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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모범가정
박 정 애 추천 0 조회 121 16.05.21 22: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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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2 08:33

    첫댓글 運七技三. 꼭 그렇지는 앓은것 같습니다만...어려움을 잘 벗어 나시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행운만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작성자 16.05.22 20:30

    잘 자라준 그 질녀가 참 예쁘더랍니다. 키도 작고 별 인물은 없어도 그 하는 행동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대학다닐 때도 꼭 도시락을 싸 다니면서 고모의 맘을 알아줘서 남편보기 덜 미안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16.05.22 08:50

    요즘 세상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앞날에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22 20:35

    친구한테 말했지요. 친구는 질녀라 그럴 수 있지만 너의 남편이 너무 존경스럽다고 했지요. 무엇이든지 내 새끼와 똑 같이 하더랍니다. 그 질녀도 부모로 알고 고모한테 잘 하고 있습니다.

  • 16.05.22 13:25

    행과 불행은 얘기치 않게 닥아오는 객과 같다고 봅니다.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에서 인간사의 또 한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22 20:40

    거친 세상을 산 만큼 그만큼 수확도 있답니다. 자식들도 다 잘 키워 아들은 공기업사원 딸은 시청공무원 유치원선생
    사위도 은행원 시청공무원 지금은 옛 이야기하고 산답니다. 젊었을적 다 지나간 고통입니다.

  • 16.05.22 14:12

    요즈음 극히 일부지만 자기자식도 학대하고 귀중한 생명까지 앗아가는 세상에 친정 질녀을 구김쌀 없이 키워 가정을 꾸려준
    그런분들이 있어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 같읍니다,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친구 이야기 잘 읽었읍니다.

  • 작성자 16.05.22 20:46

    재밌는 이야기 할게요. 친구가 질녀가 발령을 받고 실컨 키웠더니 너거 엄마 찾아가거라 하면서 질녀를 닥달하니 남편이
    나는 잘 커준 질녀 보여주고 싶다면서 시골외갓댁 찾아가서 외할머니 내의 한벌사고 소고기 사서 고모부 내외와 찾아갔더니 외할머니가 붙들고 우는데 질녀는 나와 동생을 버리고 간 엄마가 생각이 났다면서 그 할머니를 원망에 찬 눈으로보면서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더랍니다. 별걸 다 적어봅니다.

  • 16.05.23 20:32

    자기 앞에 닥친 고통을 축복으로 받아들인 그 분들과 가족들이야말로 모범가정이네요.

  • 작성자 16.05.24 07:06

    그 질녀가 너무 잘 컸어요. 사람의 도리를 너무 잘 하고 있어 맘놓는다는 고모 말입니다. 별 인물이 없는데 아이들을 아버지가 데리고 가면 엄마가 예쁘냐고 묻고 엄마가 데리고 가면 아버지가 인물이 좋은 모양이지 하고 묻는답니다. 딸이 어릴때 인형처럼 예쁘고 아들도 너무 준수하게 생겨서 내가 웃으면서 남의 낳은거같다면서 웃었답니다.. 공부도 잘 하고 그렇게 하느님이 복을 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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