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에 개나리 벚꽃은 지고 그다음 꽃인 철쭉이 피기 시작합니다. 오늘 날씨는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벌써 그늘이 좋아서 노원구 쪽으로 운동을 하였지요 오늘은 마라톤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랑천에 달림이가 많이 눈에 띠었습니다. 그래도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이가 많이 납니다.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모는 31명이 참석을 하여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워밍업으로 시작하여 김융희 A조팀장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을 끝내고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공지사항은 중랑천에 우리 자봉차량이 중랑천에 내려오는 것을 주위사람들이 노원구청에 민원을 넣어 자주 찾아와 견인한다고 하니 조심하자는 말과 우리 물품을 보관하는 보관함도 철거 또는 이전하라는 노원구청의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고민을 해봐야 될것 갖습니다. 이상 회장님의 공지사항이었으며, 주방유 회원이 5월달에 휴일도 많고 하니 경기도나 가까운 산에 등산을 단체로 하는 것이 어떠냐고 건의을 하였더니 회장님께서 야유회나 등산을 검토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융희 A조팀장님이 오늘 훈련은 24km 훈련을 하고 많은 회원이 돌무덤 및 급수장소까지라도 올라오라고 하고 정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24km를 뛰었습니다. 이회장,김영수,김융희,노을영,김충원,이만희,한우석,박광률,남상칠,주종렬,조희웅,마행복,주방유,신희숙회원등은 24km 및 하프훈련을 하였으며, 정행기회원등은 돌무덤까지 훈련을 하고, 권무부,정상모,조진성,윤종란.장덕환,안완준,김영순,이명희,최근호,홍성래,엄승자,박성준,이우혁,구용남회원등은 급수장소까지 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홍성래,박광률,김충원,이우혁,한우석회원이 정모에 참석을 하여주었으며,제가 정모에 참석 안했을 때 구용남 회원께서 우리 강북구육상연맹에 신입회원이 되었더군요 매우 반가워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앞으로 젊은 회원이 많이 가입하기를 희망합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이희종,허경순회원이 자봉을 하였습니다. 주로 자봉에는 이희종회원이 나가고, 본부에서는 허경순회원께서 수고를 하였지요 오늘 자봉음식은 출발전에 바나나, 커피을 들면서 절편을 많이 해서 갖고와 들고, 운동후 아침식가를 하면서도 절편을 들었으며, 쌀국수는 식성에 맡게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였습니다. 쌀국수와 배추겆저리를 곁들이니 국수에 맛이 배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막걸리 안주로 돼지고기 볶음을 많이 해갖고 나와서 정모에 참석한 회원이 모두 맛있게 들었습니다. 오늘자봉을 한 희종,경순회원님 수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건강을 위해 외출을 합시다.
다이어트를 위해 채식 위주로 식사한다면 빈혈 예방과 정신 건강을 위해 비타민 B2를 꼭 섭취합시다. 이 비타민은 간과 같은 동물성 식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고기, 달걀, 유제품을 피하고 채소만 먹을 경우 겹핍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편중된 식생활보다는 고기 채소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중 일부는 몸에서 스스로 만들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뼈 형성에 관여하는 비타민 D가 그런 경우에 하루 20-30분 정도 헷볕을 쐬면 하루 필요량의 80%를 채울 수 있습니다. 양산과 모자로 차단하기보다는 썬크림을 바르거나 자외선 수취가 낮아지는 오후 3-4시 이후에 쐬는 것도 좋습니다.됩니다.
좋 은 글
자기 마음을 흐리게 하지 말고,
남의 정을 무시 하지 말고,
재물을 헛되이 다 탕진하지 말라,
이 세가지는 가히 천지를 위하여 마음을 세우고,
만민을 위하여 목숨을 세우며,
자손을 위하여 복을 만드는 길이다.
유 머
준수의 상태
정신병원의 주치의들이 회의를 한 끝에 한 환자가
거의 완치되었다고 의견을 일치 했다.
그래서 마지막 테스트를 위해 환자를 데리고 영화관에 가기로 했다.
그들이 영화관에 도착을 했는데 마침 의자에는 ‘칠주의’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의사들은 그냥 의자에 앉았다.
하지만 환자는 의자 위에 신무지를 먼저 깐 다음 그리고 그 위에 앉는 것이 었다.
그것을 본 의사들은 드디어 환자가 현실 세계의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의사가
의사 : 준수씨, 왜 신문지를 먼저 까셨죠?
준수 : 좀 더 높은데 앉아야 더 잘 보일 것 아니예요??
생활의 지혜
국!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방법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국을 퍼 놓죠 그런데
국을 퍼 놓으면 금방 식잖아요? 금방 식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국에 녹말 가루를
아주 조금만 타면 된다고 합니다.
일요정모 참석자
권무부,김영수,정상모,조진성,윤종란.정행기,김융희,장덕환,노을영,안완준,김충원,김영순,이경오,
이만희,이명희,이희종,최근호,홍성래,한우석,박광률,남상칠,주종렬,허경순,조희웅,엄승자,박성준,
마행복,주방유,신희숙,이우혁,구용남,조지환 총 32명
첫댓글 이번주에도 변함없이 생생한 후기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생생한 현장감 넘치는 후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데 감사합니다.
후기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비록 정기 모이음 일요일 밖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대리인 두고 가끔 평일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어서 고맙습니다. 구용남 회원께 매니저 한사람 붙여야 되겠습니다.
@길상여의 지난주 정모에서 뛰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 이뻐서 찍어놨네요. ^^
녹천교 즐거운 정모훈련 말톤후기
좋은글 세심한 생활정보까지 감사드리
며{조진성☆고문님}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오늘은 운동하지 마시고 푹 쉬어요
후기를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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