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5만 명 중반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재택치료 관리체계가 60살 이상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바뀌면서 일반관리군은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전화를 걸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국내에서 5번째로 허가를 받은 노바백스사 백신이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돼 코로나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높였고, 백신 유통과 접종이 간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두 양강 후보의 배우자가 모두 사과하는 초유의 상황이 불거지면서 앞으로 대선 국면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의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매우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며 즉각 비판 입장을 내놨고, 민주당도 정치보복 선언이라고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MBN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31.6%, 윤석열 후보가 36.1%의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선 윤 후보가 47.9%로 39.7%를 얻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움직임은 유럽 각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하는 등 방역 규제 대부분을 해제한 영국에 이어 독일은 상점에서 백신패스 제시 의무를 해제하기로 한 가운데, 프랑스와 폴란드, 체코도 이르면 다음달 중 백신패스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하려는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확산의 진앙지 역할을 했던 뉴욕주도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는데 연방 정부 차원에서는 아직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자산운용사 대표 장하원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장 대표의 친형인 장하성 주중 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투자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일반 투자자와 달리 중도에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조건으로 투자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온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오 전 시장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한 겁니다. 오 전 시장이 범행을 책임지겠다며 시장직에서 물러나고 두 차례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나쁜 점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벌어진 이른바 '새우꺾기' 고문으로 인권 침해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보호장비를 구체화하겠다며 전신 결박용 의자와 침대 등 교소도 수형자들에게 적용되는 장비 13가지를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내일(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목줄이나 가슴 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공용주택 등의 내부 공용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초 위반시 벌금 20만원을, 2차·3차 적발 시에는 각각 30만원,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 아이를 출산하면 3년 동안 전기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1명 이상 있는 가구는 전기 요금을 매달 최대 1만 6천 원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가구 외에도 5명 이상인 대가족이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도 전기 요금을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23 전화나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운전할 때 차량에서 핸드폰 충전 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에 장착해 사용하면 충전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제품 10개를 대상으로 시험 평가를 했는데요. 온도가 30도일 때 무선 충전 시간이 20도일 때보다 최소 1.9배에서 최대 2.8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3일까지 2주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깜짝 특별전’이 열립니다. 할인 품목은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우럭, 광어까지 모두 8종입니다.
● 자율주행차 기술이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서울 일부 구역에서 택시처럼 호출해 특정 구간을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요금은 2천원입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우리 선수단에 고대하던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완벽한 레이스로 편파 판정의 아쉬움을 씻어낸 쾌거였습니다.
● 개막 7일째인 오늘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오늘의 운세 : 2월 10일(목) ................❤
[음력 1월 10일] 일진 : 갑오(甲午)
〈 쥐띠 운세 〉
96, 84년생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시일이 필요하니 인내심을 가져라.
72년생
무심코 입 밖으로 나온 말로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하라.
60년생
일의 진행이 순조롭지 못하다.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힘들겠다.
48, 36년생
의욕이 없어진다.
미루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미루지 마라.
운세지수 33%. 금전 40 건강 50 애정 40
〈 소띠 운세 〉
97, 85년생
하나의 약속이 어긋나면서
연달아 계획에 차질이 올 수 있다.
73년생
자식을 너무 편애하면 상처받을
자식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61년생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일이 뜻대로 안될 수 있다.
49, 37년생
섣부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운세지수 41%. 금전 45 건강 45 애정 40
〈 범띠 운세 〉
98, 86년생
두뇌회전이 빠른 날이다.
자기 계발을 하도록 한다.
74년생
여기 저기 얼굴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다녀라.
훗날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
62년생
기분이 좋다.
행운의 찬스가 다가오고 있다.
50, 38년생
그동안 신세를 진 것을
갚을 기회가 생기겠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5 애정 90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말할 타이밍을 놓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75년생
곧 터질 것 같은 폭탄을 안고 있는
사람처럼 불안 불안하다.
63년생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상황을
만들 수 있으니 미리 조심해서 행동하라.
51, 39년생
틀림없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일이 지연되기 쉽다.
운세지수 37%. 금전 45 건강 50 애정 40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자꾸 흔들리다보면 뿌리째 뽑힐 수 있다.
76, 64년생
순간적인 감정을 잘 조절하라.
하고자 했던 것과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52년생
당사자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제삼자가 나서서
더 시끄럽게 만들 수 있다.
40년생
경조사에 갈 일이 생겨서
지출이 늘어난다.
운세지수 54%. 금전 50 건강 55 애정 65
〈 뱀띠 운세 〉
01, 89년생
모처럼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77년생
간만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훨씬 가벼워진다.
65, 53년생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꿀 같은 휴식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41년생
웃을 일이 많은 날이다.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77%. 금전 80 건강 75 애정 8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쉬운 날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해야 한다.
78년생
되돌리기에
너무 늦기 전에 빨리 돌아가라.
66, 54년생
부부문제는 한 사람만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42년생
너무 많거나 적은 것보다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좋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60 애정 50
〈 양띠 운세 〉
91, 79년생
앞이 환히 트이는 것 같은
희망이 보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67년생
수월하게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날이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실마리가 풀린다.
55년생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43년생
인간관계가 편안해지고
모든 일이 순조로워진다.
운세지수 86%. 금전 80 건강 85 애정 90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언제까지 피할 수는 없으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80, 68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지출을 하게 되겠다.
56년생
사실이라고 해도 면전에 대고
너무 솔직하게 말하면 결례가 된다.
44년생
얘기해야 할 때와
입을 다물어야 할 때의
구분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운세지수 57%. 금전 60 건강 50 애정 55
〈 닭띠 운세 〉
93, 81년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날이니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겠다.
69년생
부부간의 믿음은 한 번 깨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라.
57년생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잘 챙겨야 한다.
45, 33년생
자신의 일보다
다른 사람의 일로 더 바쁘겠다.
운세지수 39%.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 개띠 운세 〉
94년생
새롭게 만난 사람과
어울려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58년생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0, 58년생
이사하거나 이전하기에
길일이니 잘 활용하라.
계획한대로 일을 추진해도 되겠다.
46, 34년생
오늘따라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회복되는 것이 느껴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0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정신적으로 허기진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이다.
83년생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자신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71, 59년생
그래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위안해야 할 것이다.
47, 35년생
이상하다는 촉이 오면
무시하지 말고 확인하라.
운세지수 61%. 금전 50 건강 65 애정 50
< 지윤철학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