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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에 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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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선거게시판♠ [낙선 인사] 감사했고 그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동탄희망지기 정현주 추천 4 조회 672 14.06.06 00:1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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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06 00:24

    마토 님, 감사 합니다. 당선되신 분들을 중심으로 동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실어 주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6.06 00:30

    낙선된거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계속 정현주시의원으로 검색에 또 검색을 해보고서야 받아들였네요. 우리 아이 아빠도 애석해 하구요.. 안타깝습니다. 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6.06 00:41

    런너 님, 감사합니다. 의정활동을 하며 정말 소중한 경험을 많이 했고 인생공부를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는 성숙해졌다고 느끼고 있고요. 재선에 실패를 했지만 저의 신분이 달라진다고 해서 저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14.06.06 01:35

    동탄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주민들이 보답을 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 작성자 14.06.06 17:42

    낙선, 이제 책임감을 벗고 좀 홀가분하게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마음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14.06.06 06:33

    님이름 없음에 놀랬으며
    안타까운 맘입니다,
    기초공천 폐해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6.06 17:42

    결과가 나왔으니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14.06.06 06:47

    수고많으셨습니다.
    무소속의 한계를 간접적으로나마 절실히 실감하였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과 가야할 길은 다양하고 많은것 같습니다.
    향후에도 더욱 보람되고 알찬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6.06 18:26

    감사 합니다. 20살 경부터 지금까지 운동을 한다고 제 삶을 전부 바쳐왔던 시간입니다.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늘 응원해 주신 점 잊지 않겠습니다. 세상은 빨간 장미꽃 밭의 노란 장미 한 송이를, 노란 꽃밭의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용납하지 못하고 참을 수 없어 한다는 것도 실감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과 가야할 길은 다양하고 많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할 것은 자신의 관점과 가치관에 의해 바라본 세상, 또 희망하는 세상을 위해 비타협적으로 살아야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의정활동도 후회가 전혀 없습니다.

  • 14.06.06 07:01

    그 동안 동탄발전을 위해 노력했는데 너무 안타갑습니다.무소속을 지지해준 5,834 분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6.06 17:49

    고맙습니다. 저는 낙선을 하든, 당선을 하든 그 것과 관계 없이 제 역량으로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저를 지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5,834 분의 유권자의 선택을 잊지 않겠지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공부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낼 듯합니다.

  • 14.06.06 07:52

    지지했던 유권자의 한명으로... 앞으로 더욱 동탄을 위해... 지금 같은 마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정당 타이틀이 없으면... 어찌 해볼 도리가 없는듯 합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이런 현실을 만들어 가고있는 기성세대에 편입되어 가는것도 같고..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4.06.06 18:30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는 이제 동탄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라는 갑옷을 벗고 홀가분하게 생활하고 싶습니다. 동탄을 위해 일해야 할 사람들은 정해졌고, 그 분들을 중심으로 일을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들이 선택을 했으니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동탄의 세계를 구성하고 질서를 잡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님의 말씀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 14.06.06 09:22

    아쉽습니다.우리가족 모두 지지자였는데 와신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6.06 17:56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대학원 공부에 집중하며 살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지를 해주셨지만 저는 낙선을 했습니다. 어떤 분이 제게 충고를 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도 정치인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요. 그 말에 진심으로 동의를 합니다. 학자가 되는 것이 목표는 아니지만 저는 지금껏 제 삶을 제가 선택해 살아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제 삶에서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오로지 자발적으로 선택한 과정입니다. 그만큼 제게는 소중한 과정이고 공부를 하는 것은 제 삶의 중심이기 때문에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14.06.06 10:42

    우리 삶이 이러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지방 선거부터는 공천제도가 폐지되고 투표지에서 번호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교육감 선거가 그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분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공천제도의 피해자가 되셨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 작성자 14.06.06 18:00

    마음을 써주시고 지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 지방정치 권력은 해당 지역의 시민, 유권자들로부터 나옵니다. 저의 낙선은 유권자들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공천제도가 있든 없든 유권자들의 손에 달린 문제입니다. 누구를 탓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6.06 10:48

    너무 안타깝습니다.그동안 고생 많이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더 높이 도약하기위한 재 충전의 기회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6.06 18:02

    감사합니다. 꼭 제가 시의원 신분이어야할 이유는 없다고 평소에 생각했습니다. 신분에 관계 없이 동탄이라는 공동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을 것입니다.

