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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우에사노 추천 3 조회 385 21.03.23 19: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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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3 22:42

    첫댓글 우에사노님!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
    윌마 고이치에 꽃의 속삭임이
    봄을 부르고 있네요.
    오랜만에 좋은 음악에 어깨가
    들썩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3.24 18:29

    안녕하세요 가람이님!
    엄동설한이 물러가고 이제 온 천지에
    오색의 꽃들이 한바탕 잔치를 벌이겠지요

    감미로운 훈풍속에 꽃의 속삭임처럼
    우리네 일상도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밝고 화사한 봄맞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3.23 23:15

    꽃의 속삭임
    아름다운 노래 오랫만에 잘 들었습니다
    예쁜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날에 잘 어울리는 노래를 올려 주셨습니다
    좋은곡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3.24 18:40

    다녀가셨네요 금송님!
    봄이 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예전에 애청하던 이 노래가 어김없이 생각납니다
    60년대 청춘시절엔 우리들이 꽃이어서 그런걸까요

    애잔한 마음으로 옛 시절을 돌아보게 합니다
    꽃같은 청춘도 사랑도 다 지나간 추억이지만
    누구나 아름다웠노라고 말하는데
    망서림은 없겠지요

  • 21.03.24 00:39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애창 되었던 곡
    깊은 맛이 느껴지는 인생을 노래한 듯 합니다.

    선배님!
    이 곡을 들으면 번안해서 즐겁게 부른 "이금희"
    라는 가수가 생각 납니다.
    Wilma Goich의 밝고 신선한 목소리가 듣기 좋은 곡 입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십시요,

  • 작성자 21.03.24 18:51

    유로팝이 성행하던 6,70년대에
    크게 유행하지는 않았어도
    라디오나 음악다방에서 꾸준히 리퀘스트되던 노래지요

    유로팝 공급이 단절되다시피한 지금은
    그만큼 이런 노래가 소중하고 반갑게 다가옵니다
    제 기억창고엔 유달리 이런 잊혀져가는 희귀성 월드뮤직들이
    저장되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때맞춰 꺼내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요

  • 21.03.24 07:29

    좋은 아침입니다
    In un fiofe
    <꽃의 속삭임>
    Wilma goich님
    목소리가 아침을
    상큼하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에서 개나리
    진달래가 '날좀보소'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들의
    어여쁜 모습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 선물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1.03.24 19:04

    어여쁜 모습들을 많이 담아 오셨는지요
    우리집 뜨락에도 여기저기
    노오란 수선화와 보라색 제비꽃이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마중하고 있습니다

    희망찬 봄
    생동하는 봄
    상큼한 목소리가 들려주는
    꽃의 속삭임처럼
    우리들 마음에도 한아름 행복의 꽃향기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21.03.24 11:29

    발랄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앳되고 귀여운 목소리의 윌마 고이치노래~
    한창때 많이 흥얼거렸던 곡이죠
    새삼 가사내용을 보니 인생고락을 겪은 여인의 삶을 노래한 듯한 ~ㅎ
    반전이 느껴지는 노래
    어쨌건 아침시간 추억의 노래로 기분 up~~ㅎ
    우에사노님 덕분에 추억의 노래 잘 즐겼읍니다
    선곡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3.24 19:18

    화사한 꽃의 속삭임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신 하루였나요
    이 노래를 많이 흥얼거리셨다면 유로팝 마니아급입니다~ㅎ
    기억 반응도 고마운 일인데
    동색의 취향을 가자신 분을 만나면 기쁘기 한량없지요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
    반가움에 즐거움 두배입니다
    맛저 하시길요^^

  • 21.03.24 17:57

    우에사노님이 올려주시는 곡들은
    제가 처음 들어보는 곡이 많습니다요...
    그런데 유럽쪽에서는 '산레모 가요제'가
    음악인들의 출발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쪽으로치면
    '빌보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요.

    그러나 21세기에서는
    '글로우벌(Global)' 시대가 돼서..
    서로가 많이 공유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 거부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봄의 아지랑이가 가물 가물거리는 듯한
    명랑하고 활기찬 곡...
    잘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3.24 19:33

    아, 제가 올린곡이 처음 듣는게 많으셨던가요
    전에 말씀하신대로 유로팝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6,70년대엔 '산레모 가요제'와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라는
    양대산맥의 오디션 콘테스트에서 배급되는
    유로팝이 국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수시로 소개되어
    유행의 물결을 타면서 풍요로운 월드뮤직을 즐길수 있었지요

    지금은 맥이 끊겼지만 지금 간간히 올려지는 샹송과 칸소네들은
    모두가 그때 쏟아져 나온 곡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여행도 유럽파이지만
    음악도 월드뮤직을 선호하는 편이라서인지
    관심도 많고 기억도 잘 하는 편입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선배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26 21:22

    그래요
    곡목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노래 자체도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듯 하구요
    그만큼 칸소네 등 월드뮤직은
    다만 추억할 뿐 잊혀져 간 장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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