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욱 교수님이 전하시는 사진설명
오늘(1월30일) 용인에 귀한 세계 최다,최초 등잔박물관 견학했지요
김형구 관장님은 오래전 국제오페라 단장도 역임하시고 의사였던 김동휘 아버님이 소중히 물려받고 수집한 수많은 등잔들의 천년의 역사를 우리의 삶과 함께 어둠을 밝히는 소중하고 귀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김관장님의 해설과 함께 보람된 견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장님 아버님은 2년 전 작고 하셨지만 노무현 대통년의 표창에 이어 지난해는
박근혜대통령의 표창장이 나란히 걸려있어 더더욱 등잔박물관의 소중함을 느끼게되었답니다. 바로 근처에 포은정몽주의 묘가 명당에 안치되어 둘러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나들이는 용인지명600백주년 맞이하기에 작품구상을 위해 답사차 다녀왔네요
사진즐감하시지요
첫댓글 마지막 사진에 바로 화촉을 밝히는 밀랍초랍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