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태극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드디어 밝혀진 단군왕검의 강역
김자 추천 0 조회 192 12.11.28 07: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11.28 09:45

    첫댓글 ^^ 사람들은 흔히 칼에 새겨진 문양에 현혹되는데... 이는 근본과 지엽을 구분 못하는 무지의 소치입니다... 문양의 의미를 무시할 수 없지만... 칼의 형태가 우선한다는 뜻입니다... 밥이 있어야 수저가 필요한 것처럼... ^^

  • 작성자 12.11.28 09:57

    도자기를 감정할때도... 첫째 형태를 보고. 둘째 문양을 보고. 마지막에 색깔을 보는데... 골동품의 가치는 색깔이 결정하죠...내용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미술을 공부한 사람은 모두 아는 내용일테죠?

  • 12.11.28 09:58

    김자님 글을 잘 봣습니다.
    사람들이 먹고사는것과 갈라놓고 볼수 없군요

  • 작성자 12.11.28 10:10

    ^^ 단군시대가 신화가 아니고 실화라면... 당시에도 인간들이 살았을테고... 그들도 먹어야 살 수 있었겠지요?^^

  • 12.11.28 10:22

    김자님 잘보았습니다.
    비파형동검을 벼농사와 관련지으셨네요. 인간의 삶에 먹거리가 중요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의례용품을 벼 해충의 천적인 사마귀와 잠자리로 해석을...
    너무나 뜻밖의 해석인라그럴까요? 선뜻 수긍이 가질않습니다만(^^죄송) 새로운 시각으로 동검을 보신 것에 대해 저도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2.11.28 11:05

    ^^죄송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모두가 추정인데... 저는 두 칼의 생김새에서 사마귀와 잠자리를 봤고... 거기에 맞게 꿰맞춰 공통점을 찾았을 뿐입니다... 다른 의견도 충분이 수용합니다... 다만 신의 얘기만 아니라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