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굴안에 먼저 와있네요.
자, 도솔산을 향해 출발~
박씨 선영비 통과
장마가 휩쓸고간 오르막,
도솔산 향하여 좌틀,
무명정 다왔습니다.
죽산까페 하면서 여기가 무슨봉?
두루봉이라고 들어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무명정도 담부터는 두루정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도솔산 가는 길, 철탑 통과
도솔산 다 왔네요.
가세바위에서 오늘은 정면~
가세바위 지나고,
갈림길에서?
오늘은 오랜만에 갑천으로,
갑천을 걷습니다.
수해는 입었어도 여전히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이제 등산로로 올라서야죠.
이 계곡에도 이렇게 뛰어난 폭포가 있습니다.
일단 싸이클장 방향으로,
여기서 갈마정 방향 잘 잡고,
본격적인 등산로 올라갑니다.
이 코스로 오면 늘 여기서,
"백두산~~~~, 도솔산~~~~"
정수장 가는 길이 나무들은 쓰러지고, 무단 경작지 다 정리해서 이렇게,
이제 정수장 철책길,
공제회땅으로 들어서서,
갈마정길로 들어섭니다.
갈마정 도착~
솔뫼 꿀사과 타임에 오늘은 달콤하고 물많은 배.
이제 닭구워주는집을 향해 은하수네거리 향해 갑니다.
갈마육교도 넘고,
갤러리아 동네
닭 구워주는 집 왔습니다.
요 오프너가 석장리 기념 돌도끼오프너래요.
메인요리 나오기 전에 우리끼리 "위하여~"
그리고, 메인요리 나오고 사장님이,
첨 먹어보는 구워주는 닭 맛있게 잘 먹고, 이제 버스타는 큰길에서 헤어지면서,
첫댓글 오늘은 도솔산행 4인행^^
날씨가 서늘해 등산이 제격인 날
도솔산에서 갑천변으로...
수해의 잔해가 여기저기 보여 정리가 시급할 듯~
오늘 점심은 둔산 숯불 구이 닭요리로,
죽산이 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