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MA Music 신보 타이틀 1. 10 Corso Como Vol.2 (2CD) ‘10 Corso Como’ 시리즈의 2007년 최신판. 국내에서도 만만치 않은 판매고를 올렸던 이르마의 최강 컴필레이션 중 하나인 이 시리즈는 이번에 ‘Ilsacro’, ‘il Profano’로 주제를 분리, 더욱 치밀한 구성을 들려주고 있다. 자연스레 전 트랙들이 뛰어난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ECM 레이블을 대표하는 피아노의 거장 키쓰 자렛을 비롯하여 최근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핑크 마르티니, 행크 윌리엄스, 레스터 영, 듀크 엘링턴 등 수없이 많은 음악 대가들의 대표곡들이 수록되어 빛을 발하고 있다. 총 32곡이 실린 방대함 역시도 만족스러운 막강 모음집이다.
2. Ibiza Global Radio Moods (2CD) 2006년 한해 클러버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이비자 섬에서 울려 퍼진 라운지성향의 히트 곡들을 모아놓은 초강력 컴필레이션. 이르마 소속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유명 아티스트의 곡까지 포함하고 있어 그 음악적 다양성에 우선 눈길이 간다. 자연스레 클럽/라운지 음악 마니아라면 무조건 들어봐야 할 멋진 모음집으로 몬테피오리 칵테일과 가짜라 등, 이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뮤지션들의 대표곡들을 한층 세련된 사운드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2CD에 깔끔한 디지팩 사양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3. Ithamara Koorax / Brazilian Butterfly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이따마라 쿠락스의 새 앨범. 언제나 진취적인 음악성을 들려줬던 경력답게 본 작품에서도 그녀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변함 없이 살아숨쉬고 있다. 첫 곡 ‘O Vento’를 포함해 ‘Amor Em Jacuma’, ‘A Lenda Do Abaete’ 등이 이를 훌륭히 대변해주는 명확한 증거 트랙들. 이르마 레코드에서 발표한 첫 작품인만큼 재즈와 라운지를 한데 섞어내려는 시도 역시 돋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따마라 쿠락스의 음악 세계가 한차원 더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리안 재즈 보컬 필드의 걸작 음반!
4. The Jazz House Independent 5th Issue (2CD) 최근까지 라운지 뮤직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The Jazz House Independent'의 5번째 작품. 라운지 팬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명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 그야말로 재지한 라운지의 진수를 들려준다. 특히 'Jazzy House Meets Disco and Nu Soul'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전체적으로 디스코와 소울적인 느낌이 그 바탕에 깔린 것이 특징. 디제이 모시스와 사카노 타카가 곡을 선곡해 최상의 완성도 구현에 온 정성을 기울였다. 세련된 라운지 음악의 극점을 맛볼 수 있는 명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CD에 깔끔한 디지팩 사양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5. Sister Bossa Vol. 7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인 ‘Sister Bossa’ 시리즈의 최신판. 제목대로 그루비한 사운드를 선호하는 음악 팬들에게 딱 안성맞춤인 구성을 들려준다. 자연스레 이르마 소속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세련된 음악적 향기를 뿜어내고 있으며 칼레이도스코피오, 이따마라 쿠락스, 아르코리스, 카렌 아오키 등이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음악성을 들려준다. 명성에 걸 맞는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모음집으로 손색이 없다.
6. Alta Tensione / Eureka 이탈리아 출신으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힙 합 그룹으로 거론되는 알타 텐시오네의 작품. 세 명의 엠씨와 한 명의 DJ로 구성된 알타 텐시오네는 구성지면서도 유쾌한 랩 라인을 들려줘 유럽의 힙합 팬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이끌어냈다. 동시에 Basic Bass의 날카로우면서도 유연한 Djing을 적절히 활용하는 등, 힙합의 본령을 되새기고 있다는 점과 곡들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포맷을 취하고 있는 점도 체크 포인트. 이탈리안 힙합 강자의 실력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 힙합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마니아라면 반드시 추천을 권한다.
