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파열] 무릎수술잘하는곳에서 치료하자!!!!
[전방십자인대파열] 무릎수술잘하는곳에서 치료하자!!!!
무릎에는 앞뒤로 밀리지 않게 고정을 시켜주는 십자 인대라는 것이 있는데 십자인대가 손상이 되면
전방십자이대파열이나 후방십자인대파열이 생길수 있다.
십자인대파열로 인해 우리 무릎의 관절이 흔들리게 되면서 반복적으로 손상이 되면
무릎의 보호와 충격흡수를 해주는 연골판 파열이 생길 수 있어
초기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십자인대파열은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무리한 방향전환이나 부상으로 인해 많이 생기며 충분한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약 5mm두께의 내시경을 관절 속에 삽입해
손상된 부위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술법이다.
관절내시경 수술의 장점
관절내시경 수술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수술 후
하루 만에 일상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수술 시간은 30여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전신마취가 아닌
척추마취로 진행돼 환자나 보호자의 부담도 적다. 이와 같은 부분마취로 인해
수술 중 집도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심리적 안정 효과도 있다.
또한 하루 만에 일상 업무 복귀가 가능하다 보니 입원 기간이 단축되어
비용과 시간을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소형 고감도 카메라로 인대파열, 염증 진행 정도, 연골의 마모 정도 등을
세밀하게 볼 수 있어 MRI로도 놓칠 수 있는 손상 부위를 잡아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수술 주요 연령층이 젊은 사람들이어서 수술 흉터 등
미용적인 측면을 걱정하는 환자도 많은데 관절내시경 수술은
이런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수술 부위가 1cm 미만이기 때문이다.
이는 미용효과 뿐만 아니라 절개 부위가 적어 출혈과 감염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십자인대 파열 예방하려면
십자인대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봄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이 필수다. 특히 15~30분 정도 땀이 날 만큼 몸을 풀어주어야 하며,
평소에 비해 2배 이상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
이런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이나 인대를 천천히 신장시켜 주기 때문에
유연성을 높여주고, 보조 근육을 강화시켜 주어 부상을 예방 할 수 있다.
단, 근육이 아플 정도로 강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독이 되니
다리가 살짝 당기는 느낌이 날 정도로 약 10초가량씩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봄철 운동을 할 때 무리하고 강한 운동보다는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소모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대표적으로 빨리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산 등이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종목을 선택해 천천히 운동량을 늘려가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