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가나안으로 넘어오며 전에는 알수 없었던 큰
깨달음들이 몰려왔습니다.
1.우리는 모두 하나의 존재이며
2뿌린대로 거두는 인과의 법칙.
3.세상은 완벽하며
4.오직 하나님만이 존재하며 유일한 실체이고..
5.천국은 완전한 용서의 상태이며
5. 영원한 지옥의 실체는
바로 윤회와 환생이다.(자신이 누구인지 모른채
영원히 헤메이는 상태.)
저는 이것들 외에도 여러 깨달음들에 대해
아버지께 확인받고 싶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들의 진실성의 여부를..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들이 맞는 것인지..구했습니다.
얼마 후 전 처음으로 영적도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까지만 하더라도 오직 성경에만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던 저였지만..
제가 처음 접한 책은
도널드 윌시의 '신과 나눈 이야기'였습니다.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3권의 소제목이
'우리는 모두 하나다.'였습니다.
그리고 몇가지의 책들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소개해 드리면..
1.그리스도의 편지. (기록자 받아씀)
2.기적 수업(기록자 헬렌)
3화이트 북(람타)
4.내안의 나(조셉 베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많은 유투버들이
읽어주고 계시니 쉽게 접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의 많은 궁금증들을
풀어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들은 많으나
위의 책들의 일부 본문 내용들을 올리며
인사를 대신하려 합니다.
'기적수업' 본문중 일부 입니다.
1너의 마음에서 유일하게 실재인 부분은 너를 여전히
하나님과 연결하는 부분이다.
2.너는 너의 마음 전체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빛나는 메세지로 바꿔 하나님을 부인한 외로운 이들과
나누지 않으려는가?
3.하나님께서 이를 가능하게 하신다.
4.너는 당신을 알리시려는 하나님의 열망을 거부하려
는가?
5.하나님이 너를 열망하시듯 너는 하나님을 열망한다.
6.이는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7.그렇다면 바뀌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라.
8.죽음의 세상을 뒤로하고 조용히 천국으로 돌아가라.
9.여기에는 가치 있는 것이 없다.가치 있는 것은
모두 거기에 있다.
10.성령에게 귀 기울이고, 성령을 통해 하나님께
귀 기울이라.
11.성령은 너에 대해 너에게 말한다.
12.하나님 안에서 아들이 축복 받듯이 하나님은
아들 안에서 축복받으시므로, 너는 죄인이 아니다.
2. 모두가 속죄에서 저마다 특별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각자에게 주어지는 메세지는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은 죄가 없다는 이 한가지다.
2.사람은 제각기 이 메세지를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며
다른 방식으로 배운다.
3그가 그것을 가르치고 배우기 전에는, 자신의 진정한
역할이 완수 되지 않은채 남아 있음을 미미하게 의식
하기에 그는 괴로울 것이다.
4.죄책감의 짐은 무겁지만, 하나님은 네가 그 짐에
짓눌리기를 바라시지 않는다.
5.너의 깨어남을 위해 네가 세운 계획은 완전히 틀렸
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하다.
6.너는 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를 알고있는 성령이 너와 함께 있다.
7.성령의 온유는 너의 것이며, 네가 하나님과 공유하는
사랑은 성령이 너를 위해 맡아둔다.
8.성령은 너에게 행복해지는 법만을 가르칠 것이다.
3. 아버지의 완전한 축복을 받은 아들이여, 기쁨은
너를 위해 창조 되었다.
2.하나님이 축복하신 자를 누가 정죄 할수 있겠는가?
3.하나님의 마음 안에는 하나님의 빛나는 결백을
나누지 않는 것이 없다.
4.창조란 완벽한 순수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것이다.
5.이 곳에서 네게 주어진 유일한 소명은 모든 형태의
죄책을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6.고소한다는 것은 곧 이해하지 않는 것이다.
7.속죄를 배우는 행복한 학습자는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의 권리인 결백을 가르치는 교사가 된다.
8그들의 당연한 권리를 부인하지 말라.
너는 그 권리를 그들에게만 주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아들은 창조될때 왕국을 유산으로 물려 받았다.
2하나님의 아들에게서 그 유산을 훔치려고 하지말라.
그러면 너는 죄책감을 불러 죄책감을 경험할 것이다.
3.그의 순수를 훔쳐가 못 보게 숨기려는 모든 생각들로부터 그의 순수를 보호하라.
4결백의 빛으로 가져와 속죄의 부름에 답하라.