7. Capiozzo & Mecco / Whisky Go Go ‘파티 라운지’ 시리즈에도 곡이 수록되어 친숙한 이름이 된 카피오조 앤 메코의 역사적인 앨범. 퍼커션과 보컬을 맡고 있는 카피오조와 하몬드 오르간, 펜더 로즈 주자인 메코가 주인공인 이 듀오 밴드는 재즈, 펑크, 필름 뮤직 등을 칵테일 라운지적 분위기로 버무리며 유럽 라운지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이태리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은 메기 히트곡 ‘Supa’ Road’가 이에 대한 명확한 증거물로 손색이 없으며 이 외에 ‘The Odd Couple’, ‘Whisky Go Go’ 등이 뛰어나다. 몬테피오리 칵테일과 함께 신을 대표하는 명 그룹의 걸작 음반이다.
8. Die Moulinettes / Alfa Bravo Charlie Die Moulinettes는 여성 멤버 셋과 남성 한 명이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이뤄진 그룹. 전체적으로 예쁜 팝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여 계열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 시부야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유사한 음악성을 표방하고 있다 보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첫 곡 ‘Love Air’와 소박한 질감이 일품인 ‘Deep Down’, 마치 정통 시부야 밴드가 부르는 팝송처럼 들리는 ‘Alfio Brambilla’ 등이 이를 잘 말해주는 다이아몬드 송들이다. 결론적으로 소박한 인디팝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한번쯤은 반드시 관심 가져야 할 수작으로 손색이 없는 완성도를 과시한다.
9. Diego Montinaro / My Politix Of Dancing 디에고 몬티나로(별칭은 Sandiego)의 이 앨범은 DJ 음악의 한 전형을 완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거론될 만하다. 전체적으로 딥 베이스를 기반에 두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며 ‘New Day’, ‘Elettrovoltage’ 등, 초반부만 감상해봐도 그러한 ‘딥-지향’은 대번에 확인된다. ‘Retro Dynamix’, ‘Dubtown’ 등도 이를 잘 말해주는 추천곡들. 자연스레 ‘딥한 덥 사운드’로도 정의될 수 있는 이 작품은 아마추어 DJ들은 물론 턴테이블에 대한 하나의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기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서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 DJ Sensei / Crescendo, The Dark Side Of Funk 디제이 센세이가 들려주는 펑크의 천국. 이 음반을 정의하자면 이 한 문장으로 족하다. ‘The Dark Side of Funk’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앨범은 펑크가 지닌 리듬의 가능성에 대한 진지한 실험으로서 자신의 위상을 굳게 확립하고 있다. 첫 곡 ‘Cosmic Funk’를 포함해 ‘Call Of The Wild’, ‘Positive Vibes’가 이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 이를 통해 왜 디제이 센세이가 전유럽을 통틀어 그토록 칭송 받고 있는지를 한 귀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11. DJ Spectra / Robot Baby Love S.H.A.D.O. 레이블의 간판 스타이자 정상급 디제이로 유명한 라운지 디제이 스펙트라의 대표 음반. 샤도 레이블의 특성, 즉 감각적이면서도 재기 넘치는 사운드를 그가 가장 잘 표현해냈기에 이러한 영예가 주어졌다고 할 수 있다. 명성 그대로 본 작에서 디제이 스펙트라는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 시종일관 다양하며 긴장감 넘치는 소리의 망을 직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 시각적인 느낌을 훌륭히 살려냈다. 그가 왜 수많은 디제이가 명멸을 거듭하는 유럽 댄스 신에서 장수하고 있는지를 증좌하는 걸작 앨범!
12. Holland Tunnel Project / A Smooth Touch Of Jazz 홀랜드 터널 프로젝트는 빅 네임은 아니지만, 그들을 알고 있는 마니아들에게만큼은 절대적 인정과 사랑을 받는 진짜배기 실력파 그룹이다. 음반의 타이틀이 말해주듯, 재즈적 감성이 넘치는 라운지/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표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격조 높은 사운드를 뽐내왔다. 앨범에 수록된 ‘Hell Up in Newark’, ‘Keep Your Head Up’, ‘La Mirade’ 등이 잘 말해주는 곡들. 또한 혼 섹션과 기타, 키보드, 플룻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폭넓은 사운드스케이프를 일궈낸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라운지 음악의 한 극점을 들려준다.
