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재래시장이 철도청에서 시행하는 관광열차코스로 선정돼 충주홍보는물론 재래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주홍보를 위해 재래시장 관광 열차운행을 철도청과 협의한결과 오는 8월15일부터 매월 6회(5,10,15,20,25,30)에 걸쳐 청량리~충주간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도청과 충주시가 밝힌 재래시장 관광열차 코스는 오전 8시에 청량리역을 출발, 10:30분제천역도착해 관광버스로 충주중앙탑~충주호유람선광광~가야금공연 및 택견시범관람~재래시장을 관광하고 밤 9시 12분에 청량리역에도착 하게 된다
시는 재래시장 관광열차 운행에 대비해 택견시연을 비롯한 이벤트 개발에 나섰으며 충주지역 재래시장 각 상우회는 짚신 판매와 민속대장간 시연등 전통문화체험장과 전통먹거리를 개발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시는 또 수도권 관광객을 최대한 유치하기 위해 충주를 알리는 홍보물을 서울역 등에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재래시장 관광열차 관광객확보에 적극나섰다.
첫댓글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철도게시판에 올려놨거든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