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돗물은 화산암반수이다.
엉또폭포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때에만 그 장관을 볼 수 있는 엉또폭포가 있다. 이 폭포는 한라산에 300mm이상 비가 내려야 물이 흘러 내린다고 한다. 그러나 비가 그치고 몇시간 후에는 폭포가 없어진다. 그 이유는 제주도 지표면은 화산 폭발로 생긴 현무암층이 대부분이어서 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 흐르는 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제주도의 정수장은 화산암반수로 정수한다.
제주도에는 민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하천이 없다. 비가 많이 내리면 냇물이 흐르지만 비가 그치면 바로 흐르는 물이 없어진다. 그래서 흐르는 하천을 가두어서 정수시설을 하는 곳이 어승생저수지 외에는 없다. 그러나 옆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제주도의 정수시설은 여러곳에 있다. 그러면 이 정수장들은 어디에서 물을 공급받고 있을까? 다름아닌 지하수이다. 제주도의 지하수는 수백미터 암반을 뚫어야 뽑아 올릴 수 있다. 그러므로 제주도의 수돗물은 화산암반수를 뽑아 올려 생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주소주가 맛이 좋고 막걸리도 맛이 좋다. 또한 요즘 제주도에서 시설재배하는 농가에서는 화산암반수를 뽑아 올려 사용한다. 그러므로 제주도에서 시설재배하는 농산물들도 화산암반수로 생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주도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모든 음식은 화산암반수로 생산되고 판매되는 것이다.
제주도 화산암반수는 그 품질이 세계제일이다.
구구팔팔식품도 제주도 수도물을 사용합니다.
제주도 수도물이 거의 모두 화산암반수라는 것은 아시지요?
그래서 구구팔팔식품도 제주도 화산암반수를 사용합니다.
흐르는 빗물을 정수한 수돗물 보다 화산암반수를 사용한 추출액이 좋지 않겠습니까?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