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일 통신대학 원주 동문정기모임을 장순희나의 가게 청마루에서 만났다.
일년에 한번정도는장순희 나의 가게 청마루에서 모인다.
한 20명정도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음식준비해주는라 같이 이야기를 못하고 끝날 쯤에 시간이 조금 나길래 건배제의를 받아 건배를 했다.
통신대학교 행정학과 대학원 다닐때 유범상 교수님 하두 건배사를 제의해서 이제는 건배사를 하는데 익쑥하진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동문님이 나보고 이제는 그만 공부하라고 했다. 왜 그렇게 공부를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이 공부다. 알면 알 수록 더 알고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 아닌가 ?
어떤 동문이 어떻게 식당업을 하면서 공부를 하냐고 했다 자신은 식당을 하면서 공부하라면 못한다고
그런 자신은 공무원 하면서 공부를 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식당하면서 통신대학교 대학원까지 졸업했다. 국어국문학은 비록 졸업은 못했지만 원주곱창구이하면서 전공했었고
문회교양학과는 타인이 하는 식당에서 서빙하면서 문교과는졸업했고 행정학과 대학원은 청마루(고기) 하면서 행정학과대학원을
졸업했다. 또 사회복지학과도 (청마루) 고기해면서 입학을 했다. 사회복지는 장순희 내가 자원봉사를 꽤 오래동안 다녔다.
그러면서 그냥 대학원 박사과정을 못한 것 때문에 무엇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 사회복지를 선택했다. 꼭 자격증 따려고 선택한건 아니다.
내 나이에 자격증 따서 무엇에 취직하려고 하는 것 없고 혹시 내 노후에라도 도음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나이더 들기전에 공부를 더 하려고 한다.
ㅇㅓ쨌든 하는데 까지는 열심히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