르쳐주시고,,
덕분에 54kg였던 몸무게가 48kg가 됐다는~~ 근육량도 늘구요 ^^
한달하고 보름정도만에요 ^^
참, 정말 생리 끝난 그 담주는 다이어트의 황금기에요~
그 주에 운동을 좀 더 빡시게 해줬더니 잘빠지더라는..^^
▶ 빼고나니 딴세상 (약간 염장도..;;ㅋㅋ)
우선은 옷을 제 맘대로 살수 있어요~ 예전에는 살 접힌거 보여주기 싫어서 피트되는 옷이나,
아니면 반대로 헐렁해서 더 덩치가 커보여서 피했던 루즈한 티 같은거 막 입어주구요.ㅎㅎ
치마도 교복치마 이후로 입지 않았던 제가 무릎위에 짧은 치마도 입구요 .
다리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입어버려요.ㅎㅎ
무엇보다 상의 55 , 하의도 34입던 제가 25~26사이즈 그러니까 55나 s사이즈로 입게되서,
정말정말 좋아요 ^^
님이 살빼기전의 모습이 딱 지금의 저의 모습이네요... 지금 저의 키와 몸무게가 같아요... 저도 용기를 내어 다이어트 할려고요...근데 절대 쉽지가 않아 좀 두렵습니다.예전에 살뺐다가 도로 졌는데... 예전의 맘 같지가 않아요... 예전처럼 끈기와 노력이 부족합니다...
큰 약속이 없는한 6시이후로는 먹지 않았어요. 그치만 아침점심저녁은 챙겨먹었구, 외식을 가야했으면 가서 먹었어요. 대신에 주로 점심쪽으로 갔을때만,, 물론 양을 조절해서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 저녁에 가게되면 먹긴 했지만 맛만보는정도? 대신에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분위기에 참여했구요. 식이요법은 위에적었던것 그게 다에요. 인스턴트 식품 많이 먹었는데 김이나 나물 두부 이런거 많이 먹었구요. 쌀밥보단 잡곡밥 먹었구요. 집에서 tv를 보거나 뭐 그럴때 훌라후프나 덤벨가지고 놀듯이 운동했어요~ ^^
와~ 봉봉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다이어트는 의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저는 예전에 8kg감량에 성공한 적이 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다시 살이 잡히기 시작해서 굳은 맘 먹고 이번에 다시 시작해 보려 하거든요. 8kg감량에도 주변에서는 엄청들 놀라고 자신감도 완전 충만했었는데.. 봉봉님은 정말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모습이겠어요^^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이번에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의지도 다지고 자극도 받으려고 들어왔는데 봉봉님 글을 보고 의지충전해서 갑니다~ 비포/애프터 사진 올라오는날 손꼽아 기다릴께요~ 화이팅이예요^ㅁ^
전 헬스할때 젤 먼저 준비운동으로 약간의 스트레칭하구요. 싸이클로 체온을 높였어요. 트레이너분이 그렇게 하래서;;ㅋㅋ 예전엔 무작정 런닝머신만 했었는데;ㅋㅋ 암튼 싸이클 20분정도 하고, 근력운동을 30분정도 해줬어요. 기구들 돌아가면서~ 그담에 런닝머신 해줬어요~ 글고 스트레칭 교육하는시간에 가게되면 중간에 스트레칭 배우고 끝에 런닝머신하구.. 전 런닝머신을 마무리한다 생각하고 늘 했던거 같아요^^ 적게는 30분, 피곤하지 않거나 운동이 잘되는날은 런닝머신 1시간정도 했구요.
대단해요!! >__<!! 진짜 부럽네요ㅠㅠ 저도 지금.. 한달 다이어트하고 겨우 67kg 되었는데.. ㅠㅠ 갈 길이 머네요 ㅋㅋ 저는 40kg정도가 목표예요~ (키가 작아서요ㅋㅋ).. 저두 고백받고싶어요ㅋㅋㅋ 부럽부럽~~~ 그런데 정말 여자는 살을 빼야하는가봐요~ㅋㅋ,, 지금 맘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살이 이렇게 많아서ㅠㅠㅠㅠ 쳐다보지도 않아요ㅠㅠ~ ㅋㅋ 정말.. ㅠㅠㅠ 암튼~~ 화이팅합시다!! 늘씬하고 예쁜 몸매를 위하여~~!! ㅋㅋㅋ 아자아자!
