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면 푸드스토리 갔습니다.
제가 최근에 가 본곳은
남포동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무스쿠스, 해운대 센텀 토다이,
파라다이스 에스카피에, 해운드 드마리스 입니다.
제가 대충 가격은
무스쿠스 < 토다이 = 드마리스 = 푸드스토리 < 에스카피에
이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오늘 간 푸드스토리는
서면 시너스랑 네오스포 사이에 있어요.
초반에는 사진 쫌 찍으면서 먹었는데 뒤쪽에는 깜빡했네요 ^^
즉석 요리 괜찮았어요.
무스쿠스는 적은 양을 줘서 뷔페에서 한입씩 먹어볼 수 있었는데
푸드스토리는 한번에 스파게티, 우동 등등 양이 많아서 부담이 되더군요.
다른 곳에 비하면 친절도는 만족.
부족한 것은 후식.
그리고 탄산 음료도 없더군요.
최근 간 무스쿠스 탄산음료 있어서 좋던데.
가격은
평일 점심 25000원
평일 저녁 28500원
주말 점심 33000원
주말 저녁 33000원
결론
서비스가 참 좋았고 다들 친절해서 좋았어요.
다른 곳과 다르게 마지막 사진 왼쪽에 보이는 것처럼, 여러 장르(?)로 요리된 음식을 이쁘게 담아서 주는 코너가 있더군요.
후식, 과일은 부족했어요.
커피는 만들어서 테이크아웃 커피처럼 나눠준 기계가 진동오면 찾으러 가면 되는데 맛은 보통이었어요 ^^
가족이나 연인끼리 한번 쯤 가봐도 좋을듯합니다 ^^
첫댓글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네요 ^&^
집근처인데 인제 알았어요!
여기 엄청짜서 맛있게 먹은 음식이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