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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경산중학교에서 지도직 시험보신분.. 보시길..
못살어 추천 0 조회 618 09.09.27 00: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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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7 01:04

    첫댓글 그럴땐 그냥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는게 나아요 중요한순간에 나까지 피해보면서 남 걱정해줄 시간이 아니자나요 ㅋ

  • 저도 5월23일 안동에서 9급농업직 시험 쳤는데.. 우리 교실에서 저의 오른쪽줄 뒷쪽에 앉은 남자가 지문에다가 엄청 빠르게 스윽 스윽 사아아아악~ 줄을 그어면서 계속 그렇게 문제를 풀더라구요.. 엄청 짜증이 났지만 항의 할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풀자싶어서 그냥 참고 풀었어요.. 종료 5분 정도 남겨두고 마킹까지 끝내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그 인간이 으아악~ 아씨발~ 아후~ 이러면서 답안지 바꿔달라고 그러더군요..마킹 실수를 한 것이죠.. 성격이 참 급한 사람인것 같았습니다.. 바꾼 답안지에 다시 마킹을 하기 시작하는데.. 아씨~ 젠장~ 아~ 미치겠네~ 아후~ 씨발~~~ 끝까지 이럽디다...

  • 09.09.29 21:19

    ㅋㅋㅋ 넘 웃겨요 ㅎㅎ

  • 저도 사람인지라 두껑이 열리기 직전이었지만 괜히 시비거리 만들었다가 혹시라도 손해보는짓이 될까봐서 참았어요... 수험번호 순서대로 앉으니깐 내 뒤로 사람숫자를 헤아려보면 그 인간 수험번호을 알수 있잖아요...결국 그 인간 불합격이더군요...ㅎㅎㅎㅎ 생긴것도 참 느끼하게 생겼던데...하는 짓도 어찌나 똑같던지...

  • 09.09.29 16:22

    그런인간 하나씩 있어요.. 갑자기 생각난건 식물보호기사 디브이디로 시험보는데.. 바로 옆에 남자 다리 극도로 떨면서 입으로 푸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구요......아휴... 초가사랑 회원님들 중엔 그런 몰상식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타인을 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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