운동을 막 오래 하진 않았어요. 짧게는 1시간 길어도 2시간 안됐다는.. 식이조절이랑 운동을 병행했는데 나름 저한텐 효과가 크드라구요. 트레이너분 덕분인거 같기도 하고; 못나가도 5일은 나갔어요. 일요일 휴무날빼고 거의 다 간거 같구요. 운동 빠진날이나 안빠진 날이나 집에서 훌라후프나 간단한 스트레칭은 꼭 해줬어요^^ tv보면서,ㅋㅋ
첫댓글 얼마만에 빼신건가요? 와 굉장히 부러워여ㅜㅜ전 13kg 빼고 고대로 다시 쪘다는....ㅜㅜ다시 시작하려니깐 엄두가 안나네요ㅜㅜ님하고 빼기전 몸무게가 똑같아서 넘 부러버여 ㅜㅜ저도 뺄 수 있겠죠???장기간에 걸쳐 빼신건가요?
쓰고보니 기간을 안적었네요; 수정해야겠어요;;ㅋㅋ 전 장기간이었어요^^; 1년 반정도? 다이어트 시작하고 한달만에 7kg 빼고, 조금씩 꾸준히 빠지다가 저번달에 바짝 해서 6kg뺐구요.^^ 뺄수 있으셔요~ 제가 뺀거보면 ^^
님이 살빼기전의 모습이 딱 지금의 저의 모습이네요... 지금 저의 키와 몸무게가 같아요... 저도 용기를 내어 다이어트 할려고요...근데 절대 쉽지가 않아 좀 두렵습니다.예전에 살뺐다가 도로 졌는데... 예전의 맘 같지가 않아요... 예전처럼 끈기와 노력이 부족합니다...
그쵸,, 저도 솔직히 다이어트 하는동안 2개월정도 나태해져서 중간에 4kg 찌고 그랬지만; 다시 맘 붙잡고 해서 겨우 뺐어요ㅠ 6시이후 금식만 지켜도, 유지 되더라구요^^ 힘내서 같이 다이어트 성공해요~~
저도156/67에서지금은56~57나가요ㅋㅋ다이어트성공하신거축하드려요^^전46키로가목표인데~님도꼭성공하세요!!
네 ^^ 님 우리 같이 성공해요~ 추석음식때문에 죽겠어요,ㅠ 글도 떡이랑 전이랑 먹어줬다는;; 먹을건 먹고 운동하려구요ㅠ ㅋㅋㅋ 저도 키가 작아서 45kg 정도까진 더 빼보려구요 ~ 화이팅 ^-^
와~ 너무 부러워요~ >_<ㅋㅋ 완전 정석으로 다이어트 하셨네요~ ^^ 저두 단기간에 살뺼라고 조바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 용기 얻고 갑니다 .. ♡
와~ 제글에 용기얻으셨다니ㅠ 전 님의 댓글에 용기를 얻고, 제 목표까지 빼렵니다 :) 하루남은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님~대단해세요 ^ㅡ^ ㅋㅋㅋㅋ 저도 님이랑 키가 똑같아용 ~처음몸무게도;;; 저도 나름 빼긴했지만 근데 지금 몸무게는;;;ㄷㄷㄷ 저도 더 열심히해야겠어요~ 님도~ 화이팅요! ㅋㅋㅋ ^ㅁ^
네네, 화이팅 ^^ 같이 열심히 해요~ 내년의 여름을 위하여! ㅎㅎ
정말 부러워요~저랑 키가 똑같으셔요ㅎㅎ 저는 처음몸무게가 156/64였는데 지금은 51kg~52kg 정도 나간답니다...^ㅇ^ 앞으로 더빼서 48kg 까지 뺄거예요~~!!! 모두모두 화이팅하자구요~~^^ㅎ
님도 저랑 몇키로 차이 안나시는데요 뭘~ 전 오늘 추석을 빙자하여 넘 많이 먹어버린거 같아요;ㅋㅋ 몸무게 안재고 그냥 있는데 몸이 묵직해요;ㅋㅋㅋ 운동을 좀 해야겠어요ㅠ
