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봄 꽃이 만발하는 날 가련다.. 詩/박병구 천리 길 물길 건너 작은섬 바닷가 백사장에 삼백 예순 다섯 날을 그리움에 눈물을 뿌리고 있을 널 생각하면 지금 당장 이라도 단 숨에 달려가고 싶지만, 너와 체온을 같이한 그 때 처럼 두번 다시는 모진 고통을 안겨 줄 수 없기에 그리움으로 사무친 아픈 가슴을 두손으로 움켜 쥐고 그리움에 눈물 한독을 스쳐가는 남풍에 날리면서, 지독히도 못난 날 한없이 도리질 하며 네 가슴을 아프게 해서 미안 하다는 말 한마디를 영혼의 실줄에 싣어 보낸다. 지금은 비록 이유 아닌 이유로 널 방황하게 하지만은 그 언제 어느날이 될지 모르지만 널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내 생에 봄 꽃이 만발하는 날 네가 좋아하는 하얀 들국화꽃 한 다발 안고 너에게로 달려 가련다.. 2008년2월24일..
첫댓글 가슴짠한글 잘읽고 갑니다~~~^*^ 근디 하얀들국화꽃은 가을에 피는꽃아닌지요
루비 운영자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부족한 글을 여기에 싣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밤 되시길 빕니다..
가슴이 저려오는 글이군요..너에게로 달려가련다 한 다발의 들국화..
첫댓글 가슴짠한글 잘읽고 갑니다~~~^*^ 근디 하얀들국화꽃은 가을에 피는꽃아닌지요
루비 운영자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부족한 글을 여기에 싣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밤 되시길 빕니다..
가슴이 저려오는 글이군요..너에게로 달려가련다 한 다발의 들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