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는 경기도 고양시와 추진 중인 고양 자동차 클러스터를 정부가 지정하는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와 자동차 테마파크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 자동차 클러스터 조감도(사진=인선이엔티 제공)
앞서 정부는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확정해 발표하고, 고양 자동차 클러스터를 튜닝·매매·정비업 등의 시설이 입지하는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와 테마파크로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튜닝부품 개발과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전남과 대구지역 등에 맞춤형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4월 국회에 상정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처리되면 고양 자동차 클러스터를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로 공식 지정하고 규제 완화 등의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편, 국내 1위의 폐기물 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는 고양 자동차 클러스터 사업에 민간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2017년까지 자동차 테마파크, 중고차 매매단지, 자동차 재 제조 부품 단지를 완성할 예정이다.
첫댓글 자재련이 자원순환(재활용)산업과 고물상의 진흥정책을 추진하라고 주장하는것을
정부와 환경부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고물상과 재활용산업 발전 정책을 추진 할 수 있게 재활용인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자원재활용연대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