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9차 13, 천관 보살을 찬양한 원표스님
천관 보살을 친견한 원표스님
원표스님은 참으로 슬픈 망국의 한을
구법 활동으로 극복하려고 했던 수행자
수행자에게 주어진 삶의 희망이었네!
원표의 나라는 고구려 망국의 유민 가운데
승려가 되었는데 원표에게는 있어서의 출가에 대하여
어느 자료에도 보아가 아니지만 송 고승전에 기록이 있을 뿐이네
고구려에 불교를 전한 것은 372년에 전진에 부결이 전했던 이후로
고구려에서는 변방에는 승려들이 출현하여 불교의 정치가 진행되고
고구려에서는 유학하여 당시 유행하고 있던 삼론종 연구를 하였던 승려
승량은 주몽에게 불교를 전하게 주몽을, 고구려를 건국하여
고구려 주몽을 스승으로 발전했던 고구려 승려 승량을 말하기도 하고
신라에 화랑의 생도인 황 종에 의하여 고구려에 밀항하여
법흥왕 시대에 이차돈에 의하여 불교가 전승되고
진흥왕 시대에 황종은 장군 거칠부가 되어
고구려 승려 혜랑을 신라로 귀화 이후에
신라에 불교를 고구려 승려들에게 있어서
신라불교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신라에 승려들은 고구려 불교를 동경하기도 했던 시기에
고구려에서는 연개소문에 의하여 불교를 탄압함에 보덕이
백제로 망명했을 때 백제는 보덕을 추방하니
보덕은 신라 땅으로 가 정책을 시행하였다는 이후에
신라에서는 원효를 보내 보덕을 영접하게 하고
보덕이 신라에 상주하도록 했다는 전설같이
신라는 원효 의상이 구법에 나서는 구법 승려들이
신라에 가장 큰 문제로 등장하였다.
물론 고구려에서는 연개소문에 의하여
고구려 승려들은 당나라로 유학을 가기도 했다.
당나라에 승려들의 활동을 목격하기도 했던
연개소문은 당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도교를 수용
그리하여 보덕이 고구려를 떠났다고 본다,
고구려 승려였던 원표도 고구려를 떠나?
인도 천축국에 상주하고 있었을 때
천관 보살의 선명으로 인하여
화엄경을 수집하라는 명을 받고
원표는 화엄경 88부를 안고 천축국에서
천진 보살이 상주하고 천관산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천관 보살의 서원을 수지하였다,
천관 보살을 찬양하는 원표는 동굴에서
50년간이라는 긴 세월을 기도했는데
신라에서도 원표 승의 위력을 성찰한
경덕왕이 신라에 원표 승을 상주하도록 할
요청함에 원표는 천관 보살의 명을 받고
신라에 있는 천관산이 있는 천관산으로
천관산에 도착한 원표는 신라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신라에 화엄사를 경덕왕 명이 의하여
창건하게 명하였다는 것을 원표의 사상적
신라에 전승하기 위함이었다,
고구려 승려들에게 혜택을 부여함은 원표에게
주어진 것만은 아니라 황 종에 의하여 학습한
혜랑을 중심으로 신라불교를 발전함에
혜랑 이후에 가장 존경받은 원표를
경덕왕이 요청하였다는 것은
신라불교를 발전하려는 큰 서원이
있다는 것을 말함이다
진관 스님 카카오, 이메일 budhr4888@naver.com
2024년 6월 19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