걍 지금 비포에프터 오세요 !! 부러워용!!!~~~
조금만 있다가...ㅋㅋ 저 근육량이 좀 부족해서 그런지, 몸무게보다 많이 나가보일거 같아서ㅠ 좀 근육량을 늘리던지 몸무게를 더 빼던지 해서 올릴게요,ㅋㅋ 아님 빠지지 않는 이 볼살들을 정리하고?ㅋㅋ 휴,, 볼살 빼고싶은데 안빠지네요 ㅠ 볼살이 아주 그냥 통통~~ㅋㅋ
러님 몇 분 정도 하셨어요??^^
런닝머신 몇시간 했냐는 말씀이세요 ? 전 헬스클럽 가면 20분정도 싸이클 하구요, 몸에서 열이 나게 한다음에 스트레칭 트레이너분께 배우구요~ 못해도 30분정도 ^^ 글구 20분~30분 정도 근력운동기구 배운거 왔다갔다 하면서 하구요. 그다음에 런닝머신 40분정도? 그런데 중간에 스트레칭은 안한날이 좀 많아요,ㅎㅎ
그리고 집에서 틈틈히 tv볼때 지압훌라후프 돌려주구요~ 덤벨로 상 하체 운동 시간 날때마다 해줬어요~~ 아니면 이소라/옥주현/황신혜 비디오 보면서 따라하고,ㅎㅎ
와..지금 제 몸무게가 님의 빼기 전 몸무게랑 같네요 .부럽습니다~
님도 화이팅이에요 ^-^ 저 정말 의지박약인데요, 님도 성공하시길 바래요 :)
우왕ㅋ 굳! ㅋㅋㅋ 너무 너무 부러워요 그리구 대단하세요 저도 님 몸무게정도되는데 48까지되면 정말 다시태어나는기분일 것 같아요 ㅠ.ㅠ
네~ 무엇보다 옷사러가서 스트레스 안받는거. 이것저것 입어보라고 권해주는거 그게 너무 좋아요^^ 예전엔 가도 점원들이 멀뚱멀뚱 하게 있기만하고 했는데;ㅠ
168에 58>>52 까지 빼봣는데.. 더이상 안빠져서 정체기때 먹어버렸어요 ㅠㅠ 조금만 거하면 48이었는데... 유지를 못했던것 같은데, 제가 성격이 급해서 장기다텨는 엄두도 못내요 1-2달 정도? 유지는 어떻게 하셨어요? 외식같은건 어떻게 하시구요 ? 식이용법은요 ㅠㅠ?
큰 약속이 없는한 6시이후로는 먹지 않았어요. 그치만 아침점심저녁은 챙겨먹었구, 외식을 가야했으면 가서 먹었어요. 대신에 주로 점심쪽으로 갔을때만,, 물론 양을 조절해서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 저녁에 가게되면 먹긴 했지만 맛만보는정도? 대신에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분위기에 참여했구요. 식이요법은 위에적었던것 그게 다에요. 인스턴트 식품 많이 먹었는데 김이나 나물 두부 이런거 많이 먹었구요. 쌀밥보단 잡곡밥 먹었구요. 집에서 tv를 보거나 뭐 그럴때 훌라후프나 덤벨가지고 놀듯이 운동했어요~ ^^
168에 58>>52 까지 빼봣는데.. 더이상 안빠져서 정체기때 먹어버렸어요 ㅠㅠ 조금만 거하면 48이었는데... 유지를 못했던것 같은데, 제가 성격이 급해서 장기다텨는 엄두도 못내요 1-2달 정도? 유지는 어떻게 하셨어요? 외식같은건 어떻게 하시구요 ? 식이용법은요 ㅠㅠ?
