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감독님 이탈리아 국대에서 보고 첼시온다고 해서 너무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지금 이상황에 대해서 그냥 팀이랑 안맞으니까 보드진이 내보내려는거니까 자기가 나갈수 있는거니까 이렇게 얘기하시는거 보면 조금 안타깝네요.
구단 상황에 따라야 하기때문에 감독은 요구를 못하는건가요? 솔직히 아웃앤인 정책 하면서 제대로 선수 영입한게 누군가요 제가 알기론 이게 사실은 아닐수 있지만 모라타 바카요코 끝입니다. 나간 선수들에 비하면 이정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구단이 성적을 유지하려면 적어도 선수단을 유지할 수 있는 전력을 꾸려야 하니까요. 무리한 요구 할 수 있죠 다 해주는거 아니니까요 그 안에서 한명이라도 하길바란거죠 그중 산드로는 정말 윙백이 너무 없기때문에 원한거죠 근데 못해줬어요 다른팀이랑 비교하긴 그렇지만 어쨋든 챔스, 우승 다투는 팀들을 보면 적어도 정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큰 투자를 해요. 근데 콘테는 못받았죠. 스쿼드 계속해서 원하는 영입이 아니고 구단에 정책에 맞는 선수들만 영입해 주려고해요. 근데 모든걸 다 맞추기는 힘든거죠. 구단 정책이라는게 자립인건데 그 자립을 위해서는 성적이 나와야 유지할수 있는거고 그러기 위해선 어느정도 투자는 필요합니다 당장에 손해만 생각하면 크게 갈수가 없어요. 당장 재작년 10위 했을때 여러 자금이 끊겨서 작년시즌부터 그 재정압박 겪었죠. 그럼 투자를 해야하고 감독이 그런상황에서도 성적을 내줬으면어느정도 과감한 투자는 필요한건데 지금껏 감독 바뀌어가면서 운좋게 성적은 내왔다고 경질이나 나가는거에대해서 뭔가 쉽게 얘기가 나온다는건 팬으로써 좋은 스탠스는 아닌거같습니다. 지금 당장 성적이 부진하다고해서 나쁜 순위도 아니고 잠시 부진을 겪는 순간인데 솔직히 그것도 단지 콘테의 고집이 아니라 여러 면에서 복합적으로 나온 상황인데 콘테감독 탓을하면서 사리가 와서 뭐해야한다 누가 적합하다....참 다른팬분들 입장에서도 기분나쁜얘기고 첼시팬입장으로 저도 이게 좋은 의견은 아닌거 같네요. 지금 이만한 감독 솔직히 찾기 힘들고 찾아서 온다고 해도 한차앞만보는 이런 구단의 정책은 다른 감독이 와도 좋은 방향으로만 계속 흐를 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이러다 진짜 철퇴맞고 정책이고 뭐고 이피엘안에서 살아남기도 힘든 상황으로 치닫게 될까 걱정입니다. 이런 글이 너무도 먼 영국까지 닿아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거 알지만 너무도 안타깝고 지원을 이렇게 못받는데도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고 성적 잠시 부진하다고 이런 의견을 보이는 팬분들이 보드진이랑 뭐가 다른지 정말 팀이 더 위로 나아가기 위해서 뭐가 잘못된건지 옳고그름을 잘 못보시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첫댓글 캉테 알론소 루이스
모라타 바카요코
이게 감독 교체가 실패로 끝나면 반복되지 않을 현상같은데 항상 첼시는 감독 교체해도 성공을 걷어와서 쉽게 바뀔거같지 않네요. 콘테는 이번시즌이 마지막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