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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모]오사카유학생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Q&A) 일본 요양보호사에 대해 신세 한탄 적어 봅니다. 세대 차이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클린케어 추천 3 조회 1,188 23.10.12 03: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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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2 08:01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클린케어님과 같은 일을 하고있는사람입니다. 오늘따라 동감의 마음이 느껴지는글에 댓글을달아봅니다.
    늘 경쾌하고 씩씩한글에서 인성이느껴집니다. 보이지않는곳에서도 응원을하고있다는사람이있다는데 힘을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늘 행복하시길 ~~ 두서없이댓글달아봅니다

  • 작성자 23.10.12 17:44

    감사합니다. !!!

  • 23.10.12 11:14

    세상이 바뀌고 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의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최근에 特殊清掃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す-さん의 채널을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사명감 아니면 할수 없는일 이제는 이런분들이 존경을 받아야 할 세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클린케어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0.12 17:45

    감사합니다. 숙연해 지네요.

  • 23.10.12 12:17

    안녕하세요. 저도 일본 병원에서 개호복지사로 일한지 1년 다되가는데 공감이가네요. ^^

  • 작성자 23.10.12 17:45

    병원이면 간호사분들 눈치도 많이 봐야 할텐데… 저보다 더 대단 하십니다…

  • 23.10.12 21:43

    그렇긴하죠;; 매우 고립되네요

  • 23.10.13 11:10

    늘 눈팅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참 좋은 글이면서 공감도 많이 가는 내용입니다.
    대기업 사무실에서 앉아 양복 입고 일하지 않는 이상 부모님 세대에게는 인정 받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말하는 겉의 화려함과 내세움보다 무엇이든 자식이 꿈을 이뤄가고 있는 열정 그 모습 그 자체를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업과 부업으로 열심히 사시는 클린케어님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23.10.13 17:24

    홋카이도 면적만한 남한에서 게다가 인구와 편의시설은 모두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좁은 땅 안에 인구가 많아서 생존 경쟁이 치열한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지만...

    한국의 사회 문화, 분위기가 끊임없이 주위 사람을 신경쓰고 남들에게 보여주는 삶,
    남들과 비교하며 상류(?)로 올라가려고 까치발 들고 다리 찢고 하는 삶이기 때문에
    인생이 피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기술자 천시해오고, 번듯한 직업, 직장이라는 편견도 그렇고,
    쓸데없이 대학 진학율만 높고,
    브랜드 아파트 아니고 빌라 살면 멸시하고, 좁은 땅에 주차 공간도 없으면서 경차 무시하고 중대형 세단, 외제차 선호하고...
    유독 하우스 푸어, 카 푸어가 많은 이유...

    이런 면에서 보면 현실 만족하고 허세 없이 일본에 사는게 마음 편하기는 합니다.

  • 23.10.14 17:06

    사회복지사도 따세요. 개호 일뿐만 아니라 지역포괄센터에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10.14 17:10

    두번 떨어 졌어요…. 어려워요. 그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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