13. Instant Café Rec / Io Amo Pop 세련미 넘치는 일본의 인디 팝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필수적으로 챙겨들어야할 보석과 같은 앨범. 쿠라미츠 노부유키와 스기야마 치즈코로 구성된 2인조 그룹 인스턴트 카페 레코드는 현재 국내에서 형성되어있는 일본 인디 뮤직 마니아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만한 음악을 들려준다. 귀여운 목소리의 보컬과 재미있고 독창적인 구성과 작곡력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조탁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커버 사진의 주인공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치즈코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조만간 그녀가 동 계열의 스타로 급부상할 것임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14. Kitbuilders / Wake Up ‘일렉트로닉과 공상 과학의 만남’. 해외 언론들이 킷빌더스의 본작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문구다. 이 언급처럼 본 음반에서 킷빌더스는 1980년대적인 복고 사운드를 기반으로 공간감 넘치는 소리의 그물을 직조, 일렉트로닉의 신천지를 펼쳐보인다. 뿅뿅 사운드를 적극 실험하고 있는 첫 곡 ‘Going Out’을 비롯해 ‘Slyder’, ‘Dropping’, ‘Wake Up’ 등이 이를 잘 말해주는 골든 넘버들. 상기한 트랙들을 통해 이들이 왜 Neu!와 Devo의 후계자로 언급되는지, 그 이유를 대번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탁월한 일렉트로닉 작품이 오랜만에 하나 등장했다.
15. The Last Minister / Essential Funk Box 이미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확연한 입지를 굳힌 Moz-Art와 프란체스코 파리아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더 라스트 미니스터의 수작. 타이틀이 잘 말해주듯, 16비트 펑크를 뼈대로 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첫 곡으로 펑키한 리듬이 일품인 ‘Right On’을 비롯해 음반 내의 베스트로 손꼽힐 것이 확실한 펑크 앤썸 ‘Feel Free’, 모즈 아트의 작곡력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증거하는 곡이자 제임스 브라운에 대한 헌사인 ‘Tribute To J.B. Family’ 등이 이에 대한 증거로 작동하는 곡들이다. 요즘 대세인 흑인 음악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100% 만족할 것이 확실한 펑크 걸작 음반다.
16. Micromars / Metro Christer Jensen의 원 맨 프로젝트 밴드인 마이크로마스의 대표 앨범. 몽환적인 꿈을 상징하는 커버가 잘 말해주듯, 몸황적인 뉘앙스의 부유하는 듯한 소리샘을 통해 자신이 지닌 음악적 이상향을 훌륭히 표현하고 있다. 첫 곡으로 붕 뜬 느낌의 사운드 스케이프가 압권인 ‘I Know About It’을 비롯하며 ‘Mobile’, ‘Bright Lights’, ‘Spatial Localization’ 등이 이를 잘 말해주는 곡들. 이 외에 보너스로 믹스 버전까지 수록하고 있어 양적으로도 풍족한 이 음반은 아마도 드림 팝/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들에게 최상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7. Monsieur Blumenberg / Musique et couleurs 코믹한 이미지의 재킷 사진과는 달리 Monsieur Blumenberg는 라운지 뮤직의 대가로 인정 받고 있는 거장 아티스트다. 특히 창조적인 면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본작을 통해 이미 확증된 바 있다. 광고에 수록되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Sciabadabada’를 비롯해 ‘Ouverture’, ‘Brazil?’, ‘Crisi Del Rapporto Fra Uomo E Donna’ 등이 이를 잘 말해주는 골든 넘버들. 상기한 곡들을 통해 왜 Monsieur Blumenberg가 칵테일 라운지와 다운템포 신에서 그토록 오랜 영향력을 행사해왔는지를 즉각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18. Moz-Art & Mysterious Traveller / Afroart 몇 해 전, 라운지 계의 신성으로 급부상하며 주목을 받았던 모즈 아트가 다양한 여타 뮤지션들의 곡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내놓은 리믹스 음반. 자연스레 그의 음악적 주장기인 광대한 월드비트에 흑인 특유의 펑키한 느낌을 이식한 형태를 띄고 있다. 또한 AMG가 평했듯, 그 뛰어난 리듬 조탁이 무엇보다 돋보이며 수록곡 전부의 완성도가 대체로 발군이지만 그 중 ‘Green Africa’, ‘Savana’s Dreams’ 등이 돋을새김 트랙들로서 손꼽을 만하다.