5.결코 순수를 숨겨두지 말고 다만 죄책감의 무거운
장막을 환히 비춰 사라지게 하라.하나님의 아들은
장막 속에 숨어 자신을 보지 못하게 하였다.
5 우리는 여기서 오직 속죄 안에서만 하나가 되고,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 되게 할수 없다.
2.그리하여 분리된 세상은 사라지고, 성부와 성자는
다시 완전하게 소통하게 된다.
3.기적은 무죄를 인정하며, 무죄를 부인했기에 치유가
필요하게 되었던 것이다.
4.지체말고 즐거이 무죄를 인정하라.이를 인정해야 행복을 누릴 희망이 보이고 온갖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5.고통에서 벗어나지 싶지 않은자가 있겠는가?
6그는 아직 유죄를 결백으로 바꾸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이 교환만이 그를 고통에서 해방할 수 있음을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7.배움에 실패한 사람에게 필요한것은 공격이 아니라
가르침이다.
8가르침이 필요한 사람을 공격한다면 너는 그들에게서 배울수 없다.
6. 결백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각자 고유의 방식으로
서로 결합하여 속죄라는 통합된 교육과정에서 자기역할을 맡는다.
2.속죄만이 통합된 학습목표다.
3.방식이 어떠하든 이 하나를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에는 갈등이 없다.
4여기에 쏟은 모든 노력은, 죄책감에서 해방하여 하나님과 그의 창조물의 영원한 영광을 누리게 한다는
하나의 목표에 기여한다.
5.이것을 가리키는 모든 가르침은 곧장 천국과 하나님의 평화를 가리킨다.
6.이것을 가르치는 사람은 그 어떤 고통와 시련과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7하나님의 권능이 이 가르침을 지원하고 그 무한한
결실을 보장한다.
7.십자가는 속죄에서 아무 역할이 없다.
2.부활이 내가 속죄에서 맡은 유일한 역할이 되었다.
3.부활은 유죄에서 무죄로 풀려남을 상징한다.
4.너는 네가 죄인으로 지각한 자를 십자가에 매달것이다.
5.반면에 네가 죄인이 아니라고 본 사람은 무죄로 회복시킨다.
6.에고는 언제나 십자가의 처형을 목표로 한다.
7에고는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보고, 정죄하여 죽이려 한다.
8.성령은 무죄만을 보며, 온유한 그는 두려움에서 해방하여 사랑의 통치를 재건하려 한다.
9.사랑의 권능이 성령의 온유에 깃들어 있고, 온유는
하나님의 속성이기에 성령의 온유를 지닌 자는 누군가를 십자가에 못 박을수도 , 자신을 못 박을 수도 없다.
10.네가 복구한 사원은 너를 통해 재건되었으므로 너의 제단이 된다.
11.네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모두 네것이다.
12.하나님은 이렇게 창조하시고, 따라서 너 또한 이렇게 복구해야 한다.
8 너는 네가 보는 사람을 십자가에 매달지 속량할지 판단하여, 거룩한 속죄의 원 안에 두든지 원 밖에 남겨둔다.
2. 네가 그를 순수의 원 안에 데려온다면, 너는 그와
함께 그곳에서 안식할 것이다.
3.네가 그를 바깥에 남겨 둔다면 , 너는 그와 함께
바깥에 남는다.
4.네게서 오지 않은 고요한 상태가 아니라면 판단하지 말라.
5그 누구도 속죄의 축복을 받지 않은자로 여기지 말고,
모두 축복하여 안으로 데러오라.
6.거룩함은 공유되어야 하니, 공유되어야만 거룩해지기 때문이다.
7.거룩한 원으로 즐거이 와서, 자신이 바깥에 있다고
여기는 이들을 평화롭게 바라보라.
8아무도 바깥으로 내쫒지 말라. 그가 너와 함께 찾는 것이 예기에 있다.
9.오라.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의 성소에서 그와 결합하자.. 평화의 원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
'다음은 신과 나눈 이야기'의 본문중 일부 입니다.
사랑에는 어떤 필요조건도 없다.
바로 이 점이 그것을 사랑으로 만드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너희의 사랑에 필요조건이 달려 있다면
그것은 모조품이지, 전혀 사랑이 아니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너희 자신을 위한 것이다.
이것이 참인 건 너희와 다른 모든 사람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희가 남에게 해준일이 자신에게 해준 일이고
너희가 남에게 해주지 못한 일이 곧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일이다.
