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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서울사범병설중학교 13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알림터 ★넌센스 퀴즈 모음★
donghee 추천 0 조회 552 13.01.15 06:5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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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15 11:07

    첫댓글 지난 2012년 총동창회 때 현배회장님의 퀴즈문제 ~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가장 좋아하는 폭포는? 나이야가라 라고 매실이와 샤넬이 맞춘것 같은데...그리고 어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가수는? 배철수라고 제가 맞추어 손거울을 상품으로 받았지요. 위에 적힌 300개의 퀴즈를 읽으면 왠만한 퀴즈는 다 맞출수 있을거에요.

  • 13.01.15 12:42

    넌센스 퀴즈 라는게 머리 좋고 시간 많은 사람이 지어낸 얘기 같은데, 1시간여,컴에 붙잡아 놓긴하네...더러 똑같은 말이 중복된것도 있고....그 중 눈길을 끄는것 몇가지../ 23번; 김치만두가 김치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내 안에 너 있다..67번; 생활의 지혜가 담긴 속담 중 최고의 거짓말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95번; 나는 참새와 독수리가 공중에서 정면 충돌 했다면; 보기 드문 현상,07번; 유식한 강도와 무식한 강도의 차이점은?;손 들고 꼼짝마, 꼼짝 말고 손들어!,10번; 슬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즐거울때;슬픈 음악 들을때,57번; 세종대왕의 새 직업은?;조폐공사 전속 모델,62번;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하는것은?...

  • 13.01.15 12:46

    죽었다 깨어나기...등등..설동아! 이젠 뇌 세포가 죽어서 이런 말 들은 도저히 외워지지가 않으니 어쩐댜?..ㅎㅎ 긴 글 올리느라 수고가 많았어요...

  • 작성자 13.01.15 16:04

    악당새를 1시간여 컴에 붙잡아 놓았으니 ...착실한 모범생이네. 23번; 김치만두가 김치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내 안에 너 있다~ 예전에 파리의 연인 이라는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박신양)이 한 사랑의 표현인데 넌센스 퀴즈로 사용되었네. 어부가 가장 싫어하는 남자가수는 '배철수' 이고 가장 싫어하는 노래는 '바다가 육지라면' 이네.ㅎㅎㅎ 착한 악당새! 수고하였어요. 오랫동안 컴에 않아 공부하였으니... 상세한 덧글 고마워요.

  • 13.01.15 15:37

    정말 웃낀다.그런데 한국말이 어눌한 나에겐 무슨 뜻 인지 모르는게 많이 있구나 .
    외국사람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게 코메디라더니 내가 그꼴 났다 .남들 다 웃고 있는데 옆에사람 쿡 치면서 "저게 뭔 소리야?"
    하며 묻는여자 누구지 ? 김현진 ㄲㄲㄲ
    네 얼굴에 겨란맛사지 하면 :호박전 [웃긴디]인공위성이 뺑뺑도는이유 :정류장이 없기에
    밀크의 나라:브라자 ? 이건 무슨 뜻? 07번 유식 무식 강도의 차이점? 이해 안가.내 실력이 다 들통 난다 .동희야

  • 작성자 13.01.15 16:34

    이 글을 올리고나서 현진이가 올린 글을 보고 엄숙함과 마음에서 울어나는 존경심에 비해 내가 올린 글은 소재가 너무 가벼워서 어찌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 현진이가 2년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현진이는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보다 더 한국어를 잘 이해하는 것 같아요.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통기레쓰'인 줄 알았는데 ' 쏟아진다' 가 답이네. ㅎㅎㅎ 우리는 부자되기 틀린 집이네. 딸만 있으니까~ 밀크의 나라: 브라자? 무슨 뜻인지 나도 모르겠네. 브라질 옆에 있는 나라인가...ㅎㅎㅎ 우리 함께 웃어봅시다. 웃음은 보약이니까...

