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난리도 아니였죠.
저 혼자도 지금 전체 글보다 이상한 글을 더 많이 써서 하루에 하나만 쓰라고......
신기한건 희망연대.동행보단 사랑방카페에
글을 쓰게 된다는거.
저도 벌써 7년차 이 곳이 친정같아요.
어르신들과 싸우고? 혼나고.
그래도 이뻐해주신 그 때가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글도 댓글도 없어 허전합니다.
어르신들 잘 지내시는지요?
형님들도 누나들도 잘 지내시죠?
이젠 뭔가 보여드려야 할때인데
중2병 걸린 아들놈 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
그래도 좋은 소식 드디어 이사하게 됐어요.
이젠 옛날에 안살고 현재에 살려고 노력합니다.
조만간 만날일이 있으니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추운데 건강 신경쓰시고 행복하세요.
취침입니다.
첫댓글 이제 모두 일어나
우리의 꿈을 가꾸어 나갈때
나아 ㅡㅡ갈때
손잡고
반겨주는 사람은 이쁜 누나뿐이오.
나는 너무 반겨주고 친한척 하고 싶은데 ㅠㅠ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좋은 소식애 이사를 하게 되었다니 축하해요.
중2병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있어요.
아마도 몇년동안은 사람이 아닐듯 하네요 ㅎ
건강 잘 살피세요~
이렇게 소식들으니 반갑네요.
좋은소식 고맙습니다.
곧 만날수있겠죠.
잘 지내시고 곧 봅시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부회장님.
항상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저두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댓글을 썼는데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