남에게 좋은 것이 너희에게 좋은 것이고
남에게 나쁜 것이 너희에게 나쁜 것이다.
이것이 가장 기본 되는 진리다.
그런데도 너희가 가장 무시하는 진리 또한 이것이다.
이제 너희가 남과 관계를 맺을때, 그 관계는 오직 하나의 목적만을 갖는다.
그 관계는 너희가 '참된 자신'에 관한 가장 고귀한 관념을 결정하고 선언하는 매개물, 창조하고 표현하는 매개물, 체험하고 성취하는 매개물로만 존재한다.
그런데'참된 자신'이 친절하면서 사려 깊고 자상하면서
함께 나누고, 자비로우면서 애정 깊은 사람이어서, 너희가 남들과 더불어 있을 때도 이런 것들로 있다면 너희는 자신이 몸으로 온 바로 그 이유인 가장 장대한 체험을 자신에게 주고 있는 셈이다.
이것이 너희가 몸을 취한 이유다.
왜냐하면 오직 상대성의 물질계에서만 너희는 자신을
이런 것들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온 절대계에서는 앎을 이런 식으로 체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참된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들이 자신을 남용하고 해치고 파괴하도록
놔두는 존재라면,
그렇다면 너희는 그것을 체험하게 해주는 행동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진실로 친절하면서 사려 깊고 자상하면서 함께 나누고 자비로우면서 애정 깊은 사람이라면,
너희는 자신의 이런 존재 상태를 함께하는 사람들 속에
자신을 포함시킬 것이다.
사실 너희는 자신에서 출발할 것이고, 이런 문제들에
자신을 가장 먼저 집어넣을 것이다.
삶의 모든 것은 자신이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에 달렸다.
예를 들어 너희가 다른 모든 사람과 '하나'가 되고자 한다면 (즉 너희가 이미 참임을 알고 있는 개념을 체험하고자 한다면), 너희는 대단히 특별한 방식으로 ,
즉 자신의 '하나됨'을 자신이 체험하고 자신에게 증명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이 때문에 너희가 어떤 일을 할 때,
너희는 다른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주지 않고 자신에게
그 일을 해주는 체험을 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무엇이 되려하든 상관없이 똑같이 사실이다.
만일 너희가 사랑이 되고자 한다면,
너희는 남들과 더불어 모든 걸 사랑할 것이다.
남들을 위해서for가 아니라 남들과 더불어with
그 차이를 알아차려라.그 뉘앙스를 포착하라.
너희는 자신을 위해서 남들과 더불어 모든걸 사랑할 것이다.
자신과 '참된자신'에 관한 너희의 가장 숭고한 관념을
실현하고 체험하기 위해서.
이런 의미에서 보면 남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할 수없다.
자신의 자유의사로 하는 모든 행동act이 말 그대로
그냥 그것,
즉'연기'act일 뿐이기에. 너희는 연기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역할을 설정하여 행동하고 있다.
단 너희는 체하고 있지 않다.
너희는 실제로 그것이 되고being 있다.
너희는 인간 존재being다. 그리고 너희가 어떤 존재일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은 너희다.
너희의 세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이 온통 무대요. 사람들은 배우라"
그는 또 "되느냐, 되지 않느냐(사느냐, 죽느냐ㅡ옮긴이), 이것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또 이렇게도 말했다.
"너 자신에게 진실되라, 그러면 밤이 낮을 따르듯,
너는 누구에게도 거짓되지 않으리니"
너희가 자신에게 진실할때, 너희가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때,
그리고 나서 너희가 "주고 있는 것처럼 보일때"
너희는 사실 자신이 "받고"있음을 알게 되리니
너희는 말 그대로 자신을 자신에게 되돌려주고 있다.
"남"은 없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너희가 다른 사람에게 진짜로 "줄"수는 없다.
우리 모두가 '하나'라면 존재하는 건 오직 자신뿐이기에.
마지막으로 조셉배너의 기도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신이시여. 저의 무한한 창고이자 마르지 않는 원천인
신이시여.
당신으로 인해 저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당신께서 제게 준 제 생명과 모든 것을 당신의 섬김에
헌신할 것입니다.
당신이 모든것에서 저를 인도하시고 이끌게 하면서
앞으로 당신만을 위해 일할것이라고 맹세합니다.
제겐 오직 당신께서 말씀을 하실때 그 뜻과 의미만을
알수 있는 지혜와 분별의 힘만을 주시고
또 당신의 무한한 원천과 공급에 대해 결코 의심하지
않는 강인함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