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회사업 4팀 구직 지원 워크숍|사전 자료
2023년 사회사업 4팀 구직 지원 워크숍|1차|4/21(금)
일시 | 2023년 5월 8일 월요일, 13:00~15:00 |
장소 | 엔제리너스 거창점 |
참석 | 김수경, 박효진, 이도경, 정진호; 4명 |
내용 | 이민철 씨 및 배종호 씨 구직 지원 의논 |
준비물 | 1. <2023년 개인별 지원 계획서>, 2. <복지요결> 본서, 3. 필요시 입주자 개인 파일 및 평가서 등 지참 |
0. 구직 지원 계획|1차 워크숍 당시|4/21(금)
1) 이민철
① 강점 찾기 : <복지요결> '강점' 참고하여 표로 정리.
② 직종 및 구직 지원 사례 공부 : 주거 지원 사례회의 및 일지 참조.
③ 둘레 사람에게 직장 인턴 제안.
2) 배종호
① 공적 지원 제도 탐색 및 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 전임자 최영주 선생님 기록 참조.
② 둘레 사람에게 구직 소식 공유 및 소개 요청 : 농장, 목사님, 핸드폰 가게, 서각 등.
③ 연금 등 행정 상황 확인 : 추후 변동 여부 등.
1. 추진 내용 및 피드백
1) 이민철
①②: 당사자에게 권했더니 반감이 컸던 경험을 이야기함.
- 사회사업가의 의도와 권유를 당사자가 '(잘 못하니) 배워야 한다'라고 받아들인 것으로 보임.
- '이민철 씨 구직 지원에 보다 간접적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③ 미실시.
▷ 동료 피드백
- 당사자가 즉각 호의적으로 응하거나 움직이지 않아도, 사회사업가의 계획과 구상은 끊이지 않아야겠다는 의견.
(예_ ① 당사자 및 사회사업가에게 <개인별 지원 계획서>의 의미 구분, ② 단기사회사업 전 전담 직원(슈퍼바이저)의
과업 설정 및 가상 계획표 작성)
- <복지요결> - 가. 연구 범위(해설과 부록 3쪽), 나. 사회사업 방법 '1) 묻기(해설과 부록 86쪽), 2) 의논하기(해설과 부록 87쪽)',
다. 사회사업 방법 주 '3. 의논하기(해설과 부록 92쪽), 4. 자기 결정권?(해설과 부록 93쪽)' 공유.
- ① 강점 표를 약식으로 함께 작성함.
2) 배종호
① 당사자와 거창고용복지플러스 전화 문의. 2018년 다녀간 기록이 있음을 확인.
5년이 지나 현재 내용으로 갱신하면 좋겠다고 안내받음.
② 핸드폰 가게, 교회, 서각에 구직 소식을 알리고 소개를 요청함. 농장(전 직장)은 아직 찾아가지 못함.
이 가운데 서각보다는 핸드폰 가게와 교회를 통한 구직 소개가 더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핸드폰 가게는 작년 직장을 제안한 적이 있으나 약자 전용 일자리로 삼가 의사를 전한 바 있음.)
③ 미실시. 당사자와 남상면사무소 등 관공서 방문하기로 함.
2. 구직 지원 계획
박효진 이도경 선생님이 1차 워크숍에서 세웠던
이민철 씨와 배종호 씨 구직 지원 계획에 대한 2주 동안의 추진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동료가 당사자와 전담 직원의 뜻을 헤아려 의견을 냈습니다.
1차 워크숍 당시 세운 구직 지원 계획을 미처 다 이루지 못해 다시 시일을 두고 애쓰기로 했습니다.
5월 15일 월요일, 3차 워크숍까지 1주 동안 같은 구상을 다시 계획합니다.
워크숍에서부터 고민, 구상, 실천 등을 사회사업 일지에 담아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1) 이민철
① 강점 찾기 : <복지요결> '강점' 참고하여 표로 정리.
② 직종 및 구직 지원 사례 공부 : 주거 지원 사례회의 및 일지 참조.
③ 둘레 사람에게 직장 인턴 제안.
2) 배종호
① 공적 지원 제도 탐색 및 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 전임자 최영주 선생님 기록 참조.
② 둘레 사람에게 구직 소식 공유 및 소개 요청 : 농장, 목사님, 핸드폰 가게, 서각 등.
③ 연금 등 행정 상황 확인 : 추후 변동 여부 등.
첫댓글 '구직'을 진행하는 사회사업가와 당사자의 목표가 다르다는 것. 어디까지나 사회사업가의 관심은 '구직'을 구실로 사회사업하는데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다만 실무자의 입장에서 '취직'에 대한 목표를 마냥 등한시할 수는 없는 현실이 있죠. 그래서 이 일이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사회사업 결과물을 꾸준히 내놓고 동료, 상사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는다면 오랜 시간 지치지 않고 이 일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워크숍을 마련해 준 간사님께 팀원들이 무척 고마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