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곡성군에 문 열어
치매조기치료 등 서비스 제공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곡성군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곡성군 보건의료원 옆에 지상 2층 총 면적 701㎡ 규모로 신축됐다. 1층은 가족카페,상담
실, 뇌운동실, 교육실, 검진실 등을 갖추고 치매안심센터로 활용된다.
의료인력으로는 전문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10명이 근무하며, 주로 치매 안심마을 운영, 치매
조기검진, 인지프로그램 운영 및 사례관리,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은 사무실, 상담실, 재활작업실, 회원카페를 갖추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사용된다. 정신과 정문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5명이 근무하여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국립나주병원에 위탁했다.
개소식에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해 정인화 국회의원, 정인균 군의장 및 치매가족,주민 등 500여명
이 참석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기념사에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지수 1번
지 희망곡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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