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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세계종자종묘나눔
 
 
 
카페 게시글
애완동물 겨울 길고양이들
녹차사랑(대전) 추천 0 조회 179 23.01.19 17:2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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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9 17:33

    첫댓글 개체수가 늘어 천덕꾸러기되는듯요 중성화수술시키면 좋겠다싶더라구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3.01.19 17:42


    네 맞아요
    중성화가 답인데 시골동네다보니
    신경쓰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나설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
    아마 제가 밥주는것 싫어하시는
    분도 있을거예요 동네분들 중에요

  • 23.01.19 17:54

    @녹차사랑(대전) 어제 동물농장 재방송봤는데 길냥이들 수난사요 ㅜㅜ 배설물 냄새도 지독하고 밥주고 밥그릇등을 치우지알고 지저분하게 두는것도 문제라하네요 정부가 나서야할거같아요

  • 작성자 23.01.19 18:07

    @호기심해소
    고양이들도 출산을 1년에 한번정도
    하면 좀 귀한 얘들이 될려나요
    3개월만에 임신출산이라니
    신이 너무 큰 형벌을 내린것 같아요

  • 23.01.19 18:01

    @녹차사랑(대전) 3개월요? 그래서 개체수가 불어나는거군요 친구가 길냥이 유기견들 밥주는걸 매일하는데 주민들에게 욕많이 먹어요 ㅜㅜ 안타깝더라구요 어찌됐던 생명이니 죽일수 없는데 말이예요 ㅜㅜ

  • 작성자 23.01.19 18:05

    @호기심해소
    네 그래서 길냥이들이 수명이 짧아요
    잦은 임신출산으로 인해서
    온갖 병에 걸리기 쉽고
    병으로 죽고 로드킬 당해서 죽고
    그래서 더 불쌍하죠
    삶이 길어야 이삼년이라고 하대요
    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 23.01.19 19:31

    @녹차사랑(대전) 평균이 3년이라고 나오더만요 입양해서 키우시면서 버리지말아야하고 입양시 정말 생각을 깊이해서 입양해야하는데 저렴하니 이쁘다하고 입양해서 아프고 사랑이 변하면 버리고 또 입양의 악순환도 문제고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법도 개정해야할듯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19 18:09

    검은색 고양이는 아마
    임신인듯 싶어요
    처음 왔을때는 저러지 않았는데
    갈수록 배가 불룩해지고 있어요
    새끼까지 나면 어쩌나요?
    이 추운 겨울에 새끼도 엄마도
    불쌍해서....

  • 23.01.19 18:27

    다 좋은 건 아니지만 고양이도 할 일 할 때가 있는데요
    시골 쥐 뱀 잡아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 작성자 23.01.19 18:25

    시골에서는 고양이가 있으면
    좋은점이 쥐잡는거겠죠
    시골은 워낙 쥐가 많잖아요

  • 23.01.19 18:28

    @녹차사랑(대전) 근데 왜 고양이를 괴롭히냐고요

  • 작성자 23.01.19 22:23

    @아름다운(전남) 그러게 말입니다
    인간답지 않은 사람들이 문제지요

  • 23.01.19 18:21

    좋은일 하시네요 저희도 네마리가 오네요

  • 작성자 23.01.19 18:26

    고양이들이 귀엽네요
    님네 집이 안전하고
    편안해서 찾아올거예요

  • 23.01.19 18:29

    시골에 친구는
    유기견 하나 둘 거두다 보면
    15~20년을 정들여 키우다가 떠나보내기가 넘 힘들다고 다신 안한다고
    하더니 이번엔 길양이들이 하나 둘씩 오더래요
    그래서 내칠수없어 거두니
    순식간에 10마리가 넘는다네요~
    애들 사료와 간식 사다
    먹이고 청소하느라 본인시간은 하나두 없다구~~
    그래도 모른척 못하겠다궁~~
    그래서 그럴까요
    남펀도 아들도 사업 번창한다궁~^^
    복 받는건가바요

  • 작성자 23.01.19 22:28

    동물이나 사람이나 정붙이면
    이별의 순간은 많이 아파요
    그 휴우증은 한참 가더라구요
    경험자 입장입니다
    수기님 친구분 참 대단하시네요
    인정이 많으신분 같아요
    그런분들이 세상 살면서
    복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그래서 좋은결과가
    있나봅니다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사람
    별로 없는것 같아요

  • 23.01.19 18:30

    감사합니다.
    저도7년째돌보는애가있는데 집을만들어줘두 안들어가네요
    시골이라 캣맘들이없어서중성화가 안되는거같아요
    고마운분들안계시면 이추운겨울은 양이들은죽음입니다~

  • 작성자 23.01.19 22:31

    순드레님 감사합니다
    7년씩이나 챙겨주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순드레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불쌍한 길냥이들이
    살아가는것 같아요

  • 23.01.19 18:52

    저의집텃밭엔 길고양들 놀이터 겸 화장실입니다.
    어찌나 많은지, 가끔 쌈도해서 소란스러워요.

    주위에 밥과 먹이를 주는 분이 내 텃밭에 냥이 밥상을~
    아주 제가 냄새때문에 미쳐요.

  • 작성자 23.01.19 22:33

    어휴 어쩌신대요?
    농작물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되는데 왜 남의 밭에 냥이 밥을 주는지
    다른곳에 주라고 하세요

  • 23.01.19 19:44

    매주 금요일 여주농장에
    들리면 어디서 달려오는지
    차에서 내리기 무섭게 밥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매일 현지에 있다면 따뜻한
    물과 간식을 주겠지만
    주말에 한번씩 내려가서
    먹이를 주다보니 안스럽고
    이추운 겨울에 어찌 살아가나
    싶기도 해서 올라올때 참치캔
    서너개씩 따서 실컷 먹으라고
    주고 온답니다.
    여름엔 뱀이나 두더지
    쥐를 잡아주니 고맙기 그지없지요

  • 작성자 23.01.19 22:41

    비빔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불쌍한 동물들을 안스럽게
    느껴주시는 그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냥이들이 엄청 기다리겠어요
    저희 텃밭에도 자리잡은
    이쁜아이가 있었지요
    겨울이 가장 문제더라구요
    가까운곳도 아니어서 겨울동안에는 갈일이 없어서 그 동네 사는분에게 사료하고 물좀 챙겨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다행이 그집에서
    겨울 잘 보냈는데 임신해서
    새끼를 4마리나 낳았어요
    제가 3마리 입양 보내고 1마리가
    갈곳이 없어서 같이 있게 했는데
    어느날 동네분이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하더군요
    남은 새끼 아파트로 데려와서
    키우다가 입양보내서 잘 살고 있어요
    저는 강쥐가 두마리라 키울수가 없었거든요

  • 23.01.20 18:05

    길량이들이 너무 많이 늘었어요...
    우리집부근에도 우리량이밥 같이 먹느라고
    십여마리가 오는데 미치겠어요~

  • 작성자 23.01.20 18:31

    아이구 십여마리나요?
    걔들을 어찌 다 감당하신대요?
    집냥이 밥 다 빼기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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