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회사에 가서 다음날 나갈 장비를 챙기고 심심해서 지훈군 동영상과 사진을 찍으려고 쌀쌀한 날씨를 헤치고 반월저수지로 갔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CB400 을 타고온 지훈군과
저 뒤에보이는 저의 간지 모닝입니다. ^^;
오늘의 자리를 가르키는 지훈군
낚시대 잡고 한컷
날씨는 꽤나 추워서 지훈군과 동행한 친구는 모자까지 쓰고 낚시를 했죠 ^^
그냥 찍어본 막샷 ;
지훈군의 루어 낚시대
요놈이 미끼가 될넘입니다. 고무라그랬나? 소금이라그랬나? ^^
못잡으면 무지 놀려줄라그랬는데 배스한마리를 낚았네요!!
오오! 대단... 이부분을 동영상 촬영을 했는데 버튼을 안누르고 찍었다는... ;; 좀 아쉽...
나중에 잘 찍어줄께!
30Cm 는 족히 넘을것같은 통통한 배스 뱃속에 블루길 새끼까지 있었다능...ㅋㅋ
차가운 몸을 녹이기 위한 따끈한 음료 전 베지밀 마셨습니다. ^^
피자 호빵 먹는 지훈군
자...이제 한사장네 책방으로 놀러가는길~
정말 책이 많기도 하죠? ^^
썩 반갑지 않은 얼굴로 우리를 맞이하는 한사장 ;;
주인닮아서 이녀석도 경계하네요. ;;
요새 장사가 너무 않돼서 마이너스라며 우는 한사장 ;;
책을 읽읍시다.
그러면서 책을 추천해주는 한사장
...
안돼는 이유를 알겠구나.. ;;
지훈군의 추천도서
고서적들도 있습니다. 많이 애용하세요.
한모군 가게 문닫고 먹은 순대곱창! 중앙시장 순대곱창은 짱이라는! 특히 돼지집!!! 강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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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욱쓰베이다의 귀환 원문보기 글쓴이: 욱쓰
첫댓글 ㅎㅎㅎㅎ 예술 작품들 이네요~~멋져요멋져요!!!!~~~~~~!!!!!!!!!!!!!!!!!!!!!!!
한사장 오늘 책 천권팔았데!!
헉!!
컥!!
헌책방에서는 책을 권이 아니라 무게로 팔기도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