19. Moz-Art & Mysterious Traveller / Brazilart 몇 해 전, 라운지 계의 신성으로 급부상하며 주목을 받았던 모즈 아트가 다양한 여타 뮤지션들의 곡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내놓은 리믹스 음반. 자연스레 그의 음악적 주장기인 광대한 월드비트에 흑인 특유의 펑키한 느낌을 이식한 형태를 띄고 있다. 그 뛰어난 리듬 조탁이 무엇보다 돋보이며 수록곡들 전부의 완성도가 대체로 발군이지만 그 중에서도 ‘Message From The City’, ‘Common Destiny’ 등이 돋을새김 트랙들로서 손꼽을 만하다.
20. Orchestra Du Soleil / Mondial 해석하면 ‘태양의 오케스트라’가 되는 이 그룹의 음악은 독특하다. 총 세 명으로 구성된 이 트리오는 전체적으로 실험성을 과감히 높이면서도 폭넓은 사운드스펙트럼으로 놀라운 대중 흡수력도 자랑하고 있다. 일렉트로니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기타, 만돌린, 신서사이저와 각종 샘플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공감대를 일궈내려한 점도 돋보인다. 한마디로 음악적 도전으로 충만한 최고의 일렉트로닉 앨범. 리더를 맡고 있는 스테판 바버의 음악적 욕망에 제대로 구현된 명반 중의 명반이다. 유럽 전역에서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한 히트작이기도 하다.
21. Paradisco / Hong Kong Counterfeit 존 랭던과 카티아 카시오로 구성된 2인조 혼성 그룹 파라디스코의 시그니처 앨범. 로보틱한 분절 비트를 최대한 활용해 그 누구와도 대별되는 그들만의 독자적인 사운드 영역을 구축한 점이 돋보인다. 첫 곡으로 고딕적인 뉘앙스를 한껏 풍기는 ‘Television Man’를 비롯해 ‘Obsession’, ‘Paradise’, ‘In The White Room’ 등이 이를 잘 말해주는 일렉트로닉 송가들. ‘조이 디비전이 일렉트로닉을 연주하다’는 해외의 촌평에 어울릴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들은 현재 유럽에게 가장 잘 나가는 그룹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22. Pinktronix / Right on Delay 전 유럽 라운지 필드에서 거의 ‘올해의 신인’으로 대접 받았던 기대주 핑크트로닉스의 데뷔 음반. 다양한 피처링 게스트들을 초대해 완성한 이 앨범에서 핑크트로닉스는 소문대로 재기 넘치는 소리샘을 뽑아올려 일관된 찬사를 받아냈다. 첫 곡 ‘Submission’을 포함해 ‘Crash!’, ‘Change’, ‘Pink Champagne’ 등이 이를 쾌명해주는 골든 레퍼토리들이다. 자연스레 그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임을 확인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적 음반으로 손색이 없으며 이를 통해 그는 조만간 이르마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우뚝 서게 될 날이 머지 않았음을 증거하고 있다.
23. Pling 2001 / Remington Super 60 유럽에서 큰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그룹 플링 2001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일렉트로닉 음반. 이들은 2000년 이 음반을 발표함과 동시에 일렉트로닉 신의 기린아로 그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베이스가 돋보이는 첫 곡 ‘Intro(Discobass version’을 시작으로 ‘Oh No Oh Yeah’, ‘You Used To Be My Baby’ 등이 이를 명쾌히 말해주는 수준급 넘버들이다. S.H.A.D.O. 레코드의 본령이 무엇보다 ‘재기 넘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있음을 다시 한번 말해주는 앨범으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유럽 일렉트로닉 차트에서 상위권으로 비상한 화제작이다.
24. Valvola & DJ Spectra / Venus 69 S.H.A.D.O. 레코드의 시그니처 아티스트인 발볼라와 디제이 스펙트라가 합심해 완성한 최상급 프로젝트 음반. ‘Japanese Electronic Pop Art Music Museum’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감각적인 소리샘의 조합을 통해 일렉트로닉 팬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연달아 선사하고 있다. ‘Mac Donald Duck Éclair’를 포함해 ‘Plus Teck Squeeze Box’ 등이 이를 잘 말해주는 곡들. 둘이 연출한 꿈 같은 음악적 동거가 확연한 시너지 효과를 뿜어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신의 명반으로 손색이 없는 음반이다. 한마디로 스타일리시 뮤직의 결정체!
