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멋진걸님과 혜화동 둥이아빠님이 텐프로 모임에서 만났습니다.
대충 인사하고 운동을 같이 했는데 집에 가기 전에 제가 둘을 불러서 정식으로 인사를 시켜줬습니다.
빵 : 둘이 인사해요. 여기는 멋진걸님이고 이쪽은 혜화동둥이아빠님.
멋진걸, 둥이아빠 : (서로 수줍게, 멋진걸은 두팔을 비비꼬면서... ) 안녕하세요~
빵 : (이 양반들이... 나이들어 소개팅 하나?)
멋진걸 : (나한테 조용히) 둥이아빠 나이가 어떻게 돼?
빵 : 00생이예요.
멋진걸 : 나보다 어리네...(둥이아빠를 옆으로 보며 소심한 목소리로) 앞으로 누나라 불......러요~
빵 : 푸하하하. "불러요"는 또 뭐래? 하하하
멋진걸 : (괜히 멋쩍으니 나한테 주먹질을 해대며) (둥이아빠를 쳐다도 못보며) (기어가는 목소리로) 누나라 불러~
첫댓글 참나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글 내리~~ㅎㅎㅎ
어제 폭로한다고 얘기했을텐데....(요)ㅎㅎㅎ
@탁구왕김제빵 폭로는 무슨 얼어죽을...
내가 나쁜일을 한것도 아니고
다음에 만나기만해~
@멋진걸 그리고 내가 무슨 팔을 비비 꽜다는고야?
손목 다쳐 아파서 꽈지지도 않는데
우~~쒸~~
캡쳐해야 하나용 ㅎㅎㅎㅎ
ㅋㅋ 테러네요
어제도 못가서 매우 아쉽습니다
아내분의 C가 무섭지 않나요? ㅎㅎ
@탁구왕김제빵 다음주에 처가집 가십니다. 한달간 기브스하고라도 탁구칩니다 ㅋ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한달이라는 황금같은 시간을 충분히 즐기세요.^^
저도 18년간의 결혼생활을 생각해 보면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들어가 있던 2주간이 가장 자유로웠던 황금기였네요.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황금같은 자유의 시간속에 우리와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당~~
그날의 그림을 미리 그려보며 행복한 미소를~~~ㅎㅎㅎㅎㅎ
이거 뭐 제가 굳이 성수동누님 따라다니면서 태클 걸지 않아도 되겠네요~ 저 못지 않게 훌륭한(?) 분들이 많네요 ㅋ
진짜 너무해
다들~~^^
나를 좋아해주는 격한 마음들이 고마워 눈물이 흘러 바다를 이룬다ㅎㅎㅎ
@멋진걸 곧 잠수장비 구입하시도록 더욱 분발할께요~ ㅎ
역시 멋진걸님~ 멋지시네요 ㅎㅎ
만나면 즐거운 동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ㅎㅎ
번호가 있는 것을 보니 곧 폭로(2)가 나오겠네요~^^ 기다릴께요~^^
@적룡혀니 아 진짜
번호가 왜? 있냐고요
@멋진걸 시리즈가 있나봐용 ㅎㅎ
@적룡혀니 이러면
나 진짜로 모임 안나갈꺼야~~ ㅎㅎㅎ
@멋진걸 제빵님께 말씀하셔야죠 ㅎㅎㅎㅎ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