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14(12박10일) 어릴적 친구 부부 5팀이 니찌꼬,불루사파이어,그랑프리에서 정말 재미있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귀국했습니다.머무는 동안 비가 한번 내리길 기대 할 정도로 날씨가 좋아서 매일 지칠 줄 모르고 라운딩을 했었고 또 캐논코스 11번홀에서 공작 한쌍을 만나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가족 처럼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백이사님을 비롯한 종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라운딩을 위해 아이스 백을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얼음은 식당,그늘집에 항상 준비 되어 있음) 저는 마눌님의 성화에 10월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혹시 습득물에 젝시오 3번 우드 카바 있으면 보관 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종사자 분들의 배려에 감사 드리며 박골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날마다 즐겁게....
첫댓글 무구인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10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