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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인 구스타보와 카우레

청소 하러 들어왔는데 꼴이 말이 아님ㅋㅋㅋㅋ

위에 여자는 티쿠바의 원주민으로 흡혈귀에 대한 전설을 믿음
에드워드가 장난식으로 저러는걸 보니까 괴물이라면서 놀람
남자는 무심하게 지나감

'사냥하러 갔다올게, 네가 일어나기 전에 돌아올거야
- 에드워드'
"늦었구나"

혼자 밥해먹는 벨라
닭다리..핥...

닭다리 열심히 뜯어먹던 벨라는 뭔가 이상한지 닭고기를 여기저기 살펴봄

아마도 잘못된듯 화장실로 달려가 토함

"이런꼴 보여주기 싫은데"
"아플때나 건강할때나 기억해?"
"치킨 때문인가봐. 가방 좀 가져다 줄래?"

가방속을 보던 벨라는 이상한듯 뭔갈 생각함

"결혼하고 몇일이나 지났지?"
"14일. 왜? 무슨 일인지 얘기해줄래?"
"늦어. 주기가 늦어"

"불가능해. 이게 가능한거야?"
거울을 보며 자신의 배를 만져보는 벨라
그때 벨라는 배가 아픈지 약간 움추림

마침 앨리스한테 전화가 옴
"벨라, 너 괜찮아?"
"100%확실한건 아냐"
"왜? 무슨일인데? 혹시.."
"뭐가? 앨리스, 뭘 본거야?"
"칼라일이 너와 통화하재"

"벨라, 무슨일이지?"
"좀 걱정되는게 있는데요, 뱀파이어도 충격 받아요?"

"불가능한건 아는데 제가 임신을 한 것 같아요"
또 한번 벨라는 배에서 뭔가 느껴진듯 움추려듬
"칼라일, 맹세컨데 뭔가가 제 몸속에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게 가능한가요?"
"나도 모르겠다. 이곳에 빨리 올수록 우리도 뭔지 빨리 알 수 있을거야"

에드워드는 급하게 짐을 챙김
그러던 중 카우레가 벨라가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왔다며 밖으로 나감

벨라는 다시한번 자신의 배를 만져봄

에드워드는 벨라를 살리기 위한 일이라며 뭔지 알려달라고 부탁함
(자막이 안나와있어서..영어도 아니고.. 확실치는 않아요)

카우레는 벨라의 배를 한번 만져보더니
뭐라 말함
자막이 또없어서 기억상으론 "죽음"이라고 했을듯

"그게 널 다치게 놔두지 않을거야. 칼라일이 그걸 꺼내줄거야"
그러곤 에드워드는 나감
"그것?"

한편 제이콥은 찰리를 통해 벨라가 여행을 몇일 더 한다는 소식을 들음
벨라는 찰리에게 자신이 아프다고 말함

제이콥은 바로 컬렌네 집으로 감

"그게 사실이에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세요"
그 때 벨라의 목소리가 들림
"그녀가 여기있어요?"
"2주전에 돌아왔단다"

벨라를 만나러 올라온 제이콥
로잘리가 다가오지 못하게 막고 있음
벨라가 괜찮다고 말하자 제이콥이 앞으로 와서 앉음

"너 엉망이다"
"나도 만나서 반가워"
"무슨일인지 말해주지 그래?"

벨라는 로잘리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남
일어날때 제이콥은 벨라의 배를 봄

제이콥은 에드워드에게 달려가 네놈짓이냐며 따짐
칼라일이 에드워드도 몰랐다며 제이콥을 다그침
"이게 뭐죠?"
"나도 잘 모르겠다. 초음파와 바늘도 태아 주머니를 통과하지 못하구나"

"벨라의 환영이 보이질 않아. 그녀의 미래도.."
"전설을 연구해 봤지만 별로 정보다 없어
우리가 아는건 그게 강하고 빠르게 자라고 있다는거야"

제이콥은 그걸 꺼내라는 식으로 말을하자
로잘리가 상관하지 말라고함
에스미는 로잘리에게 싸우는건 벨라에게 좋지 않다고 말함

"그것도 벨라에겐 않좋아"
"단어로 말해 앨리스. 아기, 그냥 아기라고"