  • 13.01.18 08:12

    동희야,명선이가 전화로 알려주었어 .브라자 안에 들어있는 물건속에서 우유가 나오기 때문이란다.
    정말 맞는 말 아니니? 그러기에 내 나뿐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소용이 없지.
    네가 이걸 올려주어 한참 깔깔 거렸단다.유식,무식 강도도 설명해 주어서 이젠 소화시켰고.
    죽을때 까지 배워야 한다고 했을때 뭔 소린가 했는데 하나씩 깨우쳐 가는 "도" [길]를 이제야 알았단다.

  • 작성자 13.01.16 10:14

    흑장미꽃다발을 그대에게~~~
    건실하게 살아 온 빨간장미에게~
    아아~ 브라자도 나라이름이구나~~

  • 13.01.18 08:29

    미안해 동희야, 너의 선물 아름다운 흑장미 한다발 늦게야 고맙단 인사 한다.요 몇일 정신없이 바뻤어.
    여기도 갑작스레 추워지고 눈이 와서 한 3 일 꼼짝 못하고 방콕 하다가 돈이 한푼도 없어 할수 없이 은행도 다녀오고
    나간김에 차에 기름도 넣고 친구도 만나고 여행사에 가서 봄에 갈 프랑스 노만디 와 프라하 호텔도 알아보고
    하루 종일 밖에서 돌았고 새벽 두시까지 예정 짜고 오늘 아침엔 에센 문화회관에서 대사님의 정초
    초대가 있어 갔다가 듀셀도르프에 가서 저녁 까지 먹고 이제야 집에 왔단다. 근데 꽃다발 정말 예쁘게 묶었다.
    요 꽃다발 퍼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니?

  • 작성자 13.01.18 09:09

    사진의 +를 -로 하여 크게 하고 사진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창이 뜨면 '다른 이름으로 사진 저장'을 클릭하면 '사진 저장' 이란 창이 뜨면 저장 위치를 (ex: 내문서) 정하고 파일 이름을 (ex: 흑장미) 입력하고 저장을 누르면 되요. 확인하려면 내문서를 클릭하면 흑장미가 저장되어 있을거에요.

  • 13.01.18 16:36

    동희야,퍼 왔어요.아주 간단하네. 무엇이든지 알면 간단한걸 자존심 새우고 안 물어보면 바보로 죽는거 아니니?
    고마워.네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이 괜찮네.

  • 13.01.15 18:25

    2001년 미국여행할때 버스안에서 가이드가 책을 보면서 넌센스퀴즈라고 하면서, 우리에게 질문하고는 답하게 했는데, 거의 맟추는사람이없고, 재미있어서, 책의 이름을 알아서 그 책을 한국와서 샀단다.세광음악출판사에서 출판한 <레크레이션 대백과>인데,게임지도자를 위한 어드바이스와 게임이 250여가지와 차내체조,넌센스퀴즈200가지와 각도의 유명 명승지가 수록되어있어!! 누가 만들었는지 그럴사해서 웃게되!!!

  • 작성자 13.01.16 09:50

    우면산 산행에서 호반을 볼 수 없어서 무척 서운하였지요. <레크레이션 대백과>에 재미있는 넌센스퀴즈와 유명 명승지가 많이 수록되어 있구나. 재미있는 글이고 그럴사하다니 홈피에 올려서 함께 웃어봅시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주위에 좋은 일만 있기를~~~

  • 13.01.16 19:48

    사랑하는 동희야!!! 정말 대단해 이런걸 만든 사람이나 300개나 올려준 분도.. 한참 생각도 해야 하고 재간둥이 들이다. 네덕분에 웃었다. 웃음은 보약이라고 보약 지어줘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즐겁게 살자 수고 많았다 고마워~~~

  • 작성자 13.01.16 09:59

    사랑하는 샤넬!!!이런 글을 만든 사람은 어떤 분야의 직업을 갖고있는지 궁금하네. 정말 유-머와 위트가 철철 넘치네요. 이 글을 올릴 때 보는사람 지루하지 않게 글자크기 글자색 선명도 등을 내 취향으로 바꾸었어요. 항상 명랑한 샤넬은 보약을 따로 지어 먹을 필요가 없으니 경제적이네요. 늘 건강과 행복을~~~

