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어김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이 신보를 발표 했네요
박영미가 증말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구요 (목소리는 여전하네요)
장기하, 에디킴(기타가 아니네요 ㅜㅜ),장혜진, 버즈, 네미시스, 라디 등이 신보를 발표 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곡은요
지소울 You(어쿠스틱 버전) 입니다.
주목을 많이 받는 가수라 그냥 지나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므 맘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소울충만~ 하네요.... 으우으우
작사, 작곡도 직접하는...
기타로 리듬을 타면서 아... 보컬이 장난 아니네요 ㅋ
--아래는 퍼왔어용~
JYP엔터테인먼트서 15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내온 G.Soul(본명 김지현)에게 이번 데뷔 앨범의 의미는 남다르다. 지난10년 가까이 뉴욕 브루클린에서 생활 하면서 꾸준히 음악작업을 하고, 수 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했지만 데뷔는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일엔 때가 있다고 믿었고,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말한다.
G.Soul은 이번 데뷔 앨범 ‘Coming Home’을 뉴욕에서 프로듀서 이우민 “collapsedone”과 공동으로 작업했다. 뿐만 아니라 보이즈 투 멘 (Boyz II Men)의 작곡가 Lucius Page, 캘리포니아 출신 힙합 프로듀서 Paul Thompson"MARZ"와 같은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특히, 앨범전체를 공동 작업한 이우민 프로듀서와는 이번 앨범이 첫 콜라보레이션 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융합해 새로운 매력 넘치는 앨범을 탄생시켰다.
G.Soul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전곡 모두 G.Soul의 경험에서 나온 진실된 가사들로 최대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중점을 두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확연히 드러냈다.
특히 이번 데뷔 앨범 'Coming Home' 은 한 장르에 제한되고 싶지 않았던 G.Soul의 목표대로 Pop, Soul, R&B, Deep House 등 많은 장르가 섞여 다채로운 색깔을 띄고 있다.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G.Soul의 음악은 그를 기다려왔던 팬들과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두번째는요
제이레빗 - Don't konw why~
울통사에도 인기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 제이레빗
일리있는 사랑 OST 입니다.
- 아래는 퍼온거
음원 시장의 히든챔피언 ‘제이레빗’, OST로 다시 돌아오다.
- ‘일리 있는 사랑’ OST ‘Don't know why’ 발표
- 극중 인물들의 혼란스럽고 답답한 심정 표현
개성 넘치는 여성 2인조 뮤지션 제이레빗이 날로 갈등의 깊이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tvN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의 OST 곡을 발표한다.
19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Don't know why’ 는 강산에와 에디킴, 장필순의 뒤를 잇는 세 번째 트랙으로 각 등장인물들이 처한 복잡한 상황과 그에 따른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래. 특히 제이레빗이 드라마를 보며 느낀 감정들을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얽히고 설킨 희태와 일리 그리고 준의 관계, 과연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해결 한다고 해결이 될 수 있는 일인지 알 수 없는 세 사람의 심정이 그대로 담겼다.
제이레빗 특유의 감성과 가사가 엄태웅과 이시영, 이수혁이 복잡한 감정으로 얽히면서 극의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정선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리있는 사랑’의 OST를 제작하는 CJ E&M의 음악제작팀 측은 “문제의 중심에 있는 세 사람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답답하고 긴장되는 상황들을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레빗은 정다운(연주), 정혜선(보컬)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2010년 싱글앨범 ‘Take One’으로 데뷔한 후 수준 높은 자작곡들로 큰 인기를 얻어온 뮤지션.
장필순과 강산에, 에디킴, 신구를 아우르는 막강한 뮤지션들이 참여한 ‘일리있는 사랑’ OST의 마지막 주자로서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울슈슈 - 463번 버스
이곡은 찾아봐도 음원이 없네요...
우리 삘 입니다 ㅋㅋ
버스 탓는데 이름모를 여자에 대한 두근거림을 노래한 거에요
식상하지만 ㅋ
기회되면 꼭 들어보세요~
아울슈슈의 첫번째 앨범 ‘463번 버스' 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법한 이야기를 주제로, 매일 같은 버스에서 만나는 이상형을 궁금해하며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하는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와 담담한 어조의 보컬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준다.
첫댓글 soul 감성이 뚝뚝 떨어지네.
이 아침에 듣기 참~~ 좋다^^
좋은곡이네.ㅎㅎ
ㅋㅋㅋㅋ
울산엔. . 463읍고
453만있는데 ㅎㅎㅎ
지소울 믖지다^^ 짱이네~^^
넘좋은 곡들이네요~^^ 즐감했습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