제이콥이 뭐든 해보라니까 벨라는 결정권은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함

에드워드가 제이콥에게 할 얘기가 있다며 같이 나감

"벨라는 마지막에 자신을 바꿔놓을거라 믿고있어"
"그가 할 수 있나?"
"가능성은 적어"

에드워드는 제이콥에게 벨라를 설득시켜달라고 부탁을 함
만약 벨라가 죽는다면 제이콥에게 자신을 죽여도 좋다고 말함

"무슨 생각이야, 벨라? 진지하게 말이야"
"나도 이게 무선운건지 알아. 하지만 안그래. 이건 기적과 같은거야. 난 아이를 느낄 수 있어"
"그래, 활기찬 아기인가 보군. 미안, 나도 모르지. 파란색 풍선을 사다줘야 할지도"
"이건 그냥 짐작인데 내가 꿈에서 남자 아이를 본 것 같아. 곧 볼거야"

"그러면 안돼"
"제이크, 난 이걸 할 수 있어. 난 충분히 강해"
"정신차려. 날 놀리지마. 난 그게 너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아. 그건 살인자야"
"아니야"
"네가 죽으면 무슨 소용이야? 난 널 사랑하고, 넌 그를 사랑하지.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난 그꼴은 못 봐"

"내 말 들어, 제발 이러지마. 살아야돼. 알았지?"
"모든게 괜찮아 질 거야"

제이콥이 나가려 하자 벨라는 가지 말라고함
제이콥은 어떻게 끝날지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면서 나감

제이콥이 나가고 벨라는 잠깐 뒤척이는데 배가 아픈듯

제이콥은 화가난듯 오토바이를 차버리고 늑대로 변해 뛰어감

뛰어가는 내내 벨라가 한 말이 생각이남

괴로움에 울부짖는 제이콥

그 소릴 들은 다른 늑대들도 울더니 제이콥에게 뛰어감

제이콥은 뛰어가면서 많은 늑대들의 생각이 들림

"그게 사실이야?"
"너무 빨리 자란다구"
"그건 부자연스러워"
"위험해!"
"도깨비야, 원자폭탄이라구!"
"우리땅에 그런일을 하용할 순 없어"
여러 늑대들이 말을 계속 함

"우린 부족을 보호해야돼.
그들이 먹이는 것 가지고는 그것의 갈증을 억제하지 못할거야. 모든 인간이 위험에 처하게 돼"(샘)
"우린 준비됐어"(폴)
"우리가 처리해야 돼"(리아)
"지금?"(제이콥)

"태어나기 전에 없애야 해"(샘)
"당신말은, 벨라를 죽이자고?"(세스)
"그녀의 결정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쳐"(샘)
"벨라는 인간이야. 우린 그녀를 보호해야 돼"(제이콥)
"어쩃든 그녀는 죽어!"(리아)

"우린 오늘밤 진정한 적과 싸울 것이다"
"오늘밤?"
"제이콥, 너도 우리와 같이 싸울 것이다"

"그렇지 않아! 난 에브라임 블랙의 손자다. 족장의 손자라구!
난 당신이나 다른 누구의 명령도 따르지 않아!"

제이콥은 뛰어 나감
다른 늑대들은 그런 제이콥을 쳐다봄
첫댓글 잘보고있는데 담편은 좀더 빨리......ㅠㅠ
님 기다려쓰여!!!
칼라일 살쪘나보네..볼이 포통포통
하 ㅠ 이 어장의신 벨라
헝 재밌어ㅜ.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조아하는거임 이번말 2 개봉도 기대중 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ㅠㅠ 얼른 담편
아기야 그냥 아기라고 하고 로잘리말할때 뭔가 찡했음
4탄도빨리부탁드려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탄보면 벨라랑 에드워드랑 관계를하게되요 몇일만에 그렇게 된건 태아가 일반사람의 몇배로 빨리자라서 저렇게된거에요. 늑대들은 원래 뱀파이어로부터 인간들을 지키는건데 벨라가 가진아이는 보통인간처럼 자라지않고 빠르게자라고 평범하지가 않으니까 보통아이는 아닐것이다 뱀파이어들이 먹는 피로는 저 아이의 갈증을 해소할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해서 인간들에게 위험할까봐 죽이기로 결심한거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