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상철생각
그립고 보고픈 친구
가끔은 미워지기도 하지,
때론 작은 서운함에
원망도하지,
그래도 자네는 나의친구야.
하루를 지나지 못해
미움도사라지고,
한시간을 지나지 못해
보고파 지네....
다른 친구와 대화에
자네가 가십거리가 될때도 있지
칭찬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대부분 이지만,
흉을 보기도하지,
하루를 지나지못해
후해를 한다네.
친구야!
우리는 그러면서 한장한장
벽돌담장을 쌓듯
정도 쌓아왔어.
늘상 묵묵히 바라봐주고,
기다려주는
친구가 정말고마워. ....
ㅡ 2023.6.21 ㅡ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