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제이슬람대학이 이케다 선생님의 추도행사〉 2024.01.23 세이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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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제이슬람대학이 이케다 선생님의 추도행사

2024년 1월 23일

▲ 이케다 선생님을 추도(追悼)하는 모임. 셰난도아대학(Shenandoah University)의 임티야즈 유수프 박사가 온라인으로 스피치 했다. (지난 2일,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seikyoonline.com

말레이시아창가학회(SGM)와 말레이시아 국제이슬람대학교의 국제이슬람사상·문명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을 추도(追悼)하는 모임이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이 연구소에서 열렸다.

이 연구소의 압델아지즈 베르크하우트 소장은 이케다(池田) 박사의 사상(思想)은 희망(希望)에 넘치며, 인류(人類)의 연대(連帶)를 깊게 하는 지침(指針)이 된다고 강조했다.

SGM의 쉬시후이(許錫輝) 이사장은 이케다 선생님 사상의 핵심은 모든 인간은 무한(無限)한 가능성(可能性)을 가지고 있다는 신념(信念)에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소의 다토 오스만 바카르 명예교수는 이케다 박사는 다양(多樣)한 문화(文化)와 종교(宗敎)를 가진 사람들의 대화(對話)를 촉진(促進)하는 뛰어난 철학자(哲學者)였다고 말했다.

©seikyo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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