IRMA Music 재수입 타이틀 25. 10 Corso Como (2CD) 26. Asian Lounge Vol.2 (2CD) 27. Black & Brown / Cool Affair 28. Chill Out Café Vo.9 (2CD) 29. Children Dream 30. Colors Sound : Cumbia 31. Colors Sound : Nordic 32. Deodato / Bossa Nova Sessions Vol.2 33. Deodato / Lounge '64 34. Deodato / Skyscrapers 35. Irma On Canvas 36. Irma On Canvas #2 37. JazzBah 02 38. JazzBah 03 39. Kaleidoscopio / Tem Que Valer 40. L'Aperitivo Italiano (3CD) 41. Montefiori Cocktail / Raccolta 1 42. Ohm Guru / Echo 43. OST / IRMA at Sex And The City : The Best (3CD) 44. Sister Bossa Vol.5 45. Sister Bossa Vol.6 (2CD) 46. Soul Bossa Trio / Dolphins 47. Stockholm Cyclo / Beginning People
IRMA Music 타이틀 48. A Day In Rimini (2CD) 49. A Night In Rimini (2CD) 50. Acid Jazz Classics Vol.2 51. Acid Jazz Classics Vol.3 52. Afrodesia : The Tribal Sound Of IRMA 53. Bertallo Sophie (2CD) 54. Chill Out Café Vol. 8 : Nove (2CD) 55. Chris Joss / Dr Rhythm 56. Clan Greco / Brassisity 57. Clan Greco / Musical Fitness 58. Colors Music : Inner Asia 59. Colors Music : Ottomanic 60. Confuzed Disco : A Retrospective Of Italian Records (2CD) 61. Duna Degli Orsi (2CD) 62. Festival Latino Americano 2002 (핸드폰 액세서리 삽입) (2CD) 63. Fiesta Latino (2CD) 64. Folk Jazz & Poety 65. Freedom Or Not / Across The City 66. Friends From Brazil 2001 67. Gazzara / Grand Central Boogie 68. Gazzara / One 69. Gazzara / The Spirit Of Summer 70. Gradation : Transition 71. Honeymunch / Solon 72. IRMA Records Presents Live In Montreux Vol.1 73. I Robots : Italo Electro Disco Underground 74. IRMA Chill Out Cafe Vol. Due 75. IRMA Chill Out Cafe Vol. Tre 76. IRMA Chill Out Cafe Vol. Quattro 77. IRMA Chill Out Cafe Vol. Sei 78. The Italian Job 79. Jestofunk / The Anthology (2CD) 80. Jungle Jazz Vol.1 81. Jungle Jazz Vol.2 82. L’Aperitivo Italiano Parfum (2CD) 83. Legato & K.Jones / Wonderland 84. Levi's Compilation : Twisted Music To Fit 85. Lockhart / Trinity Force 86. Lounge Mon Amour (2CD) 87. LTJ X-Perience / Moon Beat 88. LTJ X-Perience / When The Rains Begin To Fall 89. Madreblu / L’Equilibrio 90. Marcheselli Produzioni / Mark & Sally 91. Michael Allen / Deep Inside 92. Montefiori Cocktail / A Taste Of Montefiori Cocktail : Best (2CD) 93. Montefiori Cocktail / Re-Shaken 94. Montefiori Cocktail / Raccolta No.3 95. Mo’Plen 3000 / Space Killer Tracks From The Past… Till The Third 96. Mo’Plen Bacharach 97. The Morning Side of Love Vol.1 (2CD) 98. The Morning Side of Love Vol.2 (2CD) 99. Moz-Art / Mysterious Traveller : Brazilart 100. Nu Braz / Sonho Bossa 101. Orange Factory / The Sun Rise From The East 102. Rec In Pause Session Vol.1 103. Reserved (2CD) 104. Riovolt / Digital Audio Bossa 105. Riovolt / Sambarama 106. Sarah Jane Morris / After All These Years (2CD) 107. Sarah Jane Morris / I Am A Woman 108. Sarah Jane Morris / Love And Pain 109. Sarah Jane Morris / Fallen Angel 110. Scott Jacoby / Before Now 111. Sister Bossa Vol.2 112. Sister Bossa Vol.3 113. Sister Bossa Vol.4 114. So Mambo (2CD) 115. Soul Classic Vol.1 116. Tommy Bass / Electra 117. Tommy Bass / Lonesome Spaceboy 118. Trip Hop Boutique 119. Ultradolce (Cosmo Exotic ‘Orea’ Sextease Party) 120. Zeb / Jesterized 121. Zeb / The End Of The Beginnings 122. Cafe Noir Acid Jazz #2 123. Cafe Noir Bossa Brazil #1