  • 14.06.06 11:11

    유일하게 기억하는 의원님이셨는데....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출마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4.06.06 18:06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출마를 할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아마도 4년 후면 저는 또 다른 길을 가고 있을 것같습니다. 정치인의 길을 갈지, 인문학자의 길을 갈지..... 미지수이나 과분하게 동탄 분들의 지지를 받아온 점은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 14.06.06 11:31

    쉽지 않은 도전이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응원합니다..

  • 작성자 14.06.06 18:09

    신밧드 님, 감사합니다. 제 삶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전을 했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행복했다는 것은 삶의 역설인 것같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고 또 제 삶이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실패를 감내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 14.06.06 12:53

    쉽지않은 정당공천의 폐해를 극복하길 기대했으나 한계가 있나봅니다..
    원기회복하셔서 다시 일어났음 합니다..동탄 분구시 동탄시장 기대합니다^^

  • 작성자 14.06.06 18:10

    문로비 님, 정말 반갑습니다. 갑자기 출마를 결정해서 전화도 드리지 못했어요. 죄송스럽고요.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 14.06.06 13:51

    동안 동탄발전을 위해 노력했는데 너무 안타갑습니다.무소속을 지지해준 5,834 분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2

  • 작성자 14.06.06 18:14

    네,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앞으로 어찌 살아야할지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06 18:32

    무봉산 님, 감사합니다. 낙선이 됐다고 해서 제 삶의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패닉 상태도 아니고요. 많은 분들이 제가 너무 슬퍼할까봐 전화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괜찮습니다. 다만 동탄 분들이 저를 과분하게 신뢰해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좀 여유를 가지고 제 삶을 되돌아 보며 차분하게 저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실패 앞에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살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모두 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 14.06.06 21:41

    l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07 11:13

    사슴님, 감사 합니다. 분명 낙선은 제 삶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차분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4.06.08 12:00

    공천 장사하는 새누리...새천년...지역 일꾼으로 누가 접합한지 인물을 보지 않고 그저 묻지마식 선택의 피해자중 한 분이군요...안타깝습니다...힘 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6.10 01:21

    인생님, 감사합니다. 피곤은 조금 풀렸고요. 이젠 운동도 하고 건강 챙기며 사려고 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4.06.08 13:55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10 01:00

    저도 감사 드립니다. 낙선자이지만 보내 주시는 응원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 14.06.08 20:54

    제가 성원했었는데.. 제 힘으로의 한계인듯 합니다.. 우리 애가 꼭 의원님이 당선 되어야 된다고 빌고 또 빌었다는데.. 하지만 계속 의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6.10 01:04

    로사 님, 감사합니다. 자녀 분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 주십시요. 그리고 저는 낙선으로 좌절하지는 않는 사람이라고요.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힘을 얻고 또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특히 고교 평준화는 대부분의 후보들이 공약으로 약속했기 때문에 4년 안에 실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14.06.09 00:26

    저도 동탄신도시에서 같은 주부로써 정현주 후보님이 동탄신도시 입주 초창기에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셨던 거로 기억하고 화성시장은 최형근...시의원은 정 후보님을 선택하였는데 안타까워요...
    인물을 보고 선택하여야 하는데 정말로 안타까워요...다음에 인사해요...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14.06.10 01:14

    초록 님, 감사 드립니다. 오래 전 활동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기억이 새롭습니다. 당시 하루에 서너시간 자면서 학교 문제에 몰입을 했었는데..... 낙선을 하고 생각을 해보니 시의원되기 전 4년 정도, 시의원임기 4년, 제가 총 8년 여를 동탄을 위해 활동해왔더군요. 이젠 좀 쉬라는 메시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중심 잃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14.06.09 16:18

    성원했는데. ..아쉽네요!

  • 작성자 14.06.10 01:18

    풍경소리 님, 성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비록 낙선을 했지만 이렇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고 정말 많이 행복합니다. 또 외롭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은 제가 어떤 삶을 살든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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