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손을곱아 계산을 해 보니
어언 70살 .
엄마뱃속에 까지 하면 만으로 72년
즉,엄마 뱃속나이도 한살이다보니
1946.10.19. 01살.
1956.10.19. 12살.
1966.10.19. 22살.
1976.10.19. 32살
1986.10.19. 42살.
1996.10.19. 52살
2006.10.19. 62살.
2016.10.19. 72살
2017.10.19. 73살 에 들어섰습니다.
지아무리 계산을 혀도 줄어 들지를 않습니다그려........
실인즉, 오느리 지 생일 날이구먼유.
딸아이는 오는 일요일날 온다고 하며
평소에 좋와하던 속초시장의 닭강정을 우에 알고 택배로 와서 저녁은 혼자서 배부르게 잘 드셨구먼유.
ㅋㅋㅋㅋㅋㅋㅋ
그 하나있는 아들늠은 참, 무소식이 희소식인지라 할말이 없구여.....
그 어느 하늘 아래서 밥은 먹고 사는지.
한창 젊은 나이에 사랑을 못 준것이
오늘 하루만큼은 아픕니다.
자전거표 105 size T 샤츠가 적다고 하니
그 배살이나 해결하랍니다.
우에 보면 별로 해 준것두 없는대......
생각보다는 이 호래비 생각하는것이
지 아무리 내새끼 자식이라도 해도 부담?......
좌우간 넘치는 애비 아낌에 복, 이라고 하기에는 맴이 아픕니다.
비록 내 딸이지만
고맙다.
이 배픔은 신랑 아끼며 사랑하면 아비에 한것만큼 더더더더 받을거야..
세상에 꽁짜는 없는법.
해서 .... . .
잘 해.
참, 그러고 보니
목요모임 제주도는??.......
^)^*
ㅋㅋㅋㅋㅋ
2017.10.19. 흐르느 강물처럼.
첫댓글 축하에 글 한줄 안 쓰는 회원은 그 어는 수지여사와 동급이라고 .... . .에햄!!.^)^* ㅋㅋㅋㅋㅋ
축하해 오래 살았네.
상 할아버지님,
네게 잘 하는 딸과
속상하게 만드는 아들
그 아들이 진짜 불쌍한
손길이 필요한 아들입네다.
애비말고 누가 관심이나 갖겠소.
글구 올해 46년생이
만으로 71세 한국 나이로 72세아닌감?
46년 1세. (만0세)
56년 11세
66년 21세
~
~
2016년. 71세
2017년. 72세(19일 만71세가 되었네)
한살이라도 줄여야지 늘리는건 좋은데 내 나이까지 늘잖아요?
초대를 해야 꽃다발 한아름안고 축하를 하러가는것 아닌가요 ?
뭐그리 나이를 먹는것이 좋아서 축하를 받으려고 ...
오늘은 정말 말고 춥도 덥도 않은 날씨네 ...
산과들엔 사람이 인산인해라고 하는데 그곳엔 나를 찾을수 없으니 ㅋㅋㅋ
두어달 있음 또 한해가 가는데 ,,,,
나이들이나 세고 있으니 ㄷㄷㄷㄷ답 ㄷㄷㄷ
늦었지만~~**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