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석란정 화재로 순직한 이영욱, 이호현 소방관의 장례식이 엄숙히 거행된 가운데, 국민당과 안철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유인즉 국민당이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에 반대했다가 정작 순직 사고가 나자 안철수가 트위터에 두 사람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17일 트위터에 “강릉소방서 이영욱, 이호현 소방관님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국민의 생명은 국가와 국민의 재산까지 지켜주시는 소방관의 노고와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국민당은 지난 7월 추가경정예산 토론 당시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소방관 증원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국민당 황주홍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지 않으니 소방관 증원도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랬던 안철수가 트위터에 글을 올리자 비난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 SNS 이용자는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느냐. 양심이라는 게 있으면 입을 닫고 있어야 한다”면서 “소방관 처우개선에 반대했던 당이 국민의당 아니냐”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SNS 이용자는 “지난 추경 때 국민생활과 밀접한 소방공무원 등의 증원과 처우개선에 그리 악랄하게 반대했다”며 그런데 지금 “슬그머니 숟가락 얹는 작태를 보면 진짜 철면피답다”고 날을 세웠다.

하긴 아무런 하자가 없는 김이수 헌재소장을 부결시키고 “제20대 국회는 국민당이 결정권을 가졌다.”고 말해 국민당 내에서도 비난을 받았던 안철수가 아닌가. 거기에다 추미애가 사과하지 않으면 김명수도 날려보낼 수 있다는 국민당과 안철수는 정치를 국민이 아닌 추미애 보고 하는지 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증원하려는 공무원은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 아니라 인원이 태부족인 경찰, 소방, 복지 관련 공무원들이다. 그러나 야3당은 이걸 무조건 공무원 증원으로 몰아붙여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이제 화재 사고로 두 명의 소방관이 순직하자 잽싸게 글을 올린 안철수의 얍삽함에 그저 치를 떨 뿐이다. 매사 저렇게 겉 다르고 속 다르니 지지율이 그 모양 그 꼴이 아닌가. 하긴 대선판을 뒤집으려고 녹취록을 조작한 당 에게 뭘 기대하겠는가. 이제야 엠비 아바타란 말이 실감난다.
<측근들은 구속되었는데 혼자 좋아 죽는 안철수!>

<김이수 추천했다면서요? 시끄러! 나도 위험해!>
* 적폐들과 엠비아바타들이 보면 부글부글 할 글로 가득찬 coma의 <정치와 문학>블로그 보러가기(아래 주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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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coma가...
첫댓글
하지만 국민당은 지난 7월 추가경정예산 토론 당시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 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소방관 증원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국민당 황주홍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지 않으니 소방관 증원도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하긴 아무런 하자가 없는 김이수 헌재소장을 부결시키고 “제20대 국회는 국민당이 결정권을 가졌다.”고 말해 국민당 내에서도 비난을 받았던 안철수가 아닌가. 거기에다 추미애가 사과하지 않으면 김명수도 날려보낼 수 있다는 국민당과 안철수는 정치를 국민이 아닌 추미애 보고 하는지 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증원하려는 공무원은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 아니라 인원이 태부족인 경찰, 소방, 복지 관련 공무원들이다. 그러나 야3당은 이걸 무조건 공무원 증원으로 몰아붙여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이제 화재 사고로 두 명의 소방관이 순직하자 잽싸게 글을 올린 안철수의 얍삽함에 그저 치를 떨 뿐이다. 매사 저렇게 겉 다르고 속 다르니 지지율이 그 모양 그 꼴이 아닌가. 하긴 대선판을 뒤집으려고 녹취록을 조작한 당 에게 뭘 기대하겠는가. 이제야 엠비 아바타란 말이 실감난다.
안철수는 한마디로 개다
이 개스키땜에 너무 짜증나서 말도 하기 싫으네요
철수가 안쓰러워요.
꼭.적패들 뇌구조와 어찌나 똑*같은지.
자유당무리들인가 할정도로 착각케 합니다.종친겁니다ㅡ 참고로 반말한것은 오랜 산 선배로써 ㅡㅡㅡㅡ
인간의 도리를 넘은 파렴치한 간철수 입니다~~
촰.
5년만에 얼굴이 탐욕으로 다 망가지고 찌그러졌다는 것 외에는 별로 관심음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