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생론》원생게에서 말씀하시길,
아미타여래의 미묘한 음성,
청정한 음성은 시방 일체국토에 두루 들립니다.
如來微妙聲 梵響聞十方
( 여래미묘성 범향문시방 )
<여래미묘성如來微妙聲>
부처님의 음성은 미묘하고 진허공ㆍ변법계에 가깝거나 멀거나 음성이 두루 들려서 역력히 분명하여 귓가에 있는 듯합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가깝거나 멀거나 성량이 같아서 진허공ㆍ변법계에 그의 성량이 모두 균등하니, 이는 매우 미묘합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부드럽게 잘 들릴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에 따라 법을 듣고 근기에 따라 각각 다르게 들립니다. 그래서 이른바 “부처님께서는 한 음성으로 설법하여 중생 부류에 따라 각각 이해를 하게 하신다(佛以一音而說法(불이일음이설법) 衆生隨類各得解(중생수류각득해)).”26) 중생은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때 음성을 듣고 자신의 근기와 의요(意樂(좋아할 요); 목적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에 따라 상응하는 언어와 법의法義를 들을 뿐만 아니라 모두 마음이 열려 뜻을 이해하고 번뇌와 습기가 점차 사라집니다.
☆26) "세존께서는 능히 한 언어로 연설하시어 유정들 각각 부류 따라 이해하게 하고(世尊能演一音聲(세존능연일음성) 有情各各隨類解(유정각각수류해)).”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4품 법장보살께서 발심수학한 인연
첫댓글 삼보에 귀의합니다
아미타여래의 미묘한 음성, 청정한 음성은 시방 일체국토에 두루 들립니다.
부처님 께서는 한 음성으로 설법하여 중생 부류에 따라 각각 이해를 하게 하신다 (불이일음이설법)
중생은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때 음성을 듣고 자신의 근기와 의요 목적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에 따라 상응하는 언어와 법의를 들을 뿐만 아니라 모두 마음이 열려 뜻을 이해하고 번뇌와 습기가 점차 사라집니다.
삼보에 귀의합니다
[제3장엄 구업 공덕성취](132일차)
시방세계에 두루 들리는 만덕홍명2)
《왕생론 》원생게에
서 말씀하시길,
아미타여래의 미묘한
음성,
청정한 음성은 시방
일체 국토에 두루 들립니다.
<여래미묘성>
부처님의 음성은 미묘
하고 진허공ㆍ변법계에 가깝거나 멀거나 음성이 두루 들려서 역력히 분명하여 궛가에 있는 듯합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가깝거나 멀거나 성량이 같아서 진허공ㆍ변법계에 그의 성량이 모두 균등하니,이는 매우 미묘합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부드럽게 잘 들릴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에 따라 법을 듣고 근기에
따라 각각 다르게 들립니다.
그래서 이른바''부처님께서는
한 음성으로 설법하여
중생 부류에 따라 각각
이해를 하게 하신다
(불이일음이설법)
(중생수류각득해).''26)
중생은 부처님께서 설
법하실때 음성을 듣고
자신의 근기와의요(좋아할 요).,목적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에따라 상응하는
언어와 법음을 들을 뿐만 아니라 모두 마음
이 열려 뜻을 이해하고
번뇌와 습기가 점차
사라집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삼보에 귀의합니다
[제3장엄 구업 공덕성취]
시방세계에 두루 들리는 만덕홍명
아미타여래의 미묘한 음성, 청정한 음성은
시방 일체국토에 두루 들립니다
<여래미묘성>
부처님의 음성은 미묘하고 진허공.변법계에
가깝거나 멀거나 음성이 두루 들려서
역력히 분명하여 귓가에 있는 듯합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가깝거나 멀거나
성량이 같아서 진허공,변법계에 그의 성량이
모두 균등하니,이는 매우 미묘합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부드럽게 잘들릴뿐아니라
또한 사람에 따라 법을 듣고 근기에 따라
각각 다르게 들립니다 그래서 이른바
“부처님께서는 한 음성으로. 설법하여
중생 부류에 따라 각각 이해를 하게 하신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제3장엄 구업공덕성취]132일차
시방세계에 두루 들리는 만덕흥명2)
《왕생론》원생게에서
말씀하시길,
아미타여래의 미묘한 음성,
청정한 음성은 시방 일체국토에
두루 들립니다.
(여래미묘성 범향문시방)
<여래미묘성>
부처님의 음성은 미묘하고
진허공ㆍ변법계에 가깝거나
멀거나 음성이 두루 들려서 역력히
분명하여 귓가에 있는 듯합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가깝거나 멀거나
성량이 같아서 진허공ㆍ변법계에
그의 성량이 모두 균등하니,
이는 매우 미묘합니다.
부처님의 음성은
부드럽게 잘 들릴 뿐만 아니라
또한 사람에 따라 법을 듣고
근기에 따라 각각 다르게 들립니다.
그래서 이른바"부처님께서는
한 음성으로 설법하여
중생 부류에 따라 각각
이해를 하게 하신다.
(불이일음이설법
중생수류각득해)".
중생은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때
음성을 듣고 자신의 근기와
의요((좋아할 요 );목적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에 따라
상응하는 언어와 법의를 들을
뿐만 아니라 모두 마음이 열려
뜻을 이해하고
번뇌와 습기가 점차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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