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성공했습니다..
지금 와이프랑 호주 브리즈번에 와 있구요..
사실 뉴질태생 호주인 와이프 덕분에 호강하고 있는 1인입니다..
몇년전 뉴질 루트번 트래킹후 감동받아 인생 버킷 리스트에 밀포드 트래킹을 넣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3년간 패쇄후 올해 예약사이트 오픈했는데..
역시나 전 세계인이 달라드는 바람에..사이트가 다운되고..예약 실패..
대안으로 생각한게 타즈매니아 1주일 80키로 오버랜드 트래킹..와이프 친구포함 세명이 달라붙어 광클끝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예약사이트 오픈했습니다..
내년 1월 6일부터..
기대 되지만..걱정도 약간...
만 나이로 바뀐후 제가 올해 50인데
아주 큰선물을 받았네요..
세계 10대 트레일 코스라 하는데
기대 만땅입니다..
그렇다고 밀포드 포기한게 아니라..
죽기전엔 꼭 갑니다..
꿈은 이루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올만에 글 남깁니다
2018 루트번 트레킹
방금 목살에 소주한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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