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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한잔 (약 140 cc)정도 내리는데 10g~12 g 정도의 분쇄커피를 사용하고, 커피의 종류나 배전도는 기호에 따라 어떤 것이든 상관없지만, 분쇄정도는 중간정도의 굵기로 한다. ※ 이미 분쇄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의 상당수는 중간정도의 굵기로 갈아져 있다.
1杯分 :10~12g |
2杯分 :20g前後 |
3杯分 :25~30g前後 |
4杯分 :35~40g前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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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때의 적당한 온도에 추출하기 위해서 드리퍼, 서버등의 추출기구, 컵과 컵받침, 스푼 등을 미리 따뜻하게 해둔다.
추출할 때의 물의 뜨거운 정도를 미리 생각해 수도물등을 끓인다. 뜨거운 물이 비등하면 불을 끄고, 보글보글하던 물이 가라앉을 때가 추출하기 이상적인 온도(95℃전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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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의 경우, 옆면과 밑면의 봉한 부분을 앞뒤가 엇갈리게 접어 드리퍼에 가볍에 눌러지 듯 정확하게 놓는다.
※사진은 한잔 추출용의 필터와 드리퍼이다. 추출하고 싶은 컵수에 따라서 기구의 사이즈도 여러가지 있지만, 필터와 드리퍼는 사이즈가 같은 것을 사용해 틈새 없이 세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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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들이기」는 맛있는 커피를 내리기 위해서 꼭 해야 좋다. 처음에 커피위에 소량의 뜨거운 물을 살그머니 실리듯이 부어 커피가루 전체에 뜨거운 물이 균일하게 배어들게 하고 20초 정도 그대로 두어 「뜸」을 들인다. 내리는 물의 양은 20 cc정도. 서버에 내린 뜨거운 커피량을 기준으로 삼는다.
「뜸들이기」할 때, 커피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가스가 방출되기 때문이다. 가스를 발산되면서, 커피와 뜨거운 물이 쉽게 친숙해져 뜨거운 물이 내려가는 길이 생긴다. 즉 「뜸들이기」는 커피의 맛있는 성분을 충분히 꺼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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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분을 추출할 경우에 붓게 되는 뜨거운 물량의 기준이 여러 곳에서 소개되고 있지만, 서버에 표시되어 있는
한잔분 」의 눈금을 보면서 드립해도 괜찮다.
필터 바깥쪽에서 부터 뜨거운 물을 빙빙 돌려가며 추출하지는 않는가? 이런 식으로 드립하게 되면, 커피 전체로부터 맛을 남김없이 이끌어낼 수 없다. 중심에서 부터 뜨거운 물을 작은 달팽이 모양의「の」 글자를 쓰듯이 따른다. 이런 물 붓는 방식이 익숙해지면 내리는 뜨거운 물이 서버에 추출되는 커피량과 평형을 이루 듯이 의식적으로 따라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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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가루를 평평하게 고른 면과 포트에서 부어지는 물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붓는다.
커피를 다 내렸을 때의 표면을 보게되면 자잘한 거품이 남아 있다. 자잘한 거품은 커피의 나쁜 맛, 즉 잡미가 나게하는 성분이다. 끝나고 남은 커피는 균일한 두께의 층을 이루고, 표면에 자잘한 거품이 남아 있을 때, 추출된 커피는, 잡미가 없는 깔끔한 맛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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