와우..저는 무조건 운동으로 빼야겟어요...식이요법은..ㅜㅜ가난한 자취생이다보니..두끼챙겨먹기도 빠듣하네요.. 금주에... 운동...시작 1주일째인데...와우 끈기를가지고 오래오래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말 앞자가 4자로 시작하는 그날이 빨랑..ㅠㅠ 오길;;
운동 중요하죠~^^ 그치만 식이요법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병행한다면 효과가 더 클거구요~ 자취생이시라 힘드시겠지만 ,ㅠ 같이 성공해요 우리 ^^
와~ 봉봉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다이어트는 의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저는 예전에 8kg감량에 성공한 적이 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다시 살이 잡히기 시작해서 굳은 맘 먹고 이번에 다시 시작해 보려 하거든요. 8kg감량에도 주변에서는 엄청들 놀라고 자신감도 완전 충만했었는데.. 봉봉님은 정말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모습이겠어요^^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이번에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의지도 다지고 자극도 받으려고 들어왔는데 봉봉님 글을 보고 의지충전해서 갑니다~ 비포/애프터 사진 올라오는날 손꼽아 기다릴께요~ 화이팅이예요^ㅁ^
고맙습니다^^ 제 글을 보고 의지충전해서 가신다니 감동이에요,ㅎㅎ 아는분이 가입해있을까봐 사진올리기 겁나지만 ㅠ 얼른 제 목표치 45kg까지 달려가서 사진 올릴게요:) 님과 저 목표까지 고고싱~ㅋㅋㅋ
완져ㅑㄴ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 전 보기보다 많이 나가는 스타일? 이라... 딴 사람은 제가 한 49~50나가보인다고 하는데... 실제로 올라가면 55~6 정도까지ㅠ 부러워요.. 키는 160쪼끔 더 나오는 그정도인데.. 저도 48로 빼는게 목표 아흥
저는 님이 부러워요~~ 전 실제 몸무게보다 사람들이 많이보는듯ㅠ 볼살이 많거든요, 남들은 볼살부터 빠진다는데, 전 볼살이 잘 안빠져요ㅠ 전 우선 45kg가 목표 >_< 키가 작으니까요ㅠㅠ 거기까지 빼보고 볼살이 그래도 정녕 안빠지면 더 목표체중을 낮추던지 해야겠어요ㅠ
헬스할때요~ 런닝머신하고 근력운동했어요? 아님 근력운동하고 런닝머신했어용?
전 헬스할때 젤 먼저 준비운동으로 약간의 스트레칭하구요. 싸이클로 체온을 높였어요. 트레이너분이 그렇게 하래서;;ㅋㅋ 예전엔 무작정 런닝머신만 했었는데;ㅋㅋ 암튼 싸이클 20분정도 하고, 근력운동을 30분정도 해줬어요. 기구들 돌아가면서~ 그담에 런닝머신 해줬어요~ 글고 스트레칭 교육하는시간에 가게되면 중간에 스트레칭 배우고 끝에 런닝머신하구.. 전 런닝머신을 마무리한다 생각하고 늘 했던거 같아요^^ 적게는 30분, 피곤하지 않거나 운동이 잘되는날은 런닝머신 1시간정도 했구요.
대단해요!! >__<!! 진짜 부럽네요ㅠㅠ 저도 지금.. 한달 다이어트하고 겨우 67kg 되었는데.. ㅠㅠ 갈 길이 머네요 ㅋㅋ 저는 40kg정도가 목표예요~ (키가 작아서요ㅋㅋ).. 저두 고백받고싶어요ㅋㅋㅋ 부럽부럽~~~ 그런데 정말 여자는 살을 빼야하는가봐요~ㅋㅋ,, 지금 맘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살이 이렇게 많아서ㅠㅠㅠㅠ 쳐다보지도 않아요ㅠㅠ~ ㅋㅋ 정말.. ㅠㅠㅠ 암튼~~ 화이팅합시다!! 늘씬하고 예쁜 몸매를 위하여~~!! ㅋㅋㅋ 아자아자!
그쵸ㅠ 저도 고백도 몬해보고 ㅠㅠㅠㅠ 아자아자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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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막 오래 하진 않았어요. 짧게는 1시간 길어도 2시간 안됐다는.. 식이조절이랑 운동을 병행했는데 나름 저한텐 효과가 크드라구요. 트레이너분 덕분인거 같기도 하고; 못나가도 5일은 나갔어요. 일요일 휴무날빼고 거의 다 간거 같구요. 운동 빠진날이나 안빠진 날이나 집에서 훌라후프나 간단한 스트레칭은 꼭 해줬어요^^ tv보면서,ㅋㅋ
부러워요,ㅜ 저 헬스다녔을 때는 트레이너 분이 아예 노셨다는 그냥,-_ - ;; 헬스하게 되면 정말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에가서 해야겠다는걸 절감했어요~ㅎ 연예인 누구닮았다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두 예전에 무리하게 다이어트 하다가 머리가 심하게 바지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중단했떠만. 요요 가 지대로오고 말았네요 ㅋ 그래서 다시 빼고 있는 중이예요
님의 글에 기운을 팍팍 얻고 갑니다. 이 글 지우지 마세요 매일 읽고 자극 팍팍 받을래요 ^^ 글고 빼신거 축하드려욤
오오 진짜힘이돼네요 !!ㅎㅎ 어서 애프터사진을 봤음좋켓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