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와서~~
집에도 일이 산더미~~!!
그와중에도 주린 배는
채워야하니^ ^
오늘의 메뉴는요~~~!♡
대전에 있는 큰 오라버니가
보내준 갈비예요 😁😁😁
명절에 보았는데도,
이걸 집으로 보냈어요
부모님과 먹으라고요 : )
갈비를 주인공으로~~~
언니가 먹고 싶어하는
갓 따낸 느타리버섯
울 카페 유지니님(황오농장)께
구입했어요
기온이 아직 높아 작고 통통하진
않았는데 갓따낸 버섯향^ ^♡
저도 워낙 느타리를 좋아해요
오늘 도착해서 언니랑 갈랐어요
감자랑 고구마도 넣고~~~
후다닥^ ^
부모님과 낭군님과
맛나게 먹었어요!!
먹는데 챙겨준 오라버니
사랑 때문인지~~~
포만감이 더 높았다지요 😉
첫댓글 지기님, 형제분들은 형제애가 더 돈독 하신듯, 부럽고 보기 좋아요~
어릴 때 지지고 볶고 하도 싸워서 유달리 정이 많아요~~~ㅋㅋ
@꽃섬지기 보기 좋아요~~~♡
딴지 얼마 안된 느타리버섯 아삭아삭 쫄깃쫄깃 아는 맛이라 더 군침 돕니다.^^
그죠 식감 좋고 촉촉하고~ 잎쪽에 물기머금은 부드러움 좋아요 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