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3:5
43편 5절 말씀은 42편과 동일해서 졸다가 잘못 쓰고 있나 하고 다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는 매일 매일 내 속의 나에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셔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되기를 기도하는 43편처럼 저도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여전히 찬송할 수 있음은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이기를 기도합니다.
시작하기만 하면 일주일이 쏜살같이 가건만 월요일이 온 게 싫을 때가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찬송하는 일주일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여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3:5)
어제에 이어 같은 말씀을 묵상하지만 또 다른 마음으로 말씀을 대면합니다.
우리의 낙심과 불안을 거두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내가 마주 대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 주님을 소망하며 찬양하며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나의 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온갖 생각들 속에서 오직 말씀으로 자유와 행복을 느끼는 이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3절)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를 위해 빛과 진리 되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예수님의 빛을 따라, 진리의 말씀 따라 걸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시선을 두지 않고 오늘 시편의 기자의 고백처럼
‘내 영혼아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내 영혼아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고백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빛과 진리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곳,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를 수 있는 믿음의 자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를 그 길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늘 기도하며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늘 찬양하며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거두지 않고 감사하는 것이 나의 생명의 숨이 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두려움, 불안함, 낙심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내게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찬양하고 찬양하며 기도하고 기도하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날 도우시는 하나님, 날 살피시는 하나님, 내게 힘과 능력 주시는 하나님께서 늘 나와 함께하시니 그와 함께 동행하며 그의 힘과 능력으로 그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가는 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시편 43: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어려움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2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하고
3절 어려울수록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만 주시는 은혜를 선물로 받고 하나님께만 저의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며 다시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
이 귀한 예배를 더 소중하여 여기며 사는 저의 삶 되게 하시고 저희 사랑하는 성도들도 주일 예배만이라도 목숨 걸고 지키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예배에 오지 않은 낮과 보자매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낙심하여 예배에도 나오지 못했는데 5절 말씀이 그들에게 위로의 말씀 회복의 말씀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