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0기 바리입니다.
뒤로 쓰는 발표회 후기 되겠네요.
(뭐지? 13일차부터 거꾸로 가고 있어....;;)
이날 후기 담당들이 회사일에 치여 모다 연습을 못나온 관계로다가...
하필 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던 금요일.
늦게나마 후기 올립니다.
생각해보니 그 지난주에도 턴베이직 수업후에 마구 달려갔던 기억이....
이날도 역시 금욜이라 수업끝나고 15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지요.
무지막지 연습만이 살길이라며....
무한반복 연습 돌입.
모다 응원하러 와주실 때마다
도돌이표 마냥 처음으로 돌아가는. ㅋㅋㅋ
이주 가까이 연습했는데도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그제같은
신기방기한 체험을 몸으로 느끼며.....
쌉들을 걱정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기 여러번.
결전의 그날이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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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힙덕, 73기 헤니, 84기 아빠곰, 84기 춘배, 84기 라임향, 67기 마스, 40기 조산군님.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다들 안먹고 남아 있기에
홀랑 두개나 까먹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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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하치님.
우리의 딸기 타령에 투덜이 스머프 빙의해서 딸기 안고 등장해준 하치. 겁나 투덜투덜. ㅋㅋㅋ
먼가 사진이 귀욤귀욤 하다잉~
근데 난 이 딸기 맛도 못봤을 뿐이고.... ㅠ
아참, 저 손가락은 **가 아님을 알랴드립니다.
욕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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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루팡, 엘린, 시저리스님.
이날 때마침 도착한 발표회 의상의 압박에 침만삼키며 구경했던 치킨~~~~~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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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기 뽀군님.
같이 오셨다가 뽀군님과 감귤만 두고가신 덕에 사진을 못찍은 엘리님, 엘리님 친구분들 린,재한님
겨울에 발표회하는 우리는 귤풍년♥
장사해도 되겠어요. 아 행복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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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기 몽이, 준젼, 조운하류, 진이, 쿠식님
응원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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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기 쏘지니, 제이스, 야호, 잭, 돌체토, 맴매미아, 뉴트리, 희야님
46기 레제, 76기 샤일란, 이수 79기 쪼꼬쪼꼬님
뒤늦게 오셔서 사진에 안찍히신 91기 패티님.
아이슈와 피자를 양손에 쥐고 먹방찍은....;
다들 기가막혀 했....;;
피자 잘먹었습니다~~~~
드뎌 내일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연습이네요.
먼가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기분.
그래도 안따라주는 몸뚱아리들 끌고 열심 연습했습니다.
응원해 주시어요~♥
아.... 근데 너무 추워요.
전 겨울잠 자야하는데....
내일 갈 수 있을까........-_-;
누가 나 좀................;;;;;;
첫댓글 이날 너무 많이 오셔서 막막 긴장하고 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 나도 실수 엄청 한 듯 ㅋㅋㅋㅋ 당일에 좀 덜 긴장하면 좋겠다잉 ㅡㅡ 응원와 주셔서 감사해욤
좀 면역이 되었으려나.....; 난 보니따 가면 긴장할듯. ㅡㅡ
우리들이 픽업하러 가겠음... 꽁꽁 싸매고 오길 ^^
이불쓰고 나가야 하나바. ㅠ 나 좀 업고가주~
정말 이날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신없기도 하고 위축되기도하고..동시에 응원에 기분이 업되기도 한 날이었네요^^
맞앙. 젤 많이 응원 오셨었더랬었었었지. ㅋㅋㅋ
하치님이다 ㅋㅋㅋ 여러분 힘내세요~~!! 엄청 응원하러갈게요+_+
이날 선기수분들이 돌림노래마냥 무한루프로 오셔서 덕분에 연습을 쉬지않고 했던기억 ㅋㅋ 정망정말 감사합니당 :) 낼봐용~~ ㅋㅋ
드디어 그날이 왔내요
기대되내요ㅎㅎ
오메 드디어 D-Day에여 언니 ㅠㅠㅠㅠ 떨림+긴장긴장..ㅋㅋㅋ 지금까지 쭉 응원와주신 선기수님들 감사합니당!!!
광복절입니다.
추운날씨에 바리바리싸매고 오는 바리~ㅎ 오늘이 결전이 날이당~~말들 잘해보자~^^
엠티가서봐~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