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무서운게 지대좋아로 입덕한 뉴 프레쉬 햄치즈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지컨님 영상이 보여서 눌렀는데 재미있어서 다른 컨텐츠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이유는 제가 초6때 부터 귀신을 보게 되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외국출신이라 한국어 잘 못하는거 죄송합니다...
초6 때 영안이 되고, 가장 심했던게 고2 였던거 같습니다...
고2때 시험을 끝내고 친구의 타를 타고 다른 지억의 호텔을 잡아 놀러갈려고 했습니다.
저희가 사는 지역과는 3시간 거리의 쇼핑몰과 큰 건물이 아예없는 동네에요.
저희가 거길 가게된 이유는 거기에 예전에 작게 놀이공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망해서 폐 놀리공원 이고요.
외국에서 드라마나 영화 보시면 작게 놀이기구와 아케이드가 있는 천막 같은걸 보셨을겁니다.
그곳은 이미 폐점한지 7년은 되었고. 그동네는 예전에 축제를 보러 외부인이 많이 다녀가곤 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거기서 술판은 버리는거였어요.
저를 포함한 친구는 5명. 저 젠, 에쉬. 본. 탈리 라고 부를게요.
아침에는 수업과 체육대회를 끝내고 밥을먹고 밤 11시에 출발 했습니다.
차는 라이러스하는 트렁크가 뻥 뚤려잇는 차에요.
앞좌석은 에쉬가 운전 하고, 조수석은 보니, 저 와 젠. 탈리는 뒤에 트렁크에 앉아서 이미 술을 까고 있었습니다.
그 길을 가는 동안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길옆은 풀만 있고, 약 한시간 동안 건물 하나 없었습니다.
그러다 1시반쯤 작은 건물들이 나오더니 폐놀이공원 정문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과 옆에 있는 매표소 차를 대고 술 과 물을 챙겨서 들어갔습니다. ( 참고로 안주 안먹습니다. 물에다 술먹어요)
회전목마 쪽으로 가니까 어떤 남자가 있었어요.. 큰키에.. 옷을 다 벗고.. 이런말 하기에는 좀 그런데.. 저희를 처다보며.. 이상한 (?) 소리를 내시더라구요...
이상해서 뚫어져라 쳐다봤는데. 저한테만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시하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는데..
이번엔 어떤 잘생긴.. 근데 약간 마초적인 남자가 저희 쪽으로 걸러오는거게요.. 그것도 이상한 노예?.. 그 로판에보면 노예들이 입는 그건 걸레 같은 거적때기 하나 걸치고.. 그러더니 제 앞으로 다가와 느닷없이 윙크를 헀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해서 속으로 .. 얘 뭐지;..? 변태 귀신 인가,,? 너무 더럽다.. 이런 마초같은 남자한테는 메이드복이 잘어울리는데.. 이러면서 무시햇어요..
그 생각을 하자마자 갑자기 일어나더니.. 공중 화장실 엎으로 슥 사라지는겁니다. 그래서 제발 메이드복 메이드복 이라고 생각하고 친구들이랑 수다를 떠는데.. 갑자기 탈리가 저한테 오더니 귀속말로.. 아까그 변태 귀신 뭐야..? 이러는 겁니다..
순간 떠올랐습니다.. 저말고 영안이 한면 더 있다는 것을.. 저랑 탈라랑 둘이서.. 계속 그 귀신 얼굴은 잘생겻는데 이러면서 약간 아쉬워 하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제 눈앞에 남자 다리가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위를 올려다 봤는데.. 그 아까전 남자 회전목마 쪽에서 봣던 남자랑.. 그 마초 남자랑 둘이서 메이드복을 입고 저희 앞에 서있었습니다..
전 순간적으로.. 쉣 이라고 외쳤습니다.. 그후 계속 30분동안 그 남자귀신 둘이서 끼 떠는걸 탈리와 멍하니..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가는길 탈리와 둘이 아주 심각하게.. 왜 그 알몽의 남자 귀신에 대해 대화 햇죠.. 그러다가 탈리가.."근데.. 왜.. 나중에는 메이드복을 입고 온거지..? 죽은지 오래된거 같은데..? 그런걸 입고 죽었을리는 없는데..?" 이러면서 저한테 물어보는겁니다.. 제가 이런 귀신 쪽에 지식이 많아서 물어본거겠지만.. 전 정말 대답 할수 없었어요..
BL 은 그만 봐야 할거 같습니다.. 가끔가다 귀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꼭나오는 얘기 인데.. 전 아직도그떄 왜 그 남자들이 메이드복을 입고 잇었는지.. 말을안햇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