  • 13.01.16 23:31

    지금 이시간 나로선 도저히 다 읽을 수 없다. 그리고 총회 때 나이야가라는 샤넬보다 훨씬 먼저 내가 뒤에서 손들고 있었어. 그걸 현배회장이 본 것이니까 넘 억울해하지 말아라, 샤넬아. 그것에 관해서는 몇해전에 내가 부고 카페에 올린 일이 있단다. 암튼 모두들 쓰고 읽고 댓글 달고 하느라 수고가 많다. 우리카페는 선물 주는 사람 많아 좋다. 저녁 식사후 디저트 먹으려다 동희 샤넬 생각나서 가지고 왔어요.

  • 작성자 13.01.17 10:45

    하하하~ 매실아! 매실이도 맞추고 샤넬도 맞췄다는 것이지 ... 매실이 먼저 맞췄구나.
    매실이 선물로 주는 디저트 오늘 아침 식사후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마워~~
    2월에 수원화성 갈 때는 매실이 얼굴 보았으면~~ 그렇게 힘든 일은 없을것 같은데...

  • 13.01.17 16:22

    매실아!!! 난 벌써 잊은지가 오랜데 너 아직도 그걸 가슴에 품고 있었나 네가 뒤에서 오죽 잘 봤겠니? 그래서 우린 또 웃지 난 먹는걸 대단히 좋아한다. 돼지니까 나 홍시도 좋아하고 석류도 좋아하는데 매실 동희 명선 현진 정자 은영 호반 호명 명희 현숙 계숙 종희 모두들 함께 둘러 앉아 먹어 봅시다.맛있게도 냠냠 매실 고마워 맛있는 디저트~~~다음엔 꼭 보자구

  • 13.01.17 19:28

    사랑의 친구들 이름다 부르기 힘드네. 샤넬이 다 불러줘서 고맙다. 좋은 친구들에게 사랑의 향기 보냅니다.

  • 13.01.17 20:14

    매실아! 샤넬아! 우리들 다 먹일려면, 음식이 모자랄것 같애...암튼 나도 껴 줘서 잘 먹고 갑니다...우리 다정한 친구들! 조금씩 나누어 먹자...아마 매실이가 음식을 더 조달해 줄꺼야...ㅎㅎ

  • 13.01.16 23:32

    나 같이 느린 사람은 위의 글들을 보면서 웃고, 웃다가 보느라 2박 3일은 걸릴 듯 하오이다. 외우는데는 2~3년 걸릴 듯 하구요. 아무튼 즐겁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1.17 10:52

    현배회장님! 그동안 2년 대장님에다 2년 회장님 역할 수행하시느라 4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남부터미널에서 뵈었는데 나중에는 현배씨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어 궁금하였는데 감기 걸리셨군요. 빨리 회복되시기를...이제 느긋하게 즐기시며 홈피에 그 섬세하고 감성적인 글도 올리시와요~~~

  • 작성자 13.01.17 11:13

    예전의 현배씨의 글- "세찬 비는 우산의 천을 미세하게 뚫고 머리와 옷도 모자라 내 마음까지 적시려한다" 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아 지금도 다 외운답니다. 샤넬 왕꽃선녀 오뉴공 분위기메이커 정자 네 공주(?)를 모시고 빗속의 왕릉참배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3.01.19 10:36

    어휴! 난센스퀴즈 300개 정말 무지무지하군요! 어느 것 하나 다 기억에 남을 난센스인지 코메디인지 구분을 할 수 없을정도로 좋은 글이었습니다. 독일사랑님의 글처럼 가장 어려운 글이 코메디인데 우리말 코메디도 어렵군요.읽는데 한 20분 걸린 것 같습니다. 저 나름대로 해석해 보고 저는 이직도 우리말 공부 더 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20 10:03

    넌센스 퀴즈 300개를 한번에 외우는 것은 무리이지만 틈나는대로 가끔 읽으면 기억에 남을 거에요. IMF 시대에 폭풍우보다 더 무서운 비는?(낭비)란 글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진순님은 우리말이나 한문 등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신것 같으네요. 정성의 덧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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