ESL Lounge 타이틀 124. Arlin & Cameron / Hi-Fi Underground 125. Blue State / Nothing Changes Under The Sun (AMG ★★★★☆) 126. Nicola Conte / Bossa Per Due (AMG ★★★★) 127. Thievery Corporation / The Outernational Sound 128. Thievery Corporation / Abductions & Reconstructions (AMG ★★★★) 129. Thievery Corporation / The Mirror Conspiracy (AMG ★★★★) 130. Sofa Surfers / See The Light 131. Ursula 1000 / All Systems Are Go Go (AMG ★★★★)
Schema 타이틀 132. Balanço / Bossa & Balanço (AMG ★★★★) 133. Break n’ Bossa Chapter 5 (2CD) 134. Break n’ Bossa Chapter 6 (2CD) 135. Cabaret Noir / Cabaret Noir 136. Dalschaert / Specularnotion 137. Double Beat / International Funk Music 138. Fade Out Vision / Mother Earth 139. Freedom Jazz Danceh 140. Les Hommes / The Mood Is Modal (AMG ★★★★) 141. Madreblu / L'Equilibrio 142. Nicola Conte / Jet Sounds Revisited (AMG ★★★★) 143. Paul & Mark / Officine 144. Post Modern Bossa 145. Rosalia De Souza / Garota Diferente 146. Rosalia De Souza / Garota Moderna (프로듀스: Nicola Conte, 디지팩) (AMG ★★★★☆) 147. Soulstance / Life Size (Amazon ★★★★) 148. Toco & S-Tone Inc / Instalacao Do Samba
!K7 레코드 타이틀 149. A Guy Called Gerald / To All Thing What They Need 150. Afu-Ra / State Of The Arts 151. Andrea Parker / DJ-KiCKS : Andrea Parker (AMG ★★★★) 152. Baby Blak / Once U Go Blak 153. Beth Hirsch / Titles & Idols 154. Carl Claig / DJ Kicks : Carl Claig (AMG ★★★★) 155. DJ Jazzy Jeff / Hip Hop Forever 2 156. Earl Zinger / Speaker Stack Commandments 157. Frankie Feliciano / Real Series Vol.1 158. Freddie Foxx / Bumpy Knuckles Konexion 159. Ghost Cauldron / Invert Modest Fires 160. Hot Karl / The Great Escape 161. Kaos / Hello Stranger (AMG ★★★★☆) 162. Larry Gold / Presents Don Cello & Friends 163. Mike Ladd / Nostalgialator 164. Nicolay / City Light 1.5 165. Nicolette / DJ Kicks : Nicollette (2CD) 166. Osunlade / The Yoruba Soul Mixes 167. Peace Orchestra / Reset 168. Peter Adarkwah / Beats and Pieces III (2CD) 169. Princess Superstar / My Machine 170. Princess Superstar / Princess Superstar Is (AMG ★★★★) 171. Roy Ayers / Virgin Ubiquity Remixed (2CD) 172. Roy Ayers / Virgin Ubiquity 2 173. Stereo MC’s / DJ KiCKS : Stereo MC’s 174. Terranova / Peace Is Tough 175. Ursula Rucker / Ma'at mama 176. Ursula Rucker / Silver Or Lead 177. Ursula Rucker / Supa Sista 178. V / The Revelation Is Now Televised 179. Vikter Duplaix / Singles (Prelude To The Future) 180. MTV Mash Presents !K7 Crash
Appleseed 타이틀 181. Bob Neuwirth / Havana Midnight 182. Casey Neill / Casey Neill (Amazon ★★★★☆) 183. Casey Neill / Skree (AMG ★★★★) (HDCD) 184. Christine Lavin / Sometimes Mother Really Does Know Best 185. Cordelia's Dad / Spine (AMG ★★★★) 186. David Lewis / For Now 187. Dick Gaughan / Live in Edinburgh (AMG ★★★★) 188. Dick Gaughan / Outlaws And Dreamers (Amazon ★★★★) 189. Dick Gaughan / Sail On (Amazon ★★★★★) 190. Donovan / Beat Cafe (AMG ★★★★) 191. Eric Andersen / Beat Avenue (AMG ★★★★) (2CD) 192. Eric Andersen / You Can’t Relive The Past 193. Eric Anderson & Danko & Fjeld / One More Shot (AMG ★★★★☆) (2CD) 194. Fourtold / Fourtold (AMG ★★★★) 195. Holly Near / Early Warnings (AMG ★★★★) (HDCD) 196. Holly Near & Ronnie Gilbert / Lifeline Extended (AMG ★★★★) (HDCD) (2CD) 197. James Keelaghan / Home (AMG ★★★★) 198. Jody Stecher & Kate Brislin / Songs Of The Carter Family (AMG ★★★★) (HDCD) 199. John Stewart / Wires from the bunker (Amazon ★★★★★) 200. John Wesley Harding / It Happened One Night & It never Happened At All (2CD) 201. John Wesley Harding / Trad Arr Jones (Amazon ★★★★★) 202. John Wesley Harding / Awake : The New Edition (AMG ★★★★) 203. Kate Mcdonnell / Where the Mangoes Are (2005년 신작) 204. Kim & Reggie Harris / Let My People Go! (2005년 신작) 205. Kim & Reggie Harris / Simplicity 206. Kim & Reggie Harris / Steal Away (AMG ★★★★) 207. Kim & Reggie Harris / Guide My Feet (AMG ★★★★) (HDCD) 208. Kim & Reggie Harris / Rock Of Ages 209. Michele Greene / Ojo De Tiburon (Amazon ★★★★) 210. Pat Humphries / Hands (Amazon ★★★★) 211. Peggy Seeger / Headling For Home (Amazon ★★★★) 212. Peggy Seeger / Love Will Linger On (Amazon ★★★★☆) 213. Pete Seeger / Seeds : The Songs of Pete Seeger Vol. 3 (HDCD) (2CD) 214. Pete Seeger /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AMG ★★★★) (2CD) 215. Pete Seeger / If I Had A Song (Amazon ★★★★) (HDCD) 216. Ramblin Jack Elliott / Kerouac’s Last Dream (Amazon ★★★★★) 217. Rebecca Riots / Gardener (Amazon ★★★★) 218. Roger Mcguinn / Treasures From The Folk Den (Amazon ★★★★) 219. Sharon Katz & The Peace Train / Lmbizo (Amazon ★★★★) (HDCD) 220. Si Kahn / Companion (Amazon ★★★★★) 221. Tim Eriksen / Every Sound Below (AMG ★★★★) 222. Tom Paxton / Best of Friends (AMG ★★★★) 223. Tom Paxton / Looking For The Moon (AMG ★★★★)
Petrol 타이틀 224. Brazil / The Greatest Songs Ever 225. Classical / The Greatest Moments Ever 226. Cuba 2 / The Greatest Songs Ever 227. France / The Greatest Songs Ever 228. Italy / The Greatest Songs Ever 229. Jamaica / The Greatest Songs Ever 230. Opera / The Greatest Moments Ever 231. Barcelona / The Sex, The City, The Music 232. Berlin / The Sex, The City, The Music 233. Melbourne / The Sex, The City, The Music 234. New York / The Sex, The City, The Music 235. Sidney / The Sex, The City, The Music 236. Tokyo / The Sex, The City, The Music 237. Cocktail / Seriously Good Music 238. Lounge / Seriously Good Music
Stomp 타이틀 239. Bert Jansch / Nicola (디지탈 리마스터) 240. Bert Jansch / The Ornament Tree (디지탈 리마스터) 241. Rod Stewart / A Night On The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