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초청을 받고서 안 간 한동훈 전)대표
[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1차 시추에서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가스 징후는 발견했으나 경제성을 확보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에 확보한 시료를 정밀 분석한 다음, 외국 기업과 손을 잡고 나머지 6개 유망 지점에 대한 추가 시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과거 개발에 성공한 동해 가스전도 11번째 시추에서 성공했고, 노르웨이 북해 유전은 33번째 시추에서 유정을 발견했다. 이번 1차 시추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를 놓고 성공, 실패를 말한다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
여기까지가 조선일보 2/8 사설 일부입니다. 1차 시추만 놓고서 국민 대사기극 이라고 말하는 민주당 수석최고위원 김민석 의원 그럼 세계 모든 유전이 다 사기극이었는가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차 시추에서 가스 나오면 다 산유국이지요.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그 말이 문제입니다.
국민의힘 전)대표 한동훈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동훈 전)대표는 불참을 한다고 미국 측에 통보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정치가 계엄으로 불안정한 상태라 한국을 떠나가기가 힘든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체포되어 감옥에 가는데 지금 비상 상태인데 어떻게 한국을 떠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점이 국민들이, 젊은이들이 한동훈 전)대표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만약에 미국에 가 있어도 마음이 불안하지 않겠습니까. 미국 대통령 초청에 안 간 것은 참 잘한 일입니다. 한동훈 전)대표가 현재 집에서 독서를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지금 나라가 위기니까 마음속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국민을 사랑하시기에 미국에 갈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트럼프가 당 대표도 아닌데 한동훈 전)대표에게 초청을 보낸 것은 상당히 고마운 일입니다. 국회의원도 아닌데 어떻게 알고서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미국에 가면 한동훈 전)대표는 미국에서 함께 공부한 동창생도 만날 수 있고 그의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접고서 한국 정치가 현재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하지 못하니 비행기를 안 탄 것입니다. 이점이 다른 정치인과 한동훈 전)대표의 차이입니다. 어떠한 위치에서도 먼저 국민을 생각하시고 국민과 함께 숨을 쉬는 지도자입니다.
한동훈 전)대표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불참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한국에 젊은 정치인을 만나보고 싶어 하는데 다음에 높은 자리에서 만나자고 말을 했습니다.
한동훈 전)대표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한번 말한 사항은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으로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한동훈 전)대표는 거짓말을 못하고 약속을 거의 다 지키는 사람으로 통한다고 말합니다.
한동훈 전)대표는 깨끗한 사람이라는 것을 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는 명태균에게도 한 가지도 걸린 것이 없고 깨끗합니다. 국민의힘에서 말을 하는 사람들 대통령 후보자가 되려고 하는 자들 90%가 다 명태균 사건에 관계가 되어 있어서 언젠가는 다 터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동훈 전)대표만이 명태균 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어서 떳떳합니다.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로 제일 깨끗한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 후보 중에서 제일 깨끗하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한동훈 전)대표의 정치 복귀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본 적이 있습니다. 누가 붙였는가는 모르지만 요즘같이 나라가 어지럽고 여야 정치가 한발자국도 못 나가는 이때 한동훈 같은 사람이 빨리 복귀해서 떳떳하게 정치를 해야 합니다. 서민, 영세민, 자영업자를 위해서 앞장 서 좋은 정책을 개발해 새 희망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한번 해 봅시다. 친윤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윤 대통령이 체포 당하고 감옥에 갈 때 뭐 했습니까. 그냥 일반인 같이 보고만 있었지요. 아니면 민주당하고 해결점을 찾던가 어떻게 해 봐야 정치인이지 공수처를 그냥 두면 되겠습니까. 권 두 사람이 다 친윤세력이라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 권권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두 사람은 책임이 없습니까. 대통령이 감옥에 가도 그냥 보고만 있으면 됩니까. 대통령이 감옥에 갔으니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고 둘 다 사퇴를 하던가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사퇴가 맞지 않습니까.
국민들은 열심히 일하면서 살려고 노력을 하는데 정치인들이 새 힘이 될 수가 있도록 노력을 해야지 정치인이 국민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정치인들은 시끄럽게만 하지 국민에게 도움이 안 되고 짐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국민에게 필요한 정치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 나라가 완전히 세계를 리더를 해야 할 때 한동훈 전)대표 같은 AI시대 사람이 국민의 편에서 바른 정치를 해 주시기를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