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고 이웃분들과 운동장에서 찌짐을 나누어 먹습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아침에 인간극장 과 아침마당을 시청하고 자전차를 타고
금호강을 따라 아양 기찻길 을 건너 동구 노인복지회관에 갑니다
입구에서 학생증을 검열합니다
무등록 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 그렇게 하는 모양입니다
풍물연습을 하다 중간에 커피타임도 합니다
바나나도 2개씩 간식으로 줍니다 연습을 마치고 자전차 를 타고 집으로 옵니다
팔공 노인 복지회관에서 점심을 먹고 다리 물리치료도 합니다
집에와 아이스크림 비비빅 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대 경 목련대학에 갑니다
2 학기 시작 하는날 다과를 학생회 에서 준비 하라고 합니다
임원들과 의논해 보니 하지말자고 결론이 납니다
수석 부회장 과같이 목이말라 살짝 나와 내당동에 잇는 홈푸라스 에게서
팥빙수를 사서 먹습니다
가격은 6.900 원 1 개를 시켜서 둘이 먹습니다
부회장님으 여자인데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습니다
그래도 연인들 처럼 사이좋게 나누어 먹습니다
저녁은 학장님이 6.000 원 부폐에서 저녁을 먹고 소주도 한잔 합니다
집에오다 밀가루 3 KG 와 두부 1 모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을 삽니다
진주에서 받은돈중에 어제 아이스크림 팥빙수 그리고 밀가루 두부 고등어 통조림을 사니
5만원 을 거의 다씁니다
이것이 보람있게 돈을 쓰는 방법이 아닐까요 .
오늘은 2015 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500 M 결승 1600 M계주 남녀 결승이 열립니다
1600 남자 우승은 미국 여자는 자메이카 입니다
남자 자메이카 의 4 번 주자가 오바페이스 를 해서 1등으로 달리다 4 등을 합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 갑니다
인간극장 풍족하고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이름처럼 인심이 넉넉한 통영 풍화리
남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허상국 ( 38 ) 치요노부케이코 (36 ) 부부가
황희 람희 록히 세아이를 대리고 자리를 잡았다
명문대 졸업후 대기업 직장닌 과 커리어 우먼 으로 풍족한 도시의 삶을 누렸던
부부였지만 모든것을 포기하고 풍화리에 카폐와 게스트 하우스 를 열었다
하지만 방은 방은 비여 있는 날이 더 많고 하루에 커피 한잔 파는것이 기적가은 날이다
삭막한 콘크리트 숲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통영의 삶을
그려 나가기 시작한 이들 이제고작 4 개월 째이다
보니 아직 힘든일이 많지만 그래도 일말의 후회는 없다고 한다
자연이 주는 최고의 놀이터 에서 뛰여노는 아이들을 보며
이들 부부는 생각치 못한 재미와 줄거움을 발견한다
첫댓글 아침운동에 이어 풍물연습을 하시고 대경목련 대학에 가서
일처리를 하시고 팥빙수를 사셔서
부회장인 여성분과 사이좋게 나누어 드셨네요.
남부럽지 않은 데이트 시간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