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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SDWebDiary2"><SPAN style="FONT-SIZE: 11pt">오카상 전담포수인 김태군 선수를 기용했어야 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Diary2"><SPAN style="FONT-SIZE: 11pt">오카상과 김태군 포수랑 호흡이 잘 맞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Diary2"><SPAN style="FONT-SIZE: 11pt">나이로 치면 삼촌과 조카뻘되지만 서로 배터리 호흡이</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SDWebDiary2"><SPAN style="FONT-SIZE: 11pt">좋습니다. 다음경기에 오카상 등판하면 김태군으로</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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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누구 나올때 하면 오히려 태군이가 반쪽 돼지 않을까요?? 8대2정도로 한쪽은 휴식을.. 한쪽은 경기감각을... 계속 살리면서 윈윈하는 교체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