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스승의 날 풍경
1966년
어느 남자고교의 스승의 날 행사. 5월 중순에 검은 교복입은 모습이 답답해 보인다
1968년
어느 국민학교의 스승의 날 풍경.단발머리 선생님과 머리 땋은 어린이의 모습이 이채롭다
1969년
스승의 날을 맞아 대왕국민학교 5의 2반 김상경양이 담임 김윤태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1970년
서울 영등포 국민학교 학생들이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선생님은 당시로서는 꽤나 세련된 모습이다
1972년
아홉번째 스승의 날을 맞아 선일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1981년
제 29회 교육주간 은사의 밤
1981년
각계 인사들이 옛 은사를 모시고 나와 위로연을 베푸는 ‘은사의 밤’이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대한교련 행사중의 일환이다
1982년
스승의 날 師道헌장 선포식
1987년
서울 명일여고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의 가슴에 감사의 꽃을 달아드리는 등 갖가지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0년
해직교사 하헌종씨(가운데)가 제자들이 사온 만두를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1990년
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아동 교육에 한평생을 바쳐온 이상진교사가 고교영어교사인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991년
전국 각시도 교육구청에 마련된 ‘옛스승 찾아드리기 창구’에는 스승의 날인 15일 옛 스승을 찾는 제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했다.
1991년
광운대총학생회는 15일 오후 5시부터 교내 교수식당에서 부총장등 교수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맥주잔을 주고 받으며 사제간의 정을 확인했다.
1994년
구암국교 한창기교장선생님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6명의 양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95년
서울 미동국교 어린이들이 담임선생님께 꽃을 달아드리며 스승의 은혜를 기렸다.
1996년
제15회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염광여자정보산업공고 학생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선생님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1998년
스승의 날을 앞두고 10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청소년적십자(RCY)창립 45주년 기념 축제한마당에서 대원들이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1999년
14일 서울 상명사대부속초등학교에서 한 여선생님이 어린 제자들에 둘러싸여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60년대 초등학교에 비해 한결 분위기가 환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2001년
인천 대화초등학교에 다니는 향진원 어린이들이 11일 부모처럼 자신을 돌봐준 선생님들께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어깨를 주물러드리고 있다.
2001년
초등학교가 자율 휴업에 들어간 2001년 스승의 날. 이화여고 교실과 서울 한 초등학교 교실 풍경.
2002년
아시아나항공의 새내기 승무원들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시아나교육훈련원으로 초중고 은사들을 초청,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2002년
경희대 광고 창작 동아리 `카피울림`과 대학 홍보팀이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캠퍼스에서 마련한 `인사합시Day` 이